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내가 안되는 이유를 계속 생각하다 보니
너와 내가 다시 잘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물론 여전히 마음 아프고 아리고 슬프고 싫지만
생각하는것보다 나름 많이 덤덤해졌어
인정하고 알고있으면서도 그냥 놓지 못하는거 뿐이야
니가 날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걸 안지 7개월이 넘었고
그래서 우리가 헤어짐을 맞은지 벌써 두달하고도 반이나 지났어
그런데도 우린 서로를 놓지 못하고 친구도 연인도 아닌 사이로
매일 마주하고 매일 연락을 해
아니 넌 널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잃는게 싫은거고
받기만 하던 사랑을 더이상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싫은거지
난 그런 너라도 곁에 두고 싶어 이렇게 놓지 못하고 있는거고
하지만 나도 알아
이제는 놓아야하고 그래야 너도 그래야 나도 서로 갈 길을 갈거란거
니가 깊은 생각 없이 무심코 내뱉는 말들에 받은 상처들이
아직도 남아있어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 날아드는 칼같은 말들에
상처는 계속 덧나고 또 덧나
아물 시간이 없어 그래서 너무 아파
사랑이 증오를 이길수는 없더라
낮에도 글을 썼었어
너의 무책임한 말들과 행동들로
아픈 상처를 다시 후벼파는 모진 말들로
쌓이는 상처와 커져가는 미움
그런데도 지금까지 못 놓고 있는건 다 감쌀만큼 사랑이 더 커서야
그런데 있잖아
다 감쌀만큼 사랑이 크긴한데
그건 감싸는거지 지우는게 아니더라
다 감싸안을만큼 사랑하는데
사랑으로도 지울 수 없는 상처더라
감싸안고 가도 언젠간 다시 덧날 흉터더라
애정과 사랑으로 이길 수 없는 미움이고 증오야
난 널 사랑해 그리고 미워해
애정과 증오의 사이에 있어
난 널 애증해
아프지 말고 뒤늦게 나의 소중함 따윈 깨닫지도 마
넌 나한테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였지만
난 너한테 소중한 사람이 아니였을 뿐이야
나한테 너는 놓치고 싶지 않고 잡고있고 싶은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소중함이였지만
너한테 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을 사람일 뿐이야
미안해 이런 마음으로 놓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야 놓아줘서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실 많이 담담해
너와 내가 다시 잘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물론 여전히 마음 아프고 아리고 슬프고 싫지만
생각하는것보다 나름 많이 덤덤해졌어
인정하고 알고있으면서도 그냥 놓지 못하는거 뿐이야
니가 날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걸 안지 7개월이 넘었고
그래서 우리가 헤어짐을 맞은지 벌써 두달하고도 반이나 지났어
그런데도 우린 서로를 놓지 못하고 친구도 연인도 아닌 사이로
매일 마주하고 매일 연락을 해
아니 넌 널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잃는게 싫은거고
받기만 하던 사랑을 더이상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싫은거지
난 그런 너라도 곁에 두고 싶어 이렇게 놓지 못하고 있는거고
하지만 나도 알아
이제는 놓아야하고 그래야 너도 그래야 나도 서로 갈 길을 갈거란거
니가 깊은 생각 없이 무심코 내뱉는 말들에 받은 상처들이
아직도 남아있어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 날아드는 칼같은 말들에
상처는 계속 덧나고 또 덧나
아물 시간이 없어 그래서 너무 아파
사랑이 증오를 이길수는 없더라
낮에도 글을 썼었어
너의 무책임한 말들과 행동들로
아픈 상처를 다시 후벼파는 모진 말들로
쌓이는 상처와 커져가는 미움
그런데도 지금까지 못 놓고 있는건 다 감쌀만큼 사랑이 더 커서야
그런데 있잖아
다 감쌀만큼 사랑이 크긴한데
그건 감싸는거지 지우는게 아니더라
다 감싸안을만큼 사랑하는데
사랑으로도 지울 수 없는 상처더라
감싸안고 가도 언젠간 다시 덧날 흉터더라
애정과 사랑으로 이길 수 없는 미움이고 증오야
난 널 사랑해 그리고 미워해
애정과 증오의 사이에 있어
난 널 애증해
아프지 말고 뒤늦게 나의 소중함 따윈 깨닫지도 마
넌 나한테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였지만
난 너한테 소중한 사람이 아니였을 뿐이야
나한테 너는 놓치고 싶지 않고 잡고있고 싶은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소중함이였지만
너한테 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을 사람일 뿐이야
미안해 이런 마음으로 놓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야 놓아줘서
미안하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