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적은 꽤 많았었는데 항상 묻혔었거든
근데 화나서 끄적인 글이 순식간에 이렇게 오르니까
뭔가 귤에서 알맹이만빼기 성공했는데 허무한느낌?
막상 톡선되고 나니까 아무 느낌 안들고 그래
글 하나 하나 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나처럼
그런 애들 많더라고
나도 싸우는거 머리 아프고 나중에 어색한기류가
너무 싫어서 내가 봐주자 이 생각으로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데
처음엔 걸크러쉬라고 쎄게생긴거 좋아한다던 애들도
점점 편해지나봐?
어제 절정이였는데 집가는길이였어
근데 어떤 애가 나는 걔한테 장난친적도 없는데
다른애한테 장난치면 와서 시비털고
이애 저애한테 붙고 그런애임
근데 걔가 나 근데 '센캐'랑 원래 이렇게 안친했는데
이러면서 정색빨고 막말하는거야
(센캐는 그냥 날 뭐라할지 몰라서..)
나는 걔 친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걍 야마 돌아서 다른곳 간다고 하고 따로갔어
어제 혼자 돌아가면서 너무 빡쳐서 ____ 하면서
집갔다가 공부하다 또 생각나서 빡치고 덥고
빡치니까 공부는 더 안되고 그냥 그렇게
공부는 제대로 못하고 밤만샜어
근데 진짜 신기한게 내가 너무 증오하니까
오늘 걔 아프더라 평소에도 나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이러는 애여서 진짜 아픈건진 몰라도
기분이 괜히 이상했어
걔가 좀 괜찮아 졌는지 말걸길래 대충 대답하고
다 씹었어 무표정이면 무서우니까
얼굴이 이럴때 쓰이더라
지금도 어제만 생각하면 화나고
그런애들한테 웃어주고 싶지도 않아
몇몇 댓글중에 하기나름이라고 그러면 웃질말라고
그러는 이쁜 아이들아 내가 니네 위해서 웃는거아니고
일일이 반응하기 귀찮아서 나 편하자고
몇년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 터득한거야
내 상황 되어보지도 않아놓고 _까는소리 하지마♡
진짜 여자들 기싸움도 싫고 공부도 벅차
그런데 나만 그러는거 아닌거 잘알고
힘든사람 더 많을거 아니까
우리 모두 힘내자
밝은 미래가 있잖아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즐거울거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그 애들중 한명인데
얼굴이 진짜 쎄게 생겨서 일부러 더
웃어주고 엉뚱한짓 많이하고 그러니까
미친년들이 보자기로봄
항상 웃어주니까 뭐해도 다 웃고넘길줄 아나봄
더 빡치는게 그렇게 안하면 무섭다그러고
웃어주면 막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쩌라는거냐
진심 다 몽둥이로 뚜까 패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