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기말고사 시험을 치다가 교수님께 시험응시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쫒겨났습니다. (딱 한문장 적은 상황) 글이 길어서 힘드신 분은 밑에 요약부분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4년제 기독교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무교지만 학교필수과목으로 기독교 교리와 윤리수업을 들었습니다.
14일 1시 기독교 교리와 윤리 수업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고 시험응시자격이 없다며 교수님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교수님과 대화내용도 다녹음되어 있구요. 너무 억울한상황이 많습니다.
출결상황에서 결석이 4회면 기말시험을 보더라도 F를 받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3회결석이었고 오늘 시험응시를 하지못한 상태로 교무처에서 확인할때도 3회결석으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무처에 문의한 직후 교수님께서 5월31일수업을 결석처리하셨습니다. 저는 5월31일 수업시간에 중요한부분을 녹음해서 보관중이고 이수업에 결석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학기수업 내내 교수님과 의견충돌이 있었고 의견충돌의 내용은 주로 교수님의 주관적인 입장(동성애,낙태등)에서 교수님의 말씀만이 답인것 처럼 강의하셨고 토론분위기를 갖자고 하셨던 교수님께서 반대의 입장을 얘기하는 의견은 듣지않으시고 계속 교수님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신것에 대한 것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저와 맞지않다고 말씀드렸고 도중에는 저에게 C+ 의 점수를 줄테니 수업에 나오지 말라며 권유하시면서 본인이 모욕감을 느낀다고 하시더군요.
교수님께서 학기중 제게 모욕감을 느꼈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는 오히려 시험응시자격이 분명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기말시험에서 쫓겨나기까지했습니다.
교수님이 모욕감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것이(교수님말씀에 반박하는 제 태도) 타당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통보나 어떠한 말도없이 강의들은 다른 학생들과 단체카톡방을 만들고 그곳에 공지와 소통을 하였으며 기말고사를 치는 방식에 대해서도 갑작스레 바꿨고 그것에 대한 점도 저는 전달받은 바가 없습니다.
중간고사때도 시험이 끝난 직후에 몇몇학생들에게 주관식문제에 대해 수정할내용이 있다면 다시 시험내용을 수정할수있게 편의도 봐주셨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게 교수님께서는 이런허용도 하시는 분이시라며 강조의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물론 저는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기회도 없었구요.
제가 왜 저에대해서는 최소한의 신경도 써주지 않냐고 여쭤보았더니(카톡방에 안넣어주신것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본인이 왜 신경써야하냐며 되물었습니다.(이 내용은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으로써의 본분에 대해서 뭘했냐고 제게 물으셨는데 수업에 3회참여안했고 교수님께서 수업하신 내용을 다 기억하지못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업내용을 듣지못해서 생기는 감점요소는 시험으로 판단할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험의 기회조차 얻지못한 상황이 억울합니다.
교무처에서도 처음에는 분명 결석3회라서 응시자격이 있다고 말을 했지만 곧바로 학생이 수업을 불성실하게 들어서 교수님이 그러시는거 아니냐며 제잘못으로 돌렸습니다. 학교를 나가는 중 다시 교무처 전화를 받아갔더니 4회가 결석처리되서 응시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측도 믿음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이 얘기를 어디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요약하자면 저는 시험응시자격이 존재하는데 교수님께서 응시자격이 없는 학생이라며 시험시작 직후에 저를 내쫓으셨고 이상황의 부당함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는 본인의 사상과 맞지않는 의견을 내는 학생에게 수업외 소통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과 수업시간외에 학생들에게 말해준 공지에 대해서는 왜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신건지 교수님께 묻고싶고 교수님이 신경써야 될 부분이 아니라고 하시면 저는 그것을 누구한테 물어보고 들어야하는지 학교측에 묻고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저때문에 모욕감을 느꼈다고 하시지만 저도 14일 오늘 시험치는 날 학생들앞에서 이런말씀을 하신것에 대해 아주 큰 모욕감을 느끼고 있고(솔직히 다른학생들 앞에서 매우 창피했고 이런일을 당해야하는 상황이 억울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다른분들의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사실 정말 억울하고 분한데 주위에 말하기가 힘들어서여기에 올려봅니다......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 + 교수님과의 충돌은 수업시간에 일어난게 아닙니다 중간고사 후 제 답지를 보시더니 치고 남으라고 부르셔서 복도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수업시간이 교수님과의 토론식으로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 ++ 교육처장님과 얘기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랬네요. 얘기가 잘 풀려서 교수님이 편법적인(c+제안)얘기나 기말시험치다 모욕준 상황에 대해서는 사과받게끔해주신다고 도와주신다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더 얘기해보기로 했어요. 기독교수업얘기라 다른 기독교분들이 욕먹게 한 일은 죄송합니다
--------------------------------------------------------------- +++ 오해하시는분들이있는데 저 성적달라 패스해달라 이렇게 요구한적 없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사과받으려는거구요 오늘 가서도 교수님과 맞지않는 의견에 대한 점수와 태도감점요소는 제가 책임질게 맞고 그로인한 f는 내 책임이다라고 확실히 밝히고왔습니다 뭘보고 성적달라고 했다는지 모르겠네요;;추천 (새창)459반대
기말시험 보다 쫓겨났다는거 이글 맞음?
