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설렌적있어??
나 작년까진 남녀분반이라 여자반에서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 내가 미술반이라 남녀합반들어오면서 처음설렜엌ㅋㅋㅋㅋ
이딴 내썰부터 풀어볼께ㅇㅇ
체육이2교시였는데
아침이라그런지 좀 쌀쌀했어
난 흰반팔티에 체육복반바지를 입고있었고
추워서겉옷빌릴사람없나 하고 돌아다니는데
우리반 남자애하나가 후드집업이 있는데 안입는거야
그래서 '나 추워서 그런데 빌려도돼??
했더니 '그래 자
하고 빌려주더ㅓ라고 아싸하고 받아서 입었음ㅋㅋ
확실이 남자애꺼라그런지 내가키가 작은키도아닌데
넉넉하더라고
팔 걷어올리고 내친구들이랑 운동장에 뭉쳐서 노는데
저쪽에서 남자애들무리사이에 이옷빌려준애가
멍하게?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야
처음엔 나 보는거 아닌줄알고 머징 하고있었는데
시선이 나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내가
'??왜??? 했더니 걔가
'아니...그냥 내옷이 그렇게 컷나..해서
(인지 아님 '내옷이 크구나.. 였는지
'저게 내옷이야..? 였는지 잘기억이...)
하고 픽 웃고 가버리는거야
순간 그냥 뭔사 뭉글뭉글한게 설렜어ㅏㅣㅛㅓㅏ
으어아ㅏㅇㅇ 왠진 몰라ㅋㅋㅋㅋ
각자 자기썰좀 풀고가봐!ㅎㅎㅎㅎㅎ
남녀공학에서 설렌썰풀어봐ㅎㅎ
댓글 15
Best설렌다기 보다는 좀 귀여운? 썰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우리반 남자애들이 한번 체육 끝나고 자기들끼리 물마시러 가서 반에 남자가 1도 없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나 포함 세명 정도 여자애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든 근데 벗고 입고 이게 아니라 체육복 바지위에 치마입어서 바지 내리고 이런식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갈아입는거 남자애들 앞에서도 몇번 했었는데 남자애들이 막 몰려오길래 나랑 내 친구가 좀 친한 남자애한테 가서 장난으로 "야 우리 옷갈아입음 ㅇㅇ 들어오지마" 이랬는데 니네 어차피 바지 위에 치마입잖아! 하면서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야... 그래서 "아니거든 바지 벗을거거든? 이 변태야!" 이랬는데 걔가 ?!???!? 하면서 문 옆에 (문앞에 서면 유리라서 비치니까) 서서 아 빨리 갈아입어!!!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남자애들오니까 "야 여자애들 옷갈아입는대 ㅡㅡ" 이러면서 한 세네명 정도가 복도벽에 붙어서 기다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계속 장난치려고 다 갈아입었는데도 막 "야 아직 바지 벗고있다고!!" 이랬는데 걔네 막 찡찡대면서도 안보려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떤애가 "야 들어간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야 변태야!!! 이랬는데 체육복 얼굴에 뒤집어쓰고 뒤돌아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체육복 뒤집어썻으면서 굳이 뒤돌아서 게 걸음으로 들어오길래 보고 막 웃었는데 걔가 교탁에 부딫히고 놀라서는 "아!! 놀래라" 이러더니 그냥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처음으로 좀 귀여웠다 다른반 남자애들 같으면 보려고 막 하거나 그냥 들어왔을텐데 벽 앞에 세네명이 쭉 서서 기다렸을 생각하니... 귀여웠음...
Best별거 아닌데 우리반에 매너 쩌는 남자애 있거든? 어느날 너무 추운데 애들이 창문을 안 닫아 주는거야. 닫아 달라고 하면 니가 동복 입고 오라고 소리지르고 별 ㅈㄹㅈㄹ을 떠는데 그 남자애가 아무말 없이 창문 슥 닫아줌....심지어 걔 얼굴도 잘생겼음..
