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직장이 친정근처라 다른지역은 딱히 생각도 안해보고 살던동네에 그냥 신혼집을 구해서 근 1년정도 살고있어요.
근데 윗집은 공룡이 사는지 퇴근해서 집에오면 쿵쿵쿵쿵
장난아니더라구요. 신랑도 저도 주택만 살다 아파트오니 원래이런가보다. 좀 참자 하다가 그래도 좀 심하지않나싶어 입주 3달만에 신랑이 올라갔죠!
야심차게 올라갔는데 그냥내려왔대요
애가있는거같대요. 애만 셋인것같대요 밖에서 소리 새나오는거 들어보니..
그래서 아이고.. 애가셋이면... 그래 케어하기 힘들겠지 싶어 또 참았어요.
또 한 두달있다 올라가니 아저씨가 문염과동시에 죄송하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죄송하다는데 어쩌나
우리도 이해는한다 매번올라온거아니니 좀만 조심해달라 했더니 알겠다 했겠죠.
뭐.. 올라갈때 잠깐이예요 이런사람들은..
한달쯤 지나 제가 또올라가니 "뛴사람 없는데요?"
뛰는것만 문제가아니거늘.... 좀 조심해달라했죠
이런 썅. 여기서 우린 호구인증 제대로한거죠.
그래도 동네사람이고 한다리건너면 다 아는사이 뻔한데 언성높이고 큰소리내는것보다야 좋게 넘어가는게 낫지싶어
정말마지막으로
우리집 베란다에 누수가 있으니 와서 좀 보시라고해서
내려와 보고가는길에 걷는소리가 너무 쿵쿵대서 좀 많이 시끄러워서 좀만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정말 이렇게말했음.
다짜고짜 싸우자는것도아니고 어디서 배워쳐먹은짓인지 남의집에서 고래고래 소리는 있는대로 지르면서
"아니 걷는거가지고 뭐라그럼어떻해요! 내가 내집에서 걷지도못해요! 기어다니라는거예요?"
기차화통을 삶아드셨나 아놔.
누가 걷는소리 아예 내지말래? 오래된아파트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한다고 좀만 조심해달라고 했잖아요
전등떨어지겠다고!!!아...
"아니 누가 기어다니랬어요? 너무시끄러우니까 조금만 조심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거잖아요"
이렇게말해도 노답. 그냥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귀닫으심...
혼자 꽥꽥 고함치고 난리라 상대방말듣지도않아 신랑도 화나서 이양반이! 한소리했다가 '어따대고 이양반?당신지금 이양반이라고했어!' 또 쌩난리
그래서 신랑도 바로 말실수한건 사과한다고 죄송하다하고 또 할말이어가는데 역시나 귓구녕 쳐막으심....
그뒤로 그냥 더이상 말안함
이제부터 전쟁시작임.
우린 그냥 그아저씨의 발악을 이렇게 이해함
' 우린 우리편한대로 생활할테니 니넨 그냥 시끄럽던말던 참아라 우리도 시끄러운것쯤 다 참을수있으니' 라고...
그뒤로 우리도 천장 쳐댔음.
적당한소리나는건 안치고 진짜심한소리날때만
근데 이것들은 지들이시끄러워서 천장쿵쿵치면
지들도 쿵쿵 발구름 일부러.
그래서 또침. 그럼 또 발구름.그러다
다다다다 서로 누가이기나 계속침.
나도 지지않았음. 솔직히 우리가 이렇게 쳤다한들
윗집시끄러운것에 비하면 반도못미침
미친윗집 미쳐가는 우리집
우선 방탈인점, 모바일로 매우 흥분상태로
글을 쓰고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
제목그대로 미친윗집과.. 아랫집인 저희는 덩달아 미쳐가고있어요ㅋㅋㅋㅋ
신랑직장이 친정근처라 다른지역은 딱히 생각도 안해보고 살던동네에 그냥 신혼집을 구해서 근 1년정도 살고있어요.
근데 윗집은 공룡이 사는지 퇴근해서 집에오면 쿵쿵쿵쿵
장난아니더라구요. 신랑도 저도 주택만 살다 아파트오니 원래이런가보다. 좀 참자 하다가 그래도 좀 심하지않나싶어 입주 3달만에 신랑이 올라갔죠!
