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피부좋아지는 법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써봐요.
언니들이나 동생한테 말 편하게 하듯이 쓸게요.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여러분 안녕 :)
필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중학생때는 이마에 조금씩 나는 자잘자잘한 여드름,
고등학생때 점점 좁쌀여드름이 생기더니 .. 이마와 볼 그리고 광대 밑에 폭 들어가는 부분으로 퍼져버렸음.
이때 피부과 다녀봄. 약 받음. 이름은 잘 모르겠다만 여드름 때문에 병원 좀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함.
먹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약. 정말 비추함.
눈에 확 띄는 효과는 있지만, 일시적임. 그리고 약효가 사라지면 얼굴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졌음.
레이저시술을 받아도, 압출을 해도, 아프기만 해서 더 스트레스만 받았지. 좋아질 기미가 1도 안보였음.
좁쌀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햇빛 아래서나 사람들과 가까이 마주볼때면 자꾸 피부가 신경쓰이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음.
그래서 피부화장을 정말 두껍게 했고, ( 손가락에 푹 찍힐 정도로)
그럴 때면 피부가 막혀서 뭔가 너무 간지러웠음. 그럴 때면 여드름이 올라왔음.
그리고 여드름이 올라올때면 매일 밤마다 세수하고 짜내느라 얼굴은 상처투성이였음. 이거 정말 후회함....
그런데 지금은 이런 습관들을 모두 고쳐버림. 그래서 좋아짐. 진짜 좋아짐. 1년 전에 봤던 사람들도 얼굴 좋아졌다며 모두 깜짝 놀람. 남자친구도 놀라고 엄마도 놀람. 그 정도로 좋아짐. 꿀피부가 됐다거나 이런건 아님. 여드름 아직 조금씩 나고 있고 조금은 있음. 단지 햇빛 밑에 있을 때 , 사람들 앞에 설 때 신경쓰일 정도가 아님.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나아졌음.
이제 그 방법 공유함.
1) 피부에 대한 관심을 없앴음.
오늘은 피부가 얼마나 더 나빠졌는지. 어제보다는 좋아졌는지. 그런 관심을 아예 없애버렸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막 짜증내며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대다가 이런 내 모습에 슬퍼짐.
이까짓게 뭐라고 신경을 쓰는가 . 돈 벌어 먹고살기에도 바쁜데. 괜히 이런거에 더 신경 쓰느라 내 자신감을 긁어먹는거 같아서 신경을 꺼버림. 거울 안봄.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를 때만 간단하게 발라버리지 자세하게 안보기로 해버림.
난 개인적으로 이게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함.
누가 댓글 써놓은 것처럼 피부도 알고있음. 얘 스트레스 받고있구나 하는거.
2) 화장품 최소화
난 딱 두세가지 정도만 바름 .
예전에는 여드름에 좋다는건 다섯가지든 여섯가지든 덕지덕지 번들번들하게 발라버림. 근데 많이 바르니 얼굴에 흡수도 안되고 겉돌아버려서 수분 흡수보다는 유분이 얼굴을 감싸고 있는 느낌? 모공을 다 막아버림.
그래서 요즘은 에센스 + 수분크림 + 크림조금 (혹은 안바르거나) 이정도만 함.
3) 파운데이션 최소화 & 컨실러 최소화
이전에는 파운데이션 정말 듬뿍 바름..
기초화장품만큼 바름. 얼굴에 있는 좁쌀여드름이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다들 놀랄정도로 많이 바름 ...
컨실러도 정말 두껍게 칠함. 흉터 가려야하니까..
앞서 말한 것처럼 근데 자꾸 얼굴이 간지러웠음..
그래서 최소화해버림.
only 파운데이션만. 그것도 조금만 짜내서 최대한 얇게얇게 펴바름. 역시 여드름이 신경쓰였지만 참아야했음.
나쁜 습관이고 극복해내야 했으니까.
화장 수정할 때도 물티슈로 기름 도는 부분 다 걷어내고 수정화장함.
4) 팩 자주하기
이건 피부타입마다 다르려나?
내 피부는 건성여드름이라서 유수분 밸런스가 안맞아서 나던 여드름이었음. 진짜 일상생활 하다보면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렇게 건성인 피부였음.
