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방법을 몰랏던거니?

인연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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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드라마에서 이런얘기가 나오더라. 사랑하지않은게 아니고 사랑하는방법을 모르는거라고,

 

너 또한 나한테 그랬었을까.. 너에게 반복되는 이별통보를 받고 결국 이별을 하게 된 후에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소용돌이 쳤다. 내잘못으로 헤어지는게 아니라는 너, 마음이 식었다는 너,

 

권태기라는 너, 노력하고싶지않다고 하는 너. 온갖 모진 소리를 다 들어가면서도 나는 이별 후에

 

나의 모습이 너무나 두려워서 붙잡으려 했지만 결국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왜 마음이 식었을까, 내가 잘해준것도 안다고 했던 너였는데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구나. 연애를 처음하는 거라서,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잘 몰랏던걸까? 지금 이 시간들이,

 

내가 너에게 준 많은 마음들을 잘 모르는걸까 그렇게 위안을 삼고있다. 다시 돌아올거라고

 

전혀 기대하고있지않다. 마음이식어서 나를 떠난 너인데 내가 잡는다해도 잡히지않을거고

 

그렇게 돌아선 너가 다시 내게 올거라고 기대하지않는다. 지금도 계획해뒀던 여행을 떠낫을 너..

 

그저 너도 나만큼은 아니여도 조금은 힘들었으면 좋겠다. 조금은 아파하고 조금은 우리의 시간을

 

떠올리며 후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