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했던 직장 선택.

글쓴이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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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보네요.

 

일단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26살 중소기업회사를 3개월된 다니고있는 청년입니다.

 

직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JAVA)입니다.

 

처음 구직생활을 할때 사실 개발자에 대해 준비가 너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정말 하나도 모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요.

 

물론 배우고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노력을 안했었죠. 게임에 정신팔려서ㄷㄷ; 아무튼

 

그 상태에서 저는 지방 국립대 졸업예정자인 상태에서 구직을 여러번하다가 어느

 

중소기업에서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쪽 임원 중 한분이 절 좋게 보셔서 어떨결에 합격을 하게됐고.

 

저도 처음 직장인지라 감사한 마음으로 직장을 들어가게 됐죠.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잘 성장하고 있고 직원수도 50명 좀 넘구요. 회사는 정말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를 그만두려 합니다.

 

이유는 자바는 저 혼자하고 나머지 분들 전부다 C쪽 입니다.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전 사수가 없어서 기초자체도 제대로 배울 수 없고. 완전 처음부터

 

혼자 해야되서 힘든 것도 있는데 더 힘든건 저 때문에 함께 하고있는 프로젝트 사람들 때문입니다.

 

제가 항상 늦어서 그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회사도 피해를 봅니다. 물론 이제 3개월된 애가 뭘

 

알겠냐 다 똑같지 이러시겠지만 틀립니다. 1을 배워도 누가 좀 가르쳐주면 정확하게 하루만에 배

 

울걸 전 일주일씩 붙잡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결론은

 

더 이상 회사에 피해를 주지말고 그만두고 회사를 나가서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다시 취직하느냐

 

그냥 회사에서 버티면서 욕들어 가면서 독학을 하느냐 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꼭 좀 도와주세요.

 

++추가글입니다. 이글 보시고 나신분들.. 전 왠지 회사 그만 둘 것 같습니다.. 사실 말 못할 고충이 더 많이 있긴한데 말씀 못드린점 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회사원분들 내일 금요일이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