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희망고문

살려주세요2016.06.15
조회474

제발 누구든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서로 잦은 싸움으로 지쳤고

사귀는 동안 남자가 잘못한 후, 그것에 상처받아 여자가 잘못을 했었어요(잘못의 크기를 따지자면 여자가 컸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용서해주고 자신의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만나자했지만 다시 만나는 동안도

서로 이해못해주고 많이 싸웠네요 또 여자가 잘못한걸 남자가 잊지 못하고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러다가 정말 잦은 싸움에 지쳤는지 싸우고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고, 여자가 잡았어요 지금도 잡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남자가 그렇다면 조금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여자가 못참고 먼저 연락도 했네요.. 그때마다 안받아 주는 것도 아니고 전화 받아주고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차갑다가 착했다가, 제일 좋아했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라고, 또 좋은 남자 만나지 말고 나쁜사람 만나서 자기 생각만 나라고 했다가 좋은 남자가 만나랬다가, 안아줬다가 밀어냈다가, 안보고싶을거냐니까 보고싶을거고 사귀는 동안 정말 서로  붙어있었으니까 많이 허전할거래요... 

하지만 그건 각자가 견뎌야할 것 들이래요 그래놓고 헤어지고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 할거고 좋은 사이로 남고 싶다네요 또 자기가 정말 너무 보고싶고 견딜 수 없을땐 쪽팔린거 신경 안쓰고 먼저 연락할거라고도 했어요

자꾸 프로필 사진도 바꾸지말라고 수십번 확인한대요

사실 헤어짐의 이유를 제가 물었을때의 대답이, 나중에 서로에게 나쁜 사람으로 기억될바에 좋을때 헤어져서 좋은 사람으로 남자는거였어요

지금은 남자가 한 일주일 떨어져 있으며 서로 얼마나 허전한지 서로가 필요한지 생각하고 다시 이야기하고 정리하자고 한 상황인데, 자기는 헤어짐에 대해선 냉정하다고... 저 정리해야되겠죠? 이 시간이 왠지 마음 정리하라고 주는 시간, 아니면 허전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제가 없는 걸 적응하는 시간같이 느껴져요...

기다리는 입장에선 밥도 며칠째 못먹고 잠도 못자고 가슴만 아프고 그때 그러지말걸 하루종일 후회나 하고있고 너무 죽을거같네요.... 다시는 내가 이만큼 좋아하는 사람, 나를 이만큼 좋아해준 사람 못만날거같아요

사실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언젠가 덤덤해질 수 있을거라 믿지만.. 지금은 진짜 도저히 그럴 자신도 없고 그러기도 힘드네요

친구들은 지금 자기가 갖기엔 지치고 힘든데 남 주기도 싫어하는 심보같다며 그냥 잊으라는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그런 상대방이 보이는 조그만 미련에도 제 온 마음을 걸고싶은 심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