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글써보랍니다.현실적인여자와 감성적인남자.

12016.06.16
조회26,438
우선 방탈죄송합니다.남친이랑 같이 볼거예요.글 써보랍니다.

저희커플은 27동갑내기고 저는 회사다니고 남친은 취준생이고 알바중입니다.
제의견과 남친의견이 있는데,

저는 일한지 2년좀 못됐고 좀 악착같이 모아서 통장에 몇천모아놨어요.자세한 금액은 오픈하지 않았지만 꽤 됩니다.어렷을적 알바때부터 꾸준히 모아왔어요.
데이트할때 비용을 6대4 내지 7대3정도 제가 더쓰고,제가 차가있어서 기름값은 따로 제가 충당합니다.

27살.남친입장엔 이제 사회초년 준비할 시기고 시작하는 단계로 어리다면면 어린나이고,젊었을때 하나라도 더 즐기고 즐겁게살자고.
제 입장엔 이제 아낄거 아끼며 결혼자금도 모으고 허투로 쓰면 안될거라 여기며 나이가 제법 있다면 있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이문제로 지금 일주일넘게 싸우고 냉전중입니다.
남친은 제대후 복학해서 졸업하면 학교엔 아직 28살 29살도 있다고,27이면 뭔들 못하겠냐 합니다
저는 그럼 그들보다 1년이라도 빠를때 더 노력한다면 니 젊은나이에 더 큰것을 누릴수 있지 않겠냐 합니다.

남친은 제 말이 다 맞긴한데 너무 현실적으로만 사람을 대한답니다.자기가 말을 그렇게해서 그렇지 내내 놀겠냐고 편이라도 들어주고 감성적으로 대해주면 싸울일이 있겠냐녜요.

글쎄요.제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모르겠지만,저런 감성에젖어 한량같은 얘길 해대니 답이 없는거 같아 헤어지자고 얘기가 나온상태고, 남친이 많은사람들 보는곳에 글한번 올려보랍니다.물어보라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남친입장은 이제 앞으로 죽어라 일만하고 가정에 충실해야 할건데 이런 연애기간에도 이미 결혼한것처럼 냉정하고 현실적인 얘기만 해서 김이세고 속상하고
아직 자기가 취준생이고 알바비도 얼마 되지않아 금전적인것에 부족하다보니 기가꺾인답니다.
제가 옆에서 챙겨주고 힘이 되줘서 너무 좋고 헤어지기도 싫은데 조금만 더 연애기분도 내고싶답니다.
남부럽지않은 직장구하려고 노력할것이고 여유가 생기면 바로 결혼 하고싶답니다.

제입장은 사람생각이라는게 취직이 된다해서 쉽게 바뀌질 않는다고,그런 연애기분 내고싶으면 어린 여자나 그런 사상이 있는 여자를 만나 놀아야하며 나완 생각이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너무하다하고 남여가 바뀐거같다며 자길 조금이라도 이해해주려고 생각해 봤냐는데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글 올려보라고 해서 올렸으니 링크해서 보내줘야 겠어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