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아줌마의 큰소리치기!!!

톡톡2008.10.13
조회1,157

전 수원에 사는 아줌마 나이인 35살의 미스입니다..^^

 

저두 아줌마 나이이지만, 정말정말 개념없는 운전자 아줌마때문에 열받아 글을 올리네여~

 

지난 일요일이였습니다. 어제네요~^^

 

서울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간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낯설어서인지 수원시내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지난주 토,일인가...수원에서 '화성축제'를 한다길래 큰맘(?)먹고 남친이랑 구경을 가기로 하고,

 

집에서 차를 가지고 나왔어요~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복잡하구 도로통제도 할테니 차를 놓고 가라하더군요~

 

그래서 남친을 태우고  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마트에 차를 세우고 가기로 했죠~

 

주차비가 공짜라..^^; (아줌마근성?? ㅋㅋ)

 

옥외주차장에 차를 세우려고 가는데...잠시 길설명좀 할께요..

 

마트로 들어가기위한 유턴선/마트옥외주차장,버스터미널 쪽 좌회전선/직진선 이렇게 되있는 3

 

차선도로요~

 

일요일이라그런지 유턴줄에 서있는 차들이 많아서 옥외주차장에 세우려고 좌회전선에 섰어요.

 

제차가 맨앞이였죠. 신호는 직진파란불이였구요(중요함)...

 

좌회전깜빡이켜고 신호기다리고 있는데..갑자기 뒤에서 '빵빵' 거리는 거예요... 여러번...

 

하도 빵빵거리길래 룸밀러로 뒤를 보니 아줌마가 뭐라뭐라 하면서 삿대질을 하고있는거예요..

 

저두 욱하는 성격이있는데 삿대질을보니 순간 지대로 욱! 바로 브레이크채우고 내렸죠..

 

"왜 그러시는대요?" (쫌 소리는 질렀네요..ㅡㅡ;)물었더니 대뜸

 

"파란불인데 좌회전 깜빡이 켜놓구 서있으면 어쩌자는거야?"

 

"여기 좌회전 선인데요. 보고 말씀하세요!" 여러번 말했지만 소귀에 경읽기식...

 

"뭐라구? 개념없이 정말! 비키라구!!!! 나 가야한다구!!! 좌회전깜빡이를 켜고 왜 여기서있어?!!"

 

헉! 어이없어서... 제 차선에 맞게서있는데..나보고 비키라구? 개념없다구?

 

저두 그아줌마두 서로 소리지르다가..(좀 챙피하긴했는데..순간 눈에뵈는게 없었어요...)

 

좌회전 신호도 들어오구 뒤에서 차들이 기다리길래 차에 그냥탔죠...

 

근데 진짜 어이없어.. 출발하려는데 그차 제옆차선으로 오더니만 아무상관없는 제 남친한테

 

"새끼가 어쩌구 저쩌구" 욕을 막하시고 가시는거예요...

 

정말이지 XX아줌마...

 

덕분에 남친하구두 싸워서 축제구경도 못가구 기분만 상해서 집에왔어요..

 

당시 남친왈, "좀 참지그랬냐구..왜 똑같은 사람이 되냐구..."

 

그말에 또 열받아 남친하구 싸웠어요..ㅡㅡ;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내편두 안들어주구.. 챙피

 

했나봐여..원래 남친이 저 그러는거 쫌 싫어하긴하는데..ㅡㅡ;

 

참을껄 그랬나요? 그런아줌마들은 쫌 주의를 주어야해요..실패한듯하긴하지만...

 

물론 저두 운전자이기에 100% 잘하고 다닌다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잘못은 인정해야지..

 

막무가내식으로 우기는거..정말 싫네요!

 

눈팅만하다 여러가지로 분하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읽어주셨다면 감사요~^^ 즐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