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남쏩2016.06.16
조회100
안녕하세요
20대초반남자입니다

전 군생활을 하러가야하는 처지에 있는데
제이야기좀 들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좋아서 안달난 사람이에요
(저는 여자친구 부보님 다 알고 동생도 알고있는사이랍니다)

때는 2014년 12월에요
어느순간부터 그녀가 어디서 저에게 맴돌기 시작한거에요
한순간도 빠짐없이 그녀생각만 하다가
제가 기차를타고 학교를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함께 가게 되어있었죠 저는 그당시엔 그녀가 이럴줄은 몰랐었어요

같이 술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집에 사는곳까지 데려다도 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아니 항상하고 전화도 가끔하고 커피도 마시고 평소에 없엇던 모습들을 점점 알게된 뒤로는 같이 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또 한번의 행복이 찾아왔엇어요
부산에 놀러가서 해운대도 가보고 남포동에 가서 용두산공원도 걷고 시장돌아다니면서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했지요

그뒤에 서로 고백도 하지않은채 자연스레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였어요


그녀가 연락이 안되고 답장도 없고 점점 걱정이 되고 의심이 됬엇어요 저랑 썸을 타던시절에 만나던 남자들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여자가 저랑 전화를 하다가도 바로 끊어버리고 연락도 없고 나중에되서 집에왔다.. 씻고 잔다... 일하러간다 나중에 연락한다 누구랑 커피마신다이러다가 저에게 목격을 당햇어요 남자랑 팔짱을끼고 가는겁니다.... 전 모른척하고 지났어요 그녀도 저도 눈을 마주치고도 말이죠 그남자와 그녀가 이야기하는걸 지나가면서 들었어요 저사람 아는사람이야? 응 이라고 하더라고요 괘씸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아니겠지하고 나중에 연락와서 어디냐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친구라고 그냥 밥먹고 했다고....

저는 아무말 없이 그냥 바보같이 괜찮다고.. 거짓말하는거 속이는거 싫다고... 이렇게 말만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시작이였는지

자꾸 잘 지내다가도 혼자 있고 싶다고... 하면서 다른남자하고 또 만나는걸 눈치채고 그거때문에 싸웠어요 자주 그랬어요 헤어질 위기까지 처했었죠

니가 뭔데 참견이냐... 내하고싶은대로 할테니깐 니도 하고싶은대로 해라... 친구는 만나면 안되냐 우리는 절대적으로 친구일뿐이다 이런말만 주구장창 하죠...

요번엔... 그녀가 간호학생이에요 그런데 간호실습을 나가서 남자환자랑 친해져서 (그남자가 애인있어요) 이쁘다고 햇다면서 그남자아빠가 바나나도 줬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요
아 느낌이 안좋다...싶어서
저녁에 일을 마쳤다고해서 전화왔길래 쭉 통화를 하다가 오늘 낮에 뭐 받은거 있는데 다시 가지러간다길래 응응 그래 (궁시렁궁시렁) 이러면서 통화를 계속하다가 부모님 전화왔다고 나중에 전화한다면서 끊더라고요 전 기다렸죠 30분이난뒤에 전화가왔더라고요 집앞이다......
뭐했냐니깐 아무말도없어서 그냥 미쳤엇어요 소리지르고 막 난리났엇는데 그순간에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전 알겠는데 딱 느낌이왔는데... 어디 걷다왔다..... 간호선생이랑 이야기하고왔다.... 어휴.... 나혼자 있겟다고 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녀는 저에겐 너무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욕을 하든 뭘하든 좋습니다 ㅠㅠㅠ조언좀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