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 처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인생선배님들께 조언좀 얻고자 글써요.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고 제친구들무리중 한명과 좀 친하던애였는데 여차저차 작년부터 저희무리에 섞여 친해지게 됐어요
그거까진 상관없는데 두달전 친구가 사정상 집을 나오게되어 지낼곳이없어 저에게 당분간 한두달정도만 지내도 되냐 묻더군요 곧 다시방얻어서 나간다구요
저는상관없다고 들어와도 된다했고 우여곡절끝에 같이살게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거에요
같이산지 두달이됐는데 얘한테 돈받은거라곤 한달치방세(방세절반 15만원)와 공과금(3만5천원).. 딱 그거뿐입니다(모든건 반반하기로했어요 월세 공과금 생활비등등)
저는 일을하고있고 이친군 구직중이었거든요
사정이해합니다 근데 자기부모님이 갈데없는애 저한테맡기듯이 덜컥 같이살아라고 할땐언제고 이젠 돈을 못대주겠답니다 그래서 얜 땡전한푼못받고 줄수도없어요
그래도 전 친구라고 나아니면 갈데가없으니까 남의집 집안사정이라하더라도 모른척내칠수가없어서 저번달방세 안받았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알바를하던 누구한테빌리던 부모님께사정을하던 형제들한테사정을하던 생활비는보태는게 맞는거라생각하는데 그거조차안주더군요
네 저바보같이 그것도 다봐주고 돈문제로사이틀어질까 얘자존심다칠까 말안했습니다
그러고 일자리를알아보고있길래 저 일하는곳을 소개시켜서 같이해보자고 데리고갔어요
근데 좀배우다가 거기서 자기를대하는태도가 자존심상한다며 더이상 일하고싶지않다고 그만두더라구요(배울때 교육비를 지급해야하는데 그것도 못내서 제가 원장님한테 사정사정해서 걔가돈벌면갚기로하고 원장님이교육비를 빌려주셨어요)
친구의 민폐, 어디까지 참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 처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인생선배님들께 조언좀 얻고자 글써요.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고 제친구들무리중 한명과 좀 친하던애였는데 여차저차 작년부터 저희무리에 섞여 친해지게 됐어요
그거까진 상관없는데 두달전 친구가 사정상 집을 나오게되어 지낼곳이없어 저에게 당분간 한두달정도만 지내도 되냐 묻더군요 곧 다시방얻어서 나간다구요
저는상관없다고 들어와도 된다했고 우여곡절끝에 같이살게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거에요
같이산지 두달이됐는데 얘한테 돈받은거라곤 한달치방세(방세절반 15만원)와 공과금(3만5천원).. 딱 그거뿐입니다(모든건 반반하기로했어요 월세 공과금 생활비등등)
저는 일을하고있고 이친군 구직중이었거든요
사정이해합니다 근데 자기부모님이 갈데없는애 저한테맡기듯이 덜컥 같이살아라고 할땐언제고 이젠 돈을 못대주겠답니다 그래서 얜 땡전한푼못받고 줄수도없어요
그래도 전 친구라고 나아니면 갈데가없으니까 남의집 집안사정이라하더라도 모른척내칠수가없어서 저번달방세 안받았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알바를하던 누구한테빌리던 부모님께사정을하던 형제들한테사정을하던 생활비는보태는게 맞는거라생각하는데 그거조차안주더군요
네 저바보같이 그것도 다봐주고 돈문제로사이틀어질까 얘자존심다칠까 말안했습니다
그러고 일자리를알아보고있길래 저 일하는곳을 소개시켜서 같이해보자고 데리고갔어요
근데 좀배우다가 거기서 자기를대하는태도가 자존심상한다며 더이상 일하고싶지않다고 그만두더라구요(배울때 교육비를 지급해야하는데 그것도 못내서 제가 원장님한테 사정사정해서 걔가돈벌면갚기로하고 원장님이교육비를 빌려주셨어요)
저한테 피해안가게 열심히하겠다 할땐언제고 2주도안되서 그럽디다. 그렇다고 열심히배운것도아니고 노력을한것도아니에요. 그부분에 대해 실망스러워서 제가한소리한적도있어요 (걔땜에 제직장에서의 이미지와 피해본것때문에)
그땐 미안하다고 울고하길래 ㅈㅓ도미안해서 밥사주고 술사주고 기분풀어줄려고 애썼어요
근데 제친한친구한테가서 험담을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땐그냥 열받고스트레스받더라도 일단 지켜보기로했습니다 얘가어떻게나오나싶어서.
