애새끼들 관리 좀 잘하세요

극혐2016.06.14
조회132,829
글 쓰기에 앞서 방탈 죄송합니다
자극적인 제목도 죄송합니다
개념상실한 사람들 방에 글 쓰려다 여기에 써요
글 내용을 보면 정말 개념 상실하신 분들인데 그 분들이 결시친에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톡선에 올라오는 맘충들에 대한 글을 많이 봤었어요
애새끼들을 경험하기 전엔 그 글들을 보고 '아 정말 엄마들 문제가 많구나 그래도 맘충/애새끼 란 단어는 쫌 심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고 며칠전에 올라온 애기들 데리고 외출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글을 보고 그 글을 쓴 글쓴이 쪽 보다는 애 엄마들 편에서 생각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막상 경험해보니 맘충/애새끼라는 단어 그냥 막 나오고 진짜 애새끼들 데리고 외출 자제 쫌 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시작하는 글이 너무 길었네요

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알바생입니다.

•애새끼들(특히 4살~7살) 데리고 밥 먹으러 왔으면 내 애들이 뭐하나 한번쯤은 들여다 보세요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주부모임 또는 가족모임에 애들 몰고 우르르 와서 내 애가 뭘 하고 있든 본인들끼리 대화만 하면 다에요?
본인들끼리만의 대화가 더 중요한가요?
그래놓고 지 애가 다치기라도 하면 무조건 직원들 탓으로 돌리기 급급하고 내 애 안보고 뭐했냐고 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애새끼들이 뛰어다니다가 놀다가 지들끼리 싸우다가 다친것도 저희 탓인가요?
그럼 미리 관리들 하시지 그러셨어요
얼마전엔 애가 뛰어다니다 임산부 고객님이랑 부딪혀 큰일날 뻔 한적도 있구요
적고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네요
저희는 고객님들한테 음식과 서비스 제공하려고 일하는 것이지 고객님들의 애새끼들 봐주려고 일하는 게 아닙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애새끼들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지 뜻대로 안되면 다른 고객님들 식사하시는데 소리를 빽빽 지르지를 않나
위험하다고 뛰어다니지 말라고 하면 니가 뭔데 그러냐며 악을 쓰지를 않나
몇 번 말하고 쳐다보면 허리만큼도 안오는 애새끼가 배를 때리지를 않나
도대체 가정교육 어떻게 시키길래 애가 저모양인거죠?
최소한 지 애가 직원을 때렸고 엄마된 사람으로써 그걸 알게되었다면 알게된 즉시 그 직원한테 사과시키는 게 기본 도리 아닌가요?
애가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냐구요?ㅋㅋㅋ
아파요 아프고 기분도 드러워요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건 이전에 올라온 글 글쓴 분들이 친절히 잘 써주셔서 여기까지 할게요
우리나라는 맘충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또 손님이 왕이다 라는 인식이 너무 뿌리깊이 박혀있어 본인들이 잘못하고도 매우 당당하세요
(모든 부모, 모든 고객들이 그렇다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엄마들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개념없는 아빠들도 정말 많습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 싸잡아서 이 글 쓴 거 아니구요 제가 경험해본 대다수의 고객들이 저모양이라 참고 참다가 그냥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 한번 끄적여봐요)

애새끼들 관리 제대로 못하실거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 데리고 오지마세요 제발

댓글 119

에라이오래 전

Best아...이글이 너무너무 미친듯이 공감가고 몰입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마트 주차장에서 제발...애는 차에 먼저 태우고 짐을 실던지 합시다 제발... 애가 주차장에서 뛰댕기다 경사로에 튀어나온거 보고 급브레이크밟아서 끽소리난걸 애 놀래게 했다고 발광을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그럼 애 안놀래게 급브레이크 안밟고 끽소리 안나게 그냥 지 새끼 밟고 가길바라는건지 원... 에휴...

ㅇㅇ오래 전

Best부모가 관리 못할 때 애는 애새끼가 되는거임. 애는 빽빽거리는데 애미애비가 그냥 방치하면 진짜 짐승 보는 기분이 듦

오래 전

Best우리집 개가 저 애새끼들보다 낫더라. 예전에는 어디 장소를 가도 애들 귀여웠는데 요즘은 인상찡그러짐. 가정교육을 못시킨 부모들 탓이지 ㅉ..

