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_- 수업 갔다오니까 톡 됐네요-_- 아침 8시 수업 가느라, 오늘은 톡 확인도 늦었는데 ㅋ 세번째 톡... 글만 쓰면 톡-_- 인데 욕은 또 바가지네요. 왜 다 소설이라 그러지...ㅜ_ ㅜ 나이 스물 셋 먹고, 소설 써서 톡에 올릴 정도로 할일 없지 않아요 ㅜ _ㅜ)/ 그리고 다시 소심하게..... 랑, 사랑해.....♥ 읽어주신분들, 믿어주신분들, 감솨합니다. 솔로 분들에겐 올해 안에 운명의 애인 생길 영광 있으시길.... 커플분들은 운명 같은 님과 올해도 내년도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악플.. 소심한 B형과 더 소심한 A형이라 상처 받아요....... --------------------------------------------------------------------------- 운명을 믿으세요? 저도 전엔... 운명따윈 훗-_,-;;;;; 했었죠. 그런데.. 세상엔 운명을 믿고 싶은 일도 몇 있더라구요. 1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는 제 남친과 저는... 꿈에서 먼저 만났답니다. 물론.... 저만요-_- 때는 바야흐로 작년 7월 중순에서 말경... 찬란한 여름 방학에 남친 하나 없이 인터넷의 바다에서 서핑하며 방바닥을 긁고 있었을 때였죠..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죠.. 모험을 한다나... (네, 저는 꿈과 모험을 좋아하는-_- 꿈 많은 소녀였던 것입... 아.. 이 나이먹고 진짜...ㅠㅠㅠ) 다들 출발 전에 마트에 들려 떠날 준비를 하길래, 저 역시..-_-! 먹을 것(...) 을 사러 갔어요. 잔뜩 골라, 양손 가득 들고,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데-_- 한 남자와 부딪힌겁니다! 멀대 같은 키에, 차가운 인상. 좀 무섭다면 무서운 이미지였죠.... 저는 본능적인 두려움(....미안) 에 움찔하며 물러섰고, 그 사람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저를 지나쳐 다른 사람과 얘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활짝 웃더군요........... 그 모습을 본 순간...! 그만 한 눈에 반해버린거..........ㅠㅠㅠㅠ 남친... 무엇을 기대하든 기대 이상일 것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_- 웃는 모습에...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꿈에서 조차 시간 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 사람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제 궁디를 팡팡 치시며 절 깨웠죠... 좀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람서....-_- 질질 흘린 침을 스윽 문질러 닦아버리고...-_- 한동안 아쉬운 입맛만 쩝쩝 다셨더랬습니다.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니가 참 많이 궁했나보다......... 하시더라구요..... 뭐 그러고 잊어버렸었죠..... 네 전 참새 기억력... 그러다가... 1달쯤 지났을까.. 8월 중순경쯤... 제 남친을 어찌저찌 알게 되었습니다...ㅡ.ㅡㅋ 남친이랑은 첨에 얼굴을 보기전에 싸이로 먼저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굉장히 낯이 익은 한 분이 터억 올라와 계신 겁니다... 이런 지저스!!!! 근데... 낯만 익다 했지 어디서 본 건지는 도통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사돈의 팔촌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친구들... 선배의 선배들.. 후배의 후배들... (으응?;) 길 가다 들렸을 법한 가게의 아르바이트생까지.... 전부 떠올렸는데도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_- 진짜 그땐 저의 참새만도 못한 붕어새퀴 같은 기억력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죠... 근데 첨엔 둘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 만한 사이가 아니라...단순한 오빠동생 관계? 였기땜에....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가는 듯 했죠... 그러다가 그 분과 일촌을 맺고... 그분의 일촌공개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 분이 글쎄.... 활짝... 활짝... 꽃보다 더 알흠답게.. 웃고 계신 겁니다.. (덧: 콩깍지콩깍지) 그때 머리를 띵 하고 스쳐가는 한 여름날 밤.. 새벽.. 아침...^^ 의 꿈....!!!! 아........ 이분이다. 이놈이 내놈이다..ㅡ.ㅡ;;;;.................... 결국 저는... 좀 쑥맥...-_- 이다 싶은 그 분을 열심히 옆구리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찔러서... 결국 제 옆에 묶는데 성공 했습니다..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_-;; 안 믿어지시죠?-_-; 네 저도 그렇습니다... 뭐 항간에는 데쟈뷰 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내가 이미 보고 지나간 사람, 장소 혹은 상황이거나, 혹은 후에 처음 보는 사람이나 장소, 상황일지라도 꿈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내 대입하는 일종의 '착각' 이라고 하는 주장도 주절주절주절........ 게다가 제가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이 제가 괜히 운명이다 라고 하고 싶어서 얘기한다 생각하거나...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비웃을것 같아서 좀 불안..-_- 하지만.. 사실이라는 거! 에이, 모르겠습니다.. 운명이라는 게 뭔진 모르겠지만... 인연인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ㅋ 지금껏 만나온 어떤 남친보다 더 제게 잘해주고.. 중국-한국 간이라는 장거리에도 힘들단 말 한마디 없이 꿋꿋하게 제 곁을 지켜주는 이 남자가 제 인연이 아니라면 그것도 많이 슬플듯 ㅠㅜㅠㅜ? (아... 오해 하실까봐... 만나기는 둘 다 한국에서 만났습니다..ㅋ 제가 남친 만나고 얼마 안되어 한국을 떠서 그렇지-_-;;) 남친이랑 1주년인 지금... 그냥 갑자기 과거가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네요. 뭐 염장글이라면 염장글이겠지만...;;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_-;;
꿈에서 먼저 만난 내 남자친구.
