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 글이 톡에 선정되어있네요~~ 이런일 처음이라는~~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깜딱 놀랬어요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들중에
좀 이해 안되는 부분들은 있었어요 제가 시댁 반찬 신경 쓴게 왜 친정에는 못하고
시댁에만 잘 보일려는걸로 보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글만 보시고 제가 친정이랑
시댁에 어떻게 하는지 눈에 다 보이시나봐요 그리고 시댁에 신경 좀 쓰면 친정에는
못한다 뭐 이런 공식이 성립되나봐요--;; 제가 항상 시댁에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 지금
진짜 바쁜 일철이라 반찬도 잘 못해드시고 해서 걱정한건데 맞벌이 한다고 집안일 봐주시는
친정엄마는 완전 내 팽개치고 시댁에만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져버렸네요 그런건 아닌데~ ㅎㅎ
글고 제가 시댁에 신경쓰는 만큼 남편도 친정 엄마한테 신경 써줘요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
이거 어머님 좋아하시겠다고 사가자고도 하고~ 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제가 잘하는 만큼
남편도 같이 잘하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ㅋ 에거 토요일인데 출근해서 아침부터 이러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한다는~ 토요일에 출근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다들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시댁이 농사를 짓는데 지금 엄청 바쁜 시기에요
그래서 어머님이 반찬할 여유가 없으세요 전 맞벌이 부부라 가서 일을
도와드리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네요 제 위로 형님이 두분 계신데
두분다 전업주부세요 두분다 같은 촌에 사시고 저희는 도시에 나와서 살고 있어요
근데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어머님 바쁘셔셔 반찬할 여유도 없으신데 반찬을
좀 해서 갖다 드려도 될거 같은데 그런게 없어요 남편 누나도 같은 촌에 살고 계신데
누나는 한번씩 반찬 해서 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저라도 반찬을 해다 드리고 싶은데
제가 요리를 할줄을 몰라요 ㅠㅠ 자랑은 아니지만 맞벌이 하면서 일하고 집안일은
친정 엄마가 다 봐주시다 보니 요리할 여력이 없었어요 이제라도 배워볼까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그래서 반찬을 사서라도 좀 챙겨다 드리고 싶은데 사는건
좀 정성이 없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고민이에요 ㅠㅠ 며칠전에 간장 게장이랑
양념게장은 통으로 사서 보내드렸는데 그거랑만 식사 하신다고 ㅠㅠ 누나가 제가 그거
안사다줬으면 뭐랑 먹느냐고 어머님께 그러셨다네요 이 소리 들으니 더 마음 아푸공..
사다드리는건 예의가 아닐까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