근데그게불과 2주반전쯤?그정도였어요
근데 어제 저녁에 저없을때 또 그친구만나서는 제욕을 신명나게하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선...한달에 공금 5만원걷는건 너무많지않냐 3만원씩만걷어도되겠던데 어이없다 걔땜에ㅈㄴ짜증난다 스트레스받는다부터 제남자문제라던지(썸남한테까임ㅜ) 하나하나 욕을했더라구요
솔직히 한달에전기세가스비하면 4~5만원돈 나옵니다 그리고 2달동안 집에서 쳐나가지도않고 저기란전기는다써놓곤 공금이비싸다니요.. 한번도 준적도없으면서..
제가 5만원씩걷어서 10만원으로 공과금내고 나머지는 생필품살때쓸꺼라했습ㄴㅣ다
근데 제친구한텐 휴지를 지는쓰는것도없고 강아지땜에 많이쓰는거면서 왜자기한테돈을달라하냐 바디워시나샴푸세제 이런것도 얼마들어가지도않는다 이딴 개소릴짓껄였더라구요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돈이나 줘보고 그런소릴하면모릅니다
제가그때 돈이없을때 짜잘하게 택시비라던지 걔가고기한번샀던거 그런거다해서 4만얼마돈을 줘야했는데 5만원뽑아서 그자리에서 5만원으로 갚았습니다 고마웠다고 그냥5만원받으라고.
근데 제친구한텐 돈빌려가서 안갚는다고ㅋㅋㅋㅋ그래놓곤 제가생색을낸데요ㅋㅋㅋㅋㅋ내가걔땜에식비로 일주일에 10만원은 넘게쓰는거같은데 말이죠ㅋㅋㅋㅋ
그리고 청소나 쓰레기도 2달동안 제가다했어요
같이한적 한번있습니다 그것도 지가뭘해야할지몰라서 빨래나 개달라하고 저는바닥 쓸고닦고베란다청소하구 쓰레기다모아서버리고...
이생활이 두달째 이어지고있어요
당연히지금 나갈생각안하구요 면접붙어서 오늘 첫출근했는데 나중에 투룸으로 이사가자 나중에 월급받으면 뭐하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구요
이거말고도 말하자면 정말 무수히많아요
근데 제가 자기갈곳없다해서 집에들여주고 모든물품들 우리집에있는거쓰고 정말 이불하나 옷 신발 칫솔 이렇게만지꺼고 모든걸 제껄같이써요 심지어 스킨로션 치약까지..
일특성상 저는 낮에집에있기때문에 얘놀때 집에있음 배고프다 이거먹고싶다저거먹고싶다 난리를치고 그소릴들으면 저도당연히먹고싶어지고 배가고파지니 어쩔수없이 식비는제가 80~90퍼센트 썼어요..
제가 여유롭게사는것도아니고 저도 빠듯하게사는데 입이하나 더 늘어서 저도힘듭니다
근데 전 그래도친구니까 자존심은 안상하게할려고 말안하고 참고 사정다봐줬더니
이렇게 뒷통수를치네요
싸지르고싶지만 제친한친구가 저한테 말해준거땜에 피해가 가고 입장이난처해질까봐참았지만 더이상은못참겠네요..
그친구입장도 입장이지만 안싸지르면 제가홧병으로 죽을꺼같아요 ..
친구를설득해서 그냥 다싸지르고 쫓아내던 지가나한테 울고불고 빌던간에 제가화를내야하는게 정상적인상황맞는거죠?
여태껏 모든사정 다이해해줬더니 사람을호구로보고 저ㅈㄹ하고 다니는데 제가더이상 참고 사정봐줄필요없는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