ㅇㅇ오래 전

Best흙수저들이 애를 잘 키울리가 있나ㅡㅡ;

자유오래 전

Best반대표 던지는 물상식 무식은 그런 애기 가진 엄마인가

ㅇㅇ오래 전

.

ㅇㅇㅇ오래 전

애새끼들보다 덩네 강아지들이 더 낫다.

ㅇㅇㅇ오래 전

반대 누른 새끼들 애 낳지 마라. 누구한테 민폐 끼치려고 그러냐

쓰니오래 전

아, 그래도 여기 댓글 남기신 분들은 대부분 올바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요즘 애새끼들 정말 대책없이 키워졌어요. 대책없는 세대들이 어떻게 키우길래 저 모양인지 한심할 때가 많더라고요. 요즘 부모들이 애들 기죽이면 안된다고 무조건 칭찬만하고 키우니 애들이 간이 배밖에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들 믾은 데서 막 떠들어도 아이구 내 새끼 잘도 한다, 이러니 되겠어요. 말이 나왔으니 마저합시다 ㅎ. 요즘 애들 욕 참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잘해요. 초딩 입학하자마자 못된것들 통해서 욕부터 배우나봅니다. 애새끼들 얘기하는 것 듣고 있으려니 너무 한심해서 그냥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좀 머라하지 하는 분 계시나요? 요새 그게 되는 세상입니까? 애새끼들 잡고 어디 개쪽팔 일 있습니까? 잘못하다 한 대 때렸다간 감방가지요 ㅎ 말로해도 힘들긴 마찬가지겠지요.

ㅇㅇㅇ오래 전

솔직히 처음 맘충이라는 단어들 보고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나 싶었는데..요즘 보면 진심..저사람들은 도대체가 뇌가 없나? 싶은경우 참 많이봐요..마트에서 킥보트타고 휠리스타고..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부모들은 또 신경도 안쓰고 남들이 부딪힐까 피해다녀야되고..음식점에서도 여기가 놀이방인지 식당인지 분간이 안갈정도고..한번은 친구부부랑 그집 애기하나랑 우리식구 자주가는 갈비집에 갔다가..작은 놀이방이 하나있는데 그집 애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우리애들한테 못하게 하라고 몇번을 주의주고 주인아줌마도 다른분들이 항의하신다했는데..친구 남편이 버럭하고는 그럼 우리가 나가면 될거아니예요!!애가 소리지르는게 당연하지!!이러는데..진심 경악...그뒤로는 그식당도 눈치보여 못가고 그친구네 부부랑도 잘 안만나게 되더군요..나도 아들 둘키우는 입장이라..어느누군가는 우리때문에 불편했던적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적어도 안되는건 몇번이고 잡아서 혼내고 하지말라고 잡고있고 합니다..근데 그마저도 앤데 뭐!!!하고. 혹은 정말 지새끼들 신경도 안쓰는 무개념들..뇌에다가 레이져로 시술이라도 해주고싶은생각 수천만번은 드는 요즘이네요..정말 예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요즘 더 심해지고 있는게 눈에도 보이는데..그사람들은...숨어있던 사람들인걸까요...내가 너무 남들한테 신경을 안쓰고 살았던건가..싶은생각까지 드네요..

빠빠오래 전

무개념 부모들도 많지만 '맘충'인식 때문에 눈치보면서 애들 데리고 다닐 부모들도 참 안됐다...

맘충박멸오래 전

맘충이들 박멸하자

오래 전

손님이왕이다는 직원마인드고 니들은내가왕이다 이렇게생각하면안되 반대34마리 맘충이들아ㅡㅡ

ㅇㅇ오래 전

와.. 언제부터 알바생들이 애까지 봐야했냐? 다치면 업주 책임이고...애는 부모가 봐야지... 나 알바하던 시절까지만해도 식당에서 애들 뛰어당기면 부모들이 죄송해했는데..

아아싸뵹오래 전

아 저녁먹은거 소화안돼서 갑갑했는데 이거보고 싹 내려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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