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고 가족단위로 이혼종용에 3개월을 버티다가 소송중입니다. 5달동안 아이 한번보러오고 연락조차 없다가 아이가 화상통화한거 받고 모텔인거 들키고 애한테 이야기 듣고 이혼결심후 소송 했습니다. 그간 아이생각해서 화해하자 무참히 이야기 해오고 의지도 보여왔지만 무조건적인 이혼 양육의지조차 보이지 않다가 연락처는 변경후 지가족 휴대전화로 연락해오는데 애가 핸드폰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한테도 연락없다가 이혼조정중 판사권유로 마지못해 아이만나고 들고나온 지 할머니 휴대전화와 숙취낀 얼굴이 3달만에 만난 엄마라는 사람입니다. 너무 불쾌해 자리를 피해준다며 둘만의 시간을 가지라 했습니다. 데리고 나오고 싶었지만 셋이 있을때 애듣는데서 또다시 잘해보자하니 거부하고 양육할 마음 있느냐 하니 묵묵부답 재혼할것 같은데 제발 소송에 유리할려고 애 두번 버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아이에게 두번다시 엄마얼굴 못볼수 있으니 시간 보내라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아이귀가후 물으니 역시 다음에 언제보자라는 말은 전혀 없더군요. 제 어미가 사준 옷이라고 껴안고 자는 모습보니 살인충동 마저 느낍니다. 그간 수개월동안 아이좀 만나달라 그렇게 애원했것만 안만나다가 판사말에 좋은 엄마인양 숙취낀 얼굴로 나와서는 아이하고 뽀뽀한번을 안했답니다. 아마 두번다시 보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다고 해도 어미란것이 보고 싶을때 찾아와서 선물 몇개 하고선 면죄부 받겠다는것이겠지요? 언제올지 모르는 엄마 기다리며 애끓는 마음 달래야할 내자식 보이니 대체 면접교섭이 누굴 위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몇개월후 보여준다면 또 보여줘야 할거고 재혼후엔 영원히 이별이겠지요. 화가나서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면접교섭은 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