기말시험치다 쫓겨났습니다. 한번만봐주세요
너네기말쫓겨나봤냐 (판) 2016.06.14 21:59 조회124,503 +실시간 랭킹 더보기톡톡 결혼/시집/친정방탈죄송 목록 이전글 다음글
방탈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그대로 기말고사 시험을 치다가 교수님께
시험응시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쫒겨났습니다.
(딱 한문장 적은 상황)
글이 길어서 힘드신 분은 밑에 요약부분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4년제 기독교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무교지만 학교필수과목으로
기독교 교리와 윤리수업을 들었습니다.
14일 1시 기독교 교리와 윤리 수업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고
시험응시자격이 없다며 교수님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교수님과 대화내용도 다녹음되어 있구요. 너무 억울한상황이 많습니다.
출결상황에서 결석이 4회면
기말시험을 보더라도 F를 받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3회결석이었고
오늘 시험응시를 하지못한 상태로 교무처에서 확인할때도 3회결석으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무처에 문의한 직후 교수님께서 5월31일수업을 결석처리하셨습니다. 저는 5월31일 수업시간에 중요한부분을 녹음해서 보관중이고 이수업에 결석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학기수업 내내 교수님과 의견충돌이 있었고
의견충돌의 내용은 주로 교수님의 주관적인 입장(동성애,낙태등)에서 교수님의 말씀만이 답인것 처럼 강의하셨고 토론분위기를 갖자고 하셨던 교수님께서 반대의 입장을 얘기하는 의견은 듣지않으시고 계속 교수님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신것에 대한 것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저와 맞지않다고 말씀드렸고 도중에는 저에게 C+ 의 점수를 줄테니 수업에 나오지 말라며 권유하시면서 본인이 모욕감을 느낀다고 하시더군요.
교수님께서 학기중 제게 모욕감을 느꼈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는 오히려 시험응시자격이 분명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기말시험에서 쫓겨나기까지했습니다.
교수님이 모욕감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것이(교수님말씀에 반박하는 제 태도) 타당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통보나 어떠한 말도없이 강의들은 다른 학생들과 단체카톡방을 만들고 그곳에 공지와 소통을 하였으며 기말고사를 치는 방식에 대해서도 갑작스레 바꿨고 그것에 대한 점도 저는 전달받은 바가 없습니다.
중간고사때도 시험이 끝난 직후에 몇몇학생들에게 주관식문제에 대해 수정할내용이 있다면 다시 시험내용을 수정할수있게 편의도 봐주셨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게 교수님께서는 이런허용도 하시는 분이시라며 강조의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물론 저는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기회도 없었구요.
제가 왜 저에대해서는 최소한의 신경도 써주지 않냐고 여쭤보았더니(카톡방에 안넣어주신것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본인이 왜 신경써야하냐며 되물었습니다.(이 내용은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으로써의 본분에 대해서 뭘했냐고 제게 물으셨는데 수업에 3회참여안했고 교수님께서 수업하신 내용을 다 기억하지못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업내용을 듣지못해서 생기는 감점요소는 시험으로 판단할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험의 기회조차 얻지못한 상황이 억울합니다.
교무처에서도 처음에는 분명 결석3회라서 응시자격이 있다고 말을 했지만 곧바로 학생이 수업을 불성실하게 들어서 교수님이 그러시는거 아니냐며 제잘못으로 돌렸습니다.
학교를 나가는 중 다시 교무처 전화를 받아갔더니 4회가 결석처리되서 응시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측도 믿음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이 얘기를 어디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요약하자면
저는 시험응시자격이 존재하는데
교수님께서 응시자격이 없는 학생이라며 시험시작 직후에 저를 내쫓으셨고 이상황의 부당함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는 본인의 사상과 맞지않는 의견을 내는 학생에게 수업외 소통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과 수업시간외에 학생들에게 말해준 공지에 대해서는 왜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신건지 교수님께 묻고싶고 교수님이 신경써야 될 부분이 아니라고 하시면 저는 그것을 누구한테 물어보고 들어야하는지 학교측에 묻고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저때문에 모욕감을 느꼈다고 하시지만
저도 14일 오늘 시험치는 날 학생들앞에서 이런말씀을 하신것에 대해 아주 큰 모욕감을 느끼고 있고(솔직히 다른학생들 앞에서 매우 창피했고 이런일을 당해야하는 상황이 억울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다른분들의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사실 정말 억울하고 분한데 주위에 말하기가 힘들어서여기에 올려봅니다......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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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과의 충돌은 수업시간에 일어난게 아닙니다
중간고사 후 제 답지를 보시더니 치고 남으라고 부르셔서 복도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수업시간이 교수님과의 토론식으로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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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처장님과 얘기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랬네요. 얘기가 잘 풀려서 교수님이 편법적인(c+제안)얘기나 기말시험치다 모욕준 상황에 대해서는 사과받게끔해주신다고 도와주신다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더 얘기해보기로 했어요. 기독교수업얘기라 다른 기독교분들이 욕먹게 한 일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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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하시는분들이있는데 저 성적달라 패스해달라 이렇게 요구한적 없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사과받으려는거구요 오늘 가서도 교수님과 맞지않는 의견에 대한 점수와 태도감점요소는 제가 책임질게 맞고 그로인한 f는 내 책임이다라고 확실히 밝히고왔습니다 뭘보고 성적달라고 했다는지 모르겠네요;;추천 (새창)459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