체육 자유시간에 애들 롱보드? 타고, 나는 강당무대에 걸쳐 앉아 있었거든? 근데 우리반 축구부 한명이 오더니, 자기 이거 처음타는데 한번 타보겠다는ㅈ거야. 그래서 타보라 그랬는데, 아니 글쎄 애가 처음타는거 치고 너무 잘 타는거야. 근데 내가 또 예전에 보드를 잘 탔거든.. 그래서 아 몸이 기억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탔는데 너무 무섭더라고.. 한발로 밀어야 하는데 못 밀겠는거 있지.. 근데 축구부 그 남자애가 손 내밀더니 "손 잡아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밀어봐." 이러는거.. 나 원래 운동부 연락 안되고 해서 안 좋아하는데, 얘가 딱 이러니까 설레더라.. 얘가 잘생긴 편은 아닌데, 운동이라면 거의 뭐든 다 잘하고, 살짝 엉뚱미 있고, 성격 좋은 애란 말야.. 그래도 관심 1도 없었는데 이일 뒤로 좀.. 괜찮게 보는중..
나 이제 여고 가는뎅 남친 사귈수 있을까....
좋겠다ㅋ
뭔데 2년전꺼 올라오냐 ㅋㅋㅋㅋㅋ 왜 베댓이 오늘된거지
옼ㅋㅋ나 초등학교 빼고 남녀공학 4년짼데 설렌 적이 1도 없다..십할
설렌다기 보다는 좀 귀여운? 썰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우리반 남자애들이 한번 체육 끝나고 자기들끼리 물마시러 가서 반에 남자가 1도 없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나 포함 세명 정도 여자애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든 근데 벗고 입고 이게 아니라 체육복 바지위에 치마입어서 바지 내리고 이런식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갈아입는거 남자애들 앞에서도 몇번 했었는데 남자애들이 막 몰려오길래 나랑 내 친구가 좀 친한 남자애한테 가서 장난으로 "야 우리 옷갈아입음 ㅇㅇ 들어오지마" 이랬는데 니네 어차피 바지 위에 치마입잖아! 하면서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야... 그래서 "아니거든 바지 벗을거거든? 이 변태야!" 이랬는데 걔가 ?!???!? 하면서 문 옆에 (문앞에 서면 유리라서 비치니까) 서서 아 빨리 갈아입어!!!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남자애들오니까 "야 여자애들 옷갈아입는대 ㅡㅡ" 이러면서 한 세네명 정도가 복도벽에 붙어서 기다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계속 장난치려고 다 갈아입었는데도 막 "야 아직 바지 벗고있다고!!" 이랬는데 걔네 막 찡찡대면서도 안보려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떤애가 "야 들어간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야 변태야!!! 이랬는데 체육복 얼굴에 뒤집어쓰고 뒤돌아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체육복 뒤집어썻으면서 굳이 뒤돌아서 게 걸음으로 들어오길래 보고 막 웃었는데 걔가 교탁에 부딫히고 놀라서는 "아!! 놀래라" 이러더니 그냥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처음으로 좀 귀여웠다 다른반 남자애들 같으면 보려고 막 하거나 그냥 들어왔을텐데 벽 앞에 세네명이 쭉 서서 기다렸을 생각하니...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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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은 아닌데 뒤에 있는 남자애임 쨋든 내가 뒤에 있는 여자애랑 얘기하려고 뒤돌면 걔가 나 되게 진득하게 쳐다봄...다른 여자애들 말할땐 잘 안쳐다보는데 내가 얘기하면 계속 내 눈 보고 있더라 그래서 좀 설렜음
사랑해
내가 중학교1학년때 반배정 받고 학교 끝나고 가는데 정문에서 짝남이 보이는거임 그래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가방 딱 잡더니 '얼굴 보고싶다며 얼굴 좀 보자' 그땐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너무 그립다.물론 잘되진 않았어 지금은 사이도 안좋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