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중 계속되는 파혼 선언

12557ff2016.06.20
조회2,983

안녕하세요. 27살 청년입니다. 제가 판에 글도 쓰게 되네요 ..


저희형(29)이 6년동안 사귄 여자친구(28)가 있는데 이번에 결혼 준비하고 있는중 서로 파혼하자고


말이 자주 오고 갑니다.


처음 만날때는 정말 알콩달콩하게 지냈습니다. 여자친구는 형바라기였고 형은 친구랑 노는것도


좋아해서 자주 어울려 학교남여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지냈습니다. 그걸 여자친구가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형도 서로 친구들 만나지 않고 서로집에서 맨날 붙어있게 지내고 살았어요


그렇게 4년정도 지내니 서로 싸움도 잦아지고 헤어지고 사기고 붙잡고 정말 많이 반복하더라고요


그때까지만해도 괜찮아보였지만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더니 서로 심하게 싸우더라고요. 서로 욕도


하고 손찌검까지 나오게되고 그러다 정말 크게 싸우고 연락안하다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그때 형이 잡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약속을하고 다시 사귀고 있네요. 이제 식장 사진 결혼준비하면서


또 파혼하네요.그리고 서로 다시 연락하고 또 파혼하고 또 연락하고 이러는데 양측 집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힘들어하고 가족간끼리도 불신합니다.


부모님이 저희 어릴적 이혼을 하셨는데 정말 힘들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약 결혼한후 매일 싸우고 볶고 아기까지 낳아서 결국 정말 이혼까지 하면 어떻게 되나


이런마음이 심합니다.


이거 정말 해야하는 결혼인가요 아님 결혼하면 어떤식으로 서로를 대해야될까요 ㅠㅠ


진짜 고래싸움에 새우등(가족)등 터지고 불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