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야 약속 못지키고 이렇게 또 연락해서 미안해. 안되는 거 아는데 또 이렇게 연락을 했다. 오랫동안 너한테 연락하고 싶다는 마음을 수십번을 더 누르고 머릿속으로는 편지를 수십번을 썼다 지웠다... 결국에 연락을 하게 됐어.
잘 지내고 있는 너한테 나는 이제 단지 귀찮은 존재가 됐을 것 같다는 생각, 마음잡고 열심히 사는 너를 귀찮게 한다는 미안함과 다시는 연락안하겠다는 내 스스로의 말도 지키지 못한 부끄러움 ..등등 너한테 연락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정말 많고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했어.
미안해. 염치도 없고 부끄럽다.
너랑 헤어지고나서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내가 자초한 일이었고 마음을 다 정리했다고 말한 너였기에 나도 계속 마음을 다잡고 다잡았어. 너 만나기 전 다른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는 그냥 한없이 힘들기만 했었어. 그냥 계속 힘들기만 했던거 같아. 그런데 너랑 헤어지고 나서는 그런 생각보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이상하게 들릴 수 도 있겠지만 그냥 너는 나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은 사람이야. 나한테 너는 과분한 사람이었고 헤어지고 나니까 더 확실히 느껴진다. 한번 더 메달려보고 싶었어. 너랑 헤어지겠다는 내 생각은 너무 성급했고 후회와 슬픔은 정말 길다.
헤어진동안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정말 롤러코스터같았어. 너가 그냥 밉기도하고 보고싶고 가끔은 아예 잊은 것 처럼 생각이 안나다가도 어쩔때는 하루종일 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꿈에도 나오고
특히 학교에서 우연히 너 마주친날은 하루종일 너 생각이 떠나지 않아. 매일 내 머리의 10%는 항상 너 생각이 잔상처럼 떠다녀. 견딜만 했지만 다시 널 만나게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너의 마음과 같을 수는 없고 너에게 내 마음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 그래도 너가 내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정말 간절히 바란다.
이 메일을 쓰면서 가장 무서웠던건 나에 대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 좋은 기억 까지도 구질구질하고 나쁘게 만들까봐 겁났어. 연락 안하겠다고 2번이나 해놓고 이렇게 또 연락을 했으니 말이야. 게다가 이미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에 대한 마음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면 더 무섭고 귀찮을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메일을 또 다시 쓰는 이유는 너를 그만큼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어. 그런데 만약에 너가 나를 다시 받아들여 주지 않으면 이번에는 너를 내 인생에서 지운다는 다짐을 하고있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정말로 연락 안하겠다는 내말 믿어도될거야.
나를 다시 만날 생각이 없고 나에 대한 마음이 저번에 너가 말한것과 다를바 없다면 그냥 답장을 안해줘도 충분해. 그래주면 내가 덜 미안할 것 같다.
한번만
00야 약속 못지키고 이렇게 또 연락해서 미안해. 안되는 거 아는데 또 이렇게 연락을 했다. 오랫동안 너한테 연락하고 싶다는 마음을 수십번을 더 누르고 머릿속으로는 편지를 수십번을 썼다 지웠다... 결국에 연락을 하게 됐어.
잘 지내고 있는 너한테 나는 이제 단지 귀찮은 존재가 됐을 것 같다는 생각, 마음잡고 열심히 사는 너를 귀찮게 한다는 미안함과 다시는 연락안하겠다는 내 스스로의 말도 지키지 못한 부끄러움 ..등등 너한테 연락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정말 많고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했어.
미안해. 염치도 없고 부끄럽다.
너랑 헤어지고나서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내가 자초한 일이었고 마음을 다 정리했다고 말한 너였기에 나도 계속 마음을 다잡고 다잡았어. 너 만나기 전 다른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는 그냥 한없이 힘들기만 했었어. 그냥 계속 힘들기만 했던거 같아. 그런데 너랑 헤어지고 나서는 그런 생각보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이상하게 들릴 수 도 있겠지만 그냥 너는 나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은 사람이야. 나한테 너는 과분한 사람이었고 헤어지고 나니까 더 확실히 느껴진다. 한번 더 메달려보고 싶었어. 너랑 헤어지겠다는 내 생각은 너무 성급했고 후회와 슬픔은 정말 길다.
헤어진동안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정말 롤러코스터같았어. 너가 그냥 밉기도하고 보고싶고 가끔은 아예 잊은 것 처럼 생각이 안나다가도 어쩔때는 하루종일 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꿈에도 나오고
특히 학교에서 우연히 너 마주친날은 하루종일 너 생각이 떠나지 않아. 매일 내 머리의 10%는 항상 너 생각이 잔상처럼 떠다녀. 견딜만 했지만 다시 널 만나게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너의 마음과 같을 수는 없고 너에게 내 마음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 그래도 너가 내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정말 간절히 바란다.
이 메일을 쓰면서 가장 무서웠던건 나에 대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 좋은 기억 까지도 구질구질하고 나쁘게 만들까봐 겁났어. 연락 안하겠다고 2번이나 해놓고 이렇게 또 연락을 했으니 말이야. 게다가 이미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에 대한 마음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면 더 무섭고 귀찮을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메일을 또 다시 쓰는 이유는 너를 그만큼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어. 그런데 만약에 너가 나를 다시 받아들여 주지 않으면 이번에는 너를 내 인생에서 지운다는 다짐을 하고있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정말로 연락 안하겠다는 내말 믿어도될거야.
나를 다시 만날 생각이 없고 나에 대한 마음이 저번에 너가 말한것과 다를바 없다면 그냥 답장을 안해줘도 충분해. 그래주면 내가 덜 미안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졸업 진심으로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