아....-_- 수업 갔다오니까 톡 됐네요-_- 아침 8시 수업 가느라, 오늘은 톡 확인도 늦었는데 ㅋ
세번째 톡... 글만 쓰면 톡-_- 인데 욕은 또 바가지네요. 왜 다 소설이라 그러지...ㅜ_ ㅜ
나이 스물 셋 먹고, 소설 써서 톡에 올릴 정도로 할일 없지 않아요 ㅜ _ㅜ)/
그리고 다시 소심하게..... 랑, 사랑해.....♥
읽어주신분들, 믿어주신분들, 감솨합니다.
솔로 분들에겐 올해 안에 운명의 애인 생길 영광 있으시길....
커플분들은 운명 같은 님과 올해도 내년도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악플.. 소심한 B형과 더 소심한 A형이라 상처 받아요.......
---------------------------------------------------------------------------
운명을 믿으세요? 저도 전엔... 운명따윈 훗-_,-;;;;; 했었죠.
그런데.. 세상엔 운명을 믿고 싶은 일도 몇 있더라구요.
1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는 제 남친과 저는... 꿈에서 먼저 만났답니다. 물론.... 저만요-_-
때는 바야흐로 작년 7월 중순에서 말경...
찬란한 여름 방학에 남친 하나 없이 인터넷의 바다에서 서핑하며 방바닥을 긁고 있었을 때였죠..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죠.. 모험을 한다나... (네, 저는 꿈과 모험을 좋아하는-_- 꿈 많은 소녀였던 것입... 아.. 이 나이먹고 진짜...ㅠㅠㅠ)
다들 출발 전에 마트에 들려 떠날 준비를 하길래, 저 역시..-_-! 먹을 것(...) 을 사러 갔어요.
잔뜩 골라, 양손 가득 들고,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데-_- 한 남자와 부딪힌겁니다!
멀대 같은 키에, 차가운 인상. 좀 무섭다면 무서운 이미지였죠....
저는 본능적인 두려움(....미안) 에 움찔하며 물러섰고, 그 사람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저를 지나쳐 다른 사람과 얘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활짝 웃더군요...........
그 모습을 본 순간...! 그만 한 눈에 반해버린거..........ㅠㅠㅠㅠ
남친... 무엇을 기대하든 기대 이상일 것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_-
웃는 모습에...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꿈에서 조차 시간 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 사람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제 궁디를 팡팡 치시며 절 깨웠죠... 좀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람서....-_-
질질 흘린 침을 스윽 문질러 닦아버리고...-_- 한동안 아쉬운 입맛만 쩝쩝 다셨더랬습니다.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니가 참 많이 궁했나보다.........
하시더라구요.....
뭐 그러고 잊어버렸었죠..... 네 전 참새 기억력...
그러다가... 1달쯤 지났을까.. 8월 중순경쯤... 제 남친을 어찌저찌 알게 되었습니다...ㅡ.ㅡㅋ
남친이랑은 첨에 얼굴을 보기전에 싸이로 먼저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굉장히 낯이 익은 한 분이 터억 올라와 계신 겁니다... 이런 지저스!!!!
근데... 낯만 익다 했지 어디서 본 건지는 도통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사돈의 팔촌부터 시작해서... 친구의 친구들... 선배의 선배들.. 후배의 후배들... (으응?;) 길 가다 들렸을 법한 가게의 아르바이트생까지.... 전부 떠올렸는데도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_-
진짜 그땐 저의 참새만도 못한 붕어새퀴 같은 기억력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죠...
근데 첨엔 둘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 만한 사이가 아니라...단순한 오빠동생 관계? 였기땜에....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가는 듯 했죠...
그러다가 그 분과 일촌을 맺고... 그분의 일촌공개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 분이 글쎄.... 활짝... 활짝... 꽃보다 더 알흠답게..
웃고 계신 겁니다.. (덧: 콩깍지콩깍지
)
그때 머리를 띵 하고 스쳐가는 한 여름날 밤..
새벽..
아침...^^ 의 꿈....!!!!
아........ 이분이다. 이놈이 내놈이다..ㅡ.ㅡ;;;;....................
결국 저는...
좀 쑥맥...-_- 이다 싶은 그 분을 열심히 옆구리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찔러서...
결국 제 옆에 묶는데 성공 했습니다..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_-;;
안 믿어지시죠?-_-; 네 저도 그렇습니다...
뭐 항간에는 데쟈뷰 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내가 이미 보고 지나간 사람, 장소 혹은 상황이거나,
혹은 후에 처음 보는 사람이나 장소, 상황일지라도 꿈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내 대입하는 일종의 '착각' 이라고 하는 주장도 주절주절주절........
게다가 제가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이 제가 괜히 운명이다 라고 하고 싶어서 얘기한다 생각하거나...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비웃을것 같아서 좀 불안..-_- 하지만.. 사실이라는 거!
에이, 모르겠습니다.. 운명이라는 게 뭔진 모르겠지만... 인연인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ㅋ
지금껏 만나온 어떤 남친보다 더 제게 잘해주고.. 중국-한국 간이라는 장거리에도 힘들단 말 한마디 없이 꿋꿋하게 제 곁을 지켜주는 이 남자가 제 인연이 아니라면 그것도 많이 슬플듯 ㅠㅜㅠㅜ?
(아... 오해 하실까봐... 만나기는 둘 다 한국에서 만났습니다..ㅋ 제가 남친 만나고 얼마 안되어 한국을 떠서 그렇지-_-;;)
남친이랑 1주년인 지금... 그냥 갑자기 과거가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네요.
뭐 염장글이라면 염장글이겠지만...;;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