야심차게 올라갔는데 그냥내려왔대요
애가있는거같대요. 애만 셋인것같대요 밖에서 소리 새나오는거 들어보니..
그래서 아이고.. 애가셋이면... 그래 케어하기 힘들겠지 싶어 또 참았어요.
또 한 두달있다 올라가니 아저씨가 문염과동시에 죄송하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죄송하다는데 어쩌나
우리도 이해는한다 매번올라온거아니니 좀만 조심해달라 했더니 알겠다 했겠죠.
뭐.. 올라갈때 잠깐이예요 이런사람들은..
한달쯤 지나 제가 또올라가니 "뛴사람 없는데요?"
뛰는것만 문제가아니거늘.... 좀 조심해달라했죠
이런 썅. 여기서 우린 호구인증 제대로한거죠.
그래도 동네사람이고 한다리건너면 다 아는사이 뻔한데 언성높이고 큰소리내는것보다야 좋게 넘어가는게 낫지싶어
정말마지막으로
우리집 베란다에 누수가 있으니 와서 좀 보시라고해서
내려와 보고가는길에 걷는소리가 너무 쿵쿵대서 좀 많이 시끄러워서 좀만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정말 이렇게말했음.
다짜고짜 싸우자는것도아니고 어디서 배워쳐먹은짓인지 남의집에서 고래고래 소리는 있는대로 지르면서
"아니 걷는거가지고 뭐라그럼어떻해요! 내가 내집에서 걷지도못해요! 기어다니라는거예요?"
기차화통을 삶아드셨나 아놔.
누가 걷는소리 아예 내지말래? 오래된아파트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한다고 좀만 조심해달라고 했잖아요
전등떨어지겠다고!!!아...
"아니 누가 기어다니랬어요? 너무시끄러우니까 조금만 조심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거잖아요"
이렇게말해도 노답. 그냥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귀닫으심...
혼자 꽥꽥 고함치고 난리라 상대방말듣지도않아 신랑도 화나서 이양반이! 한소리했다가 '어따대고 이양반?당신지금 이양반이라고했어!' 또 쌩난리
그래서 신랑도 바로 말실수한건 사과한다고 죄송하다하고 또 할말이어가는데 역시나 귓구녕 쳐막으심....
그뒤로 그냥 더이상 말안함
이제부터 전쟁시작임.
우린 그냥 그아저씨의 발악을 이렇게 이해함
' 우린 우리편한대로 생활할테니 니넨 그냥 시끄럽던말던 참아라 우리도 시끄러운것쯤 다 참을수있으니' 라고...
그뒤로 우리도 천장 쳐댔음.
적당한소리나는건 안치고 진짜심한소리날때만
근데 이것들은 지들이시끄러워서 천장쿵쿵치면
지들도 쿵쿵 발구름 일부러.
그래서 또침. 그럼 또 발구름.그러다
다다다다 서로 누가이기나 계속침.
나도 지지않았음. 솔직히 우리가 이렇게 쳤다한들
윗집시끄러운것에 비하면 반도못미침
윗집아저씨 담배피운다고 베란다수시로 들락거리는 베란다문여는소리도 장난아님.
윗집에서 신고를했는지 설겆이하다말고
벨누르는소리나길래 나가보니 경찰이..ㅋㅋㅋ
이런ㅋㅋ 적반하장도 유분수지ㅋㅋㅋㅋ
여튼 경찰도 딱히 증거도없고 윗집혼자 부들부들해서 신고한거라 어쩌지는못하고 이웃간에 서로 멱살잡이할까봐 걱정되서 왔다고만 함.
그리고 위험하니 시끄러워도 윗집은 절대가지말라고함
경찰가고 티비,선풍기 다끄고 녹음기틀어둠
낼부턴 그냥 조용히 맞대응안하고 녹음 해뒀다가
경찰불러신고해야겠음
처벌은 안되더라도 증거를 내밀고 신고하면 뭔가
좀더 오늘같이 경찰이 그냥 얼버무리며 흐지부지 돌아가지는 않겠지.
쓰다보니 열받고 흥분해서 어느순간 음슴체로...ㅎㅎ
여튼 안하무인 윗집땜에 저희도 배려따위 하고싶지않아지고 점점 미쳐가네요..ㅋㅋㅋㅋ
미친것들끼리 어디까지가나 진짜 두번째 전쟁이 또 시작되겠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