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엿먹이고싶은데 방법없나요

지친다2016.06.15
조회815
방탈죄송합니다.


제부모님은 일하시느라 일본에 계시고 일년에 두세번 한국에 오십니다.

제 남동생 얘긴데요 군대제대하고 집에틀어박혀서 게임폐인짓하는 쓰레기한마리가 집에 있어요.
집에서 게임을 하든 라면만 쳐먹으면서 밤낮없이 생활하든 저랑 상관없는데 게임에서 여잘꼬셨는지 (기어나가질않으니 여자만날 방법도 없는놈임)
조기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제방에 여자랑 누워 자빠져 자고있더라구요.
하긴 지방은 담배썩은내에 더러워서 보여주기 싫었겠지만.
걷어차서 깨웠더니 집에서 낮술쳐먹고 자고 정신못챙기고 있는 쓰레기 내쫓아버리고 더럽게 몸굴렸을지도 모르는이불 죄다걷어서 빨았습니다.
그날 집에 안들어오데요.비번 바꿔버리려다 참았습니다.
오늘아침 출근하려고보니 아끼는 립스틱 두개가 죽어라 찾아도 안보여서 (립스틱을좋아해서 모으는 취미도 있고 립스틱통이 화장대에 따로 있습니다.다쓴것도 안버리고 모아요)
쓰레기한테 톡으로 니가 데리고온여자가 내 립스틱 가져간거같으니 알아서 가져다놓으라고 보냈더만 읽씹.
안가져다놓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일본보내버린다니까 개쌍욕이 날라옵니다.
그날아침까지도 잘 있던게 사라진건데 내가 들고나가서 잃어버리곤 시비걸라고 ㅈㄹ병 떤답니다.
아끼는건 안들고 다니는데 ㅂㅅ같은것이.
진짜 제대하고 4개월이 다되가는데 저 쓰레기를 어떻게 수거해야합니까.
틈만나면 지갑에 손대고 지는안썼는데 제가쓰고 시비건다네요.
한번에 10만원이 사라지는데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 머리가 돌인건지.
부모님께 넘기는건 최후에 하고싶고 진짜 엿먹이고싶어요.
어떻게해야 통쾌하고 속이 후련할까요.뒷통수를 갈겨버리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