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일상에 회사랑 저 밖에 없데요.. 헤어지자고 하니까 집 앞에 찾아와서 빈혈이 난다면서 제 어깨에 살짝도 아니고 쿵! 하고 쓰러졌던 적도 있고, 고친다고 고친다고 해놓고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변한 거 남친도 알고 걸어가면서 손잡고 가는 거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도 왠지 손잡기 싫고 스킨쉽이 하기 싫고 밥 먹고 뽀뽀하자는 것도 싫고, 싫은 것만 한가득이라서,,
남친은 저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저한테 화를 내요..
새벽에도 카톡와서 '미안...너 생각나서 잠이 잘 안와' 이래요.. 저는 안보고싶은데..
오내지 저만 자꾸 나쁜 사람되는 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난 너 절대 안버릴거야' 저를 버린다는 말을 하는 자체가 싫은건데.
맞춰가면 된데요. 저는 안 맞춰져서 헤어지자고 하는 건데,,
남자가 그렇게 눈물이 많은 걸 처음 알았어요.
울면서 빌어요.. 자꾸 맘이 약해져서 대답해주다가 계속 어영부영 사귀고 있어요..
애교가 부쩍많아지고 징징거리고 왠지 절 파악하고 이어가는 만남같아서
편한? 친숙한? 그런느낌이라던가 만나기 전에 신난다던가 같이 놀러갈 상상을 한다던가
그런게 잘 안돼요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왔는데
하...
여행다녀오면 좀 돈독해질 줄 알고 제가 일정 다 짜고 환전하고 티켓사서 배송받고
다 제가 했는데 고맙다는 소리 출발하기 전까지 안하길래
넌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냐 했더니 당연히 고맙지! 너가 고생한 거 알아~고마워~
엎드려 절 받기구요.. 여행 원래 혼자 가려는 거 자기도 같이 낸다고 무리해서 회사에 월차내고 다녀온 거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것때문에 숙소도 다시 다 잡고 일정도 바꾸고 막상 여행가서도 힘들고 덥다고 짜증내고 이렇게 하기로 한거 저한테 말도 안하고 저렇게 해도 좋을거 같았다고 무작정으로 일정 바꿔버리고..뭐만 하면 저를 위해서라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요
사귄지 이제 400일 좀 넘었어요.
처음엔 같은 회사에 사내연애를 하다가 1년정도 제가 쉬다 이제 직장을 구했거든요.
4번정도 헤어지려고 시도해봤는데,
자기는 일상에 회사랑 저 밖에 없데요.. 헤어지자고 하니까 집 앞에 찾아와서 빈혈이 난다면서 제 어깨에 살짝도 아니고 쿵! 하고 쓰러졌던 적도 있고, 고친다고 고친다고 해놓고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변한 거 남친도 알고 걸어가면서 손잡고 가는 거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도 왠지 손잡기 싫고 스킨쉽이 하기 싫고 밥 먹고 뽀뽀하자는 것도 싫고, 싫은 것만 한가득이라서,,
남친은 저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저한테 화를 내요..
새벽에도 카톡와서 '미안...너 생각나서 잠이 잘 안와' 이래요.. 저는 안보고싶은데..
오내지 저만 자꾸 나쁜 사람되는 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난 너 절대 안버릴거야' 저를 버린다는 말을 하는 자체가 싫은건데.
맞춰가면 된데요. 저는 안 맞춰져서 헤어지자고 하는 건데,,
남자가 그렇게 눈물이 많은 걸 처음 알았어요.
울면서 빌어요.. 자꾸 맘이 약해져서 대답해주다가 계속 어영부영 사귀고 있어요..
애교가 부쩍많아지고 징징거리고 왠지 절 파악하고 이어가는 만남같아서
편한? 친숙한? 그런느낌이라던가 만나기 전에 신난다던가 같이 놀러갈 상상을 한다던가
그런게 잘 안돼요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왔는데
하...
여행다녀오면 좀 돈독해질 줄 알고 제가 일정 다 짜고 환전하고 티켓사서 배송받고
다 제가 했는데 고맙다는 소리 출발하기 전까지 안하길래
넌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냐 했더니 당연히 고맙지! 너가 고생한 거 알아~고마워~
엎드려 절 받기구요.. 여행 원래 혼자 가려는 거 자기도 같이 낸다고 무리해서 회사에 월차내고 다녀온 거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것때문에 숙소도 다시 다 잡고 일정도 바꾸고 막상 여행가서도 힘들고 덥다고 짜증내고 이렇게 하기로 한거 저한테 말도 안하고 저렇게 해도 좋을거 같았다고 무작정으로 일정 바꿔버리고..뭐만 하면 저를 위해서라고,,
남친이 실수해서 싸우면 항상 제 탓을 해서, 정말 제가 잘못된건지..
헤어지는게 나을 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해도 눈물공격에 안좋은 생각한다 그러니까
협박으로 사귀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는데,, 하.. 답답하네요..
너무너무 고민이 되고 답답하고,,
집착인지 사랑인지 모르는 그 사람 감정때문에
저를 희생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