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ㅁ이에게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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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좋다벌써 5년전이네 내가 이제 20살이니까 넌 23살이네 20살되기 싫다고 그랬었는데 우리가 벌써 20대가 되버렸어시간진짜 빠르다 그때는 진짜 어렸었다 그치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그 어렸을때 무슨 진지한 감정이였다고 지금까지 생각나나 싶기도하고 후회도 된다 좀더 늦게 만났으면그때처럼 철없는 행동 안했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내가 너무 어렸었다 많이지금 니가 내옆에 있었으면 무슨말을 해줬을까 너무 그립다니가항상 오빠라고 불러라고 그랬었는데 난 끝까지 오빠라고 한번도 안했었지 만두 찐빵이라고 애칭아닌 애칭으로 부르고 그랬었지 자퇴하고 일한다고 힘들었을껀데 틈틈히 전화해주고 그랬었던게 아직도 생생해지금은 니가 좋아하던 게임으로 그렇게 되서 다행이다 축하해 진심으로우연히 알게됬을때 뭔가 뿌듯했다 나한테 그랬었던 사람이 지금 많은 사람들한테 응원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까뭔가 기분 엄청 오묘하더라 이름말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해져서 뭔가 신기하기도 했어연락해보고싶은데 연락하기에는 5년이라는 너무 긴 시간이 지났다 내가 잘못했었던 일도 있었고끝까지 내편 들어줘서 고마웠어 실망시켜서 미안해새벽감성 터져서 오글거리는것도 모르겟다 나 오글거리는거 엄청 싫어했었잖아 그래서 표현도 많이 못했었고하고싶은말 엄청 많은데 직접 해주고싶다 여기에 적어도 못보겠지 바빠서 볼 시간도 없을껀데이번에 복귀해서 중국 간다던데 하는일 전부 다 잘됬으면 좋겠어 눈 많이 나빠졌다던데 몸 관리 잘하고항상 멀리서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