그래서 마스크팩 자주 함. 일 마치고 오면 얼굴에 올려놓고 잠들기도 함. (이러면 피부에 안좋기도 하대요. ㅠㅠ )
정 귀찮고 힘이 없는 날엔 슬리핑팩 얼굴에 조금 올려놓고 잠... 그래서 건조하던 피부가 많이 좋아졌음
5) 식습관에서는 효과 못봄. 식습관은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함
난 사실 밀가루음식 좋아하고 컵라면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함.
컵라면은 일주일에 두개, 많으면 세개는 먹는거 같음.
진짜 그정도로 몸에 안좋은 음식 좋아함.
3년 전에 피부로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러한 음식들 세달 내내 끊어봄. 근데 절대 안좋아짐.
평소 습관들 고치기 전에 식습관만 고친다해서 좋아지진 않음.
아 물은 많이 마셨음. 아니 많이 마시려고 노력함.
6) 규칙적인 생활
난 잠이 많아서 많이 자면 17시간도 자버림.
그런데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기름으로 정말 찝찝함. 그리고 꼭 또 조그만 여드름이 나있음.
그래서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고 있음.
일찍은 아니더라도 12~1시 사이에 잘 수 있게. 그리고 잠은 8시간 정도로 유지중.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폼클렌징으로 세수해버림.
아침에는 물로만 세수해주는게 좋다는데 난 왜 그런말이 나온지 잘 모르겠음.
나같이 건성형지성피부나 지성피부는 자고 일어나기만 해도 얼굴에 개기름이 잔뜩 껴서는 자잘한 것들이 만져지는데 그게 좋은거라고 ?
---------------------------
이상이에요.. 제 피부가 1년 사이에 많이 변했던 건 이러한 이유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공유해요 ㅎㅎ
혹시라도 더 좋은 비결? 같은게 있으셨던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저는 피부과에서 프락셀레이저나 압출 .. 뭐 여러가지 다 해보고 돈도 많이 들여봤지만 그게 저한테는 잘 안맞았던 것 같아요. 기대했던 거에 비해 좋아지는 모습이 잘 안보이거나 하면 더 스트레스 받고 했거든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블로그에서 유명한, sns에서 유명한 아이템들은 효과를 잘 못봤어요. 피부는 화장품으로 좋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피부 좋아지는법
판에 피부좋아지는 법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써봐요.
언니들이나 동생한테 말 편하게 하듯이 쓸게요.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여러분 안녕 :)
필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중학생때는 이마에 조금씩 나는 자잘자잘한 여드름,
고등학생때 점점 좁쌀여드름이 생기더니 .. 이마와 볼 그리고 광대 밑에 폭 들어가는 부분으로 퍼져버렸음.
이때 피부과 다녀봄. 약 받음. 이름은 잘 모르겠다만 여드름 때문에 병원 좀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함.
먹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약. 정말 비추함.
눈에 확 띄는 효과는 있지만, 일시적임. 그리고 약효가 사라지면 얼굴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졌음.
레이저시술을 받아도, 압출을 해도, 아프기만 해서 더 스트레스만 받았지. 좋아질 기미가 1도 안보였음.
좁쌀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햇빛 아래서나 사람들과 가까이 마주볼때면 자꾸 피부가 신경쓰이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음.
그래서 피부화장을 정말 두껍게 했고, ( 손가락에 푹 찍힐 정도로)
그럴 때면 피부가 막혀서 뭔가 너무 간지러웠음. 그럴 때면 여드름이 올라왔음.
그리고 여드름이 올라올때면 매일 밤마다 세수하고 짜내느라 얼굴은 상처투성이였음. 이거 정말 후회함....
그런데 지금은 이런 습관들을 모두 고쳐버림. 그래서 좋아짐. 진짜 좋아짐. 1년 전에 봤던 사람들도 얼굴 좋아졌다며 모두 깜짝 놀람. 남자친구도 놀라고 엄마도 놀람. 그 정도로 좋아짐. 꿀피부가 됐다거나 이런건 아님. 여드름 아직 조금씩 나고 있고 조금은 있음. 단지 햇빛 밑에 있을 때 , 사람들 앞에 설 때 신경쓰일 정도가 아님.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나아졌음.
이제 그 방법 공유함.
1) 피부에 대한 관심을 없앴음.
오늘은 피부가 얼마나 더 나빠졌는지. 어제보다는 좋아졌는지. 그런 관심을 아예 없애버렸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막 짜증내며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대다가 이런 내 모습에 슬퍼짐.
