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성희롱성추행 당하고있어요

개열받는다2016.06.20
조회2,177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 자주 즐겨보고 제일 핫하고 많은 현명하신 많은분들의
조언들을 봐와서 여기에 올려봅니다..도와주세요

 

 


회사에 새로 온 높은사람짐승새끼가 성희롱 성추행을 자꾸 반복합니다
여직원은 손에 꼽힐정도로 있는데 다들 한가지씩은 말로, 행동으로 당했습니다.
다들 잘못된건 알고있어요. 어떻게 하진 않고 다들 벼루고 있습니다.
당연히 늘 싫다는 의사 표시 했고요.
녹취해야하는것도 알고 증거를 남겨야하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꾸 그러니 .. 뭐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하고있습니다
팔뚝을 주무르고 어깨도 주무르고 등 속옷 끈 쪽을 몇 차레 토닥토닥 하필 왜 속옷쪽일까요?
회식땐 어깨동무하면서 제가 기분나빠하니 성희롱아니야~ 이지랄을 떨었습니다.

상습범인거같습니다 ;

 

점심시간엔 다른 남자직원분들은 다들 식당에 가서 밥을드시고
여직원들은 다같이 나가서 먹거나 회사안에서 먹어요.
그래서 피곤한분들은 회의실에서 의자 2개를 맞대어 누워잘때도 있어요
(다른 남직원들은 실수로 회의실에 들어와도 바로 나가십니다)

 

한번은 제가 잘려고 들어갔더니 따라들어와서는 (앉아서 핸드폰보고있었음)
누워봐 누워봐 자꾸 누워보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싫어요 저 앉아서 잘건데요? ㅇㅇ님 주무시게요?"
이랬더니 "응너옆에서누워서잘꺼야 누워봐" 라고 개소리를 하더라고요 씌바


어쩜 유부남에 딸도 있는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는지. 말문이 막히고 표정이 굳었습니다

저는 굳어진 표정으로 싫은데요? 하며 의사표시도 제대로 했습니다..
다른 여직원분도 들어와서는 "뭐야?;;(당황)" 할 정도였습니다..
그제서야 장난이야 나갈꺼야~ 이런식으로 항상 능글맞게 넘겨버리곤 나가버립니다;

 

다른분들한텐 성적인 발언도 많이해요.. 제 얘긴 아니라 써놓진 않겠습니다.
뭐 쪼가리? (드러워서 참;) 이딴얘기를 비롯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하
2년동안 일하면서 업계가 기계쪽이라 남자직원이 3배는 더 많은데
한번도 이렇게 _같이 당한적이 없었어요 너무 열받아서 욕이 들어가있는건 죄송합니다

 

 

회사에는 피해 입히고 싶지 않아요. 회사대표는 저의 가족입니다 가까운가족이예요..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내용들 당연히 얘기했죠.
10번 100번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가족이라 더 수치스럽더라고요..정말
직접 얘기해본다곤 했는데 어떻게 됐는진 아직 물어보지않았어요

이건 곧 물어볼거예요.


저 드러운새끼만 어떻게라도 학살시켜버리고싶습니다
정말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는데 많이 배우라는데 글쎄요
근성이 저따구인데 저보단 잘났으니 높은사람으로 왔겠지만요. 딱히 배울건 없는거같네요..
엄마한테는 말씀드렸고 엄마는 그새끼번호내놓으라고 엄마도 난리가 났어요
가족들이 너무 쎕니다...아빠가 알면 당연히 딸이 그런일을 당했는데..
드센 부모님이 난리가 날까봐 아직 다는 말씀을 못드렸어요.
제가 수치스러워서요.. 현명하게 처리하고싶습니다
이런 직장성희롱,성추행 당해보셨거나 처리하ㄴ는걸 보신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

 

 

20대 중반 살면서 할말도 다하는 성격에 부당한대우 받지않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정말 작아지네요.. 정말 소심하신 성격이라면 정말 저보다 더 힘들어했을 생각에
진짜 슬픕니다... 죽여버리고싶습니다...저 정말 수치스럽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고 주말마다
월요일이 무서울정도예요. 톡커님들 제발 현명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열받아서 두서가 없이 급하게 막 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