이까짓게 뭐라고 신경을 쓰는가 . 돈 벌어 먹고살기에도 바쁜데. 괜히 이런거에 더 신경 쓰느라 내 자신감을 긁어먹는거 같아서 신경을 꺼버림. 거울 안봄.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를 때만 간단하게 발라버리지 자세하게 안보기로 해버림.
난 개인적으로 이게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함.
누가 댓글 써놓은 것처럼 피부도 알고있음. 얘 스트레스 받고있구나 하는거.
2) 화장품 최소화
난 딱 두세가지 정도만 바름 .
예전에는 여드름에 좋다는건 다섯가지든 여섯가지든 덕지덕지 번들번들하게 발라버림. 근데 많이 바르니 얼굴에 흡수도 안되고 겉돌아버려서 수분 흡수보다는 유분이 얼굴을 감싸고 있는 느낌? 모공을 다 막아버림.
그래서 요즘은 에센스 + 수분크림 + 크림조금 (혹은 안바르거나) 이정도만 함.
3) 파운데이션 최소화 & 컨실러 최소화
이전에는 파운데이션 정말 듬뿍 바름..
기초화장품만큼 바름. 얼굴에 있는 좁쌀여드름이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다들 놀랄정도로 많이 바름 ...
컨실러도 정말 두껍게 칠함. 흉터 가려야하니까..
앞서 말한 것처럼 근데 자꾸 얼굴이 간지러웠음..
그래서 최소화해버림.
only 파운데이션만. 그것도 조금만 짜내서 최대한 얇게얇게 펴바름. 역시 여드름이 신경쓰였지만 참아야했음.
나쁜 습관이고 극복해내야 했으니까.
화장 수정할 때도 물티슈로 기름 도는 부분 다 걷어내고 수정화장함.
4) 팩 자주하기
이건 피부타입마다 다르려나?
내 피부는 건성여드름이라서 유수분 밸런스가 안맞아서 나던 여드름이었음. 진짜 일상생활 하다보면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렇게 건성인 피부였음.
그래서 마스크팩 자주 함. 일 마치고 오면 얼굴에 올려놓고 잠들기도 함. (이러면 피부에 안좋기도 하대요. ㅠㅠ )
정 귀찮고 힘이 없는 날엔 슬리핑팩 얼굴에 조금 올려놓고 잠... 그래서 건조하던 피부가 많이 좋아졌음
5) 식습관에서는 효과 못봄. 식습관은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함
난 사실 밀가루음식 좋아하고 컵라면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함.
컵라면은 일주일에 두개, 많으면 세개는 먹는거 같음.
진짜 그정도로 몸에 안좋은 음식 좋아함.
3년 전에 피부로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러한 음식들 세달 내내 끊어봄. 근데 절대 안좋아짐.
평소 습관들 고치기 전에 식습관만 고친다해서 좋아지진 않음.
아 물은 많이 마셨음. 아니 많이 마시려고 노력함.
6) 규칙적인 생활
난 잠이 많아서 많이 자면 17시간도 자버림.
그런데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기름으로 정말 찝찝함. 그리고 꼭 또 조그만 여드름이 나있음.
그래서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고 있음.
일찍은 아니더라도 12~1시 사이에 잘 수 있게. 그리고 잠은 8시간 정도로 유지중.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폼클렌징으로 세수해버림.
아침에는 물로만 세수해주는게 좋다는데 난 왜 그런말이 나온지 잘 모르겠음.
나같이 건성형지성피부나 지성피부는 자고 일어나기만 해도 얼굴에 개기름이 잔뜩 껴서는 자잘한 것들이 만져지는데 그게 좋은거라고 ?
---------------------------
이상이에요.. 제 피부가 1년 사이에 많이 변했던 건 이러한 이유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공유해요 ㅎㅎ
혹시라도 더 좋은 비결? 같은게 있으셨던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저는 피부과에서 프락셀레이저나 압출 .. 뭐 여러가지 다 해보고 돈도 많이 들여봤지만 그게 저한테는 잘 안맞았던 것 같아요. 기대했던 거에 비해 좋아지는 모습이 잘 안보이거나 하면 더 스트레스 받고 했거든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블로그에서 유명한, sns에서 유명한 아이템들은 효과를 잘 못봤어요. 피부는 화장품으로 좋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모두 월요일 잘 보내시고, 꿀피부 되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