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연애기간은 1년반 정도 됐구요.
사귄지 한달만에 결혼얘기 오갔던 거 같네요.
두달만에 동거를 해서 약 1년정도 같이 살았어요.
그 동거 한 사이에 바람을 한 번 폈었어요.
저희가 패스트푸드점 사내 커플이었는데 옆매장 매니저였어요. 매니저 때는 당연 점장을 달기위해 조심하자는 이유로 비밀했었구요. 걔가 먼저 점장을 달았을 때 또 제가 달았을 때도 윗사람 핑계를 대며 비밀을 유지하고싶어하더라구요.
어느날 같이 있는데 새벽에 남친폰으로 카톡이 왔어요. '내일 쉬고 오빠랑 놀까?' 그거 보고 제가 노발대발 했었는데 그 때는 제가 을이었어서 큰 소리 못 하고 결국 졌던 거 같아요 이리저리 거짓말로 덮어서 넘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을 철두철미 지키고 꼭 가지고 화장실가고 잠금걸어놓고 했어서 사실 어느정도 감은 잡았었어요. 단지 제가 너무 좋아해서 못 놓았던거죠. 지가 일하는 매장에 알바생이었구요. 지보다 7살 어린 알바생. 남친은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술을 못 마시는 저랑 술친구가 못 돼고 술을 이해 못하는 저를 힘들어했었어요. 그 알바애랑은 알고보니 허구한날 술마시고 모텔가고. 맞담배도 피구요 금상첨화죠. 저한테 들킬까봐 외박은 못 하고 항상 대실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여자애가. 그러고 여자애는 퇴사했는데 2주뒤에 몰래 재입사 시켰다가 금새 걸렸구요. 그 여자도 처음 걸렸을 땐 같이 욕하고 다신 안 볼거 처럼 굴더니 술친구 하고 그러더라구요. 모텔은 모르겠어요. 아마 갔겠죠?
그게 작년 9월 일이고 그때부터 아무것고 못 믿고 잘 못 먹고 제 생활이 줄어들고 저를 가꾸지 못했어요.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뒷통수치니 제가 수습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 뒤로도 작게작게 여자 문제가 있었지만 떨쳐내지 못하고 단지 술땜에 아침에 들어오거나 건덕지가 보이면 짐싸서 나가기를 수차례 반복했었어요. 어느날 제가 마음을 먹고 얘가 약속을 어길 때마다 사진을 300장 정도씩 매일 지우기 시작했어요 사진이 많았어서 그게 한 달 정도 걸렸구요. 마지막 어긴날 다 지우고 제가 아침출근이라 마지막으로 길게 얼굴보고 출근했어요. 남친은 오후출근이라 저 퇴근하고 짐 싸서 나가려구요. 그 날 퇴근하고 바로 짐 싸서 숙소 들어왔구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어요. 저한테 조금만 수 틀리는 짓하면 헤어졌구요 그럼 항상 이틀정도 뒤에 연락이 와서 붙잡았었어요. 저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 많이 외롭고 금새 흔들려서 다시 만나고를 반복했죠. 최근까지도.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카톡프사를 내 사진을 걸라는 걸로 트러블이 몇 번 있었어요. 저도 사실 원하진 않구요. 어차피 헤어질건데 걸고싶지 않고 저희 집에서는 결사반대라 올려봤자 싫은소리 듣거든요. 근데 헤어졌을 때는 지금 바꿀게 여보 말 들을게 이런식으로 미끼를 던지고 막상 내가 물면 말돌리는 식을 한 세차례 반복했어요. 그러다 워크샵을 같이 갔었는데 끝나고 가다 말싸움을 하게 됐어요. 같이 집을 가기로 해놓고 2차를 간대서(저희가 원래 있던 지역 점장들 자리 지금은 둘 다 발령난 상태라 지역이 달라요) 전 날 술 안 마시겠다 약속해놓고 다음날 어기냐는 걸로 싸웠어요. 회사생활하면서 그런 거 이해못하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자리는 안 가도 되는 자리거든요 정말! 단지 그런 자리말고는 술마시기가 힘드니 핑계거리가 되는거죠. 믿음 주는 안전한 술자리. 그러면서 다시 프사얘기를 꺼냈고 한다 그러면서 말로만 할게할게 근데 정작 니 가방에 있는 핸드폰은 꺼내지 않잖아 그러고 가버렸어요. 그러고 집 갔는데 카톡으로 말싸움하다 결국 지가 바꾸겠대요. 그래서 바꾸고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저더러도 바꾸라길래 같이 커플사진으로 바꿨는데. 제가 그 때 오후 2시 출근이었어서 푹 자고 출근했죠? 그 때까지도 남친이랑은 카톡대화 나눴구요. 출근해서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요.
ㅇㅇ씨 핸드폰 맞으신가요. ㅇㅇ때문에 드릴말씀이 있어서요. 그러길래
대충 감 왔으니까 왜 전화했는지 얘기하세요.
이러니 약간 당황하시더라구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란 걸 아신거죠. 이 분은 저를 알고 계셨어요. 예전 매장에서 알바생이셨더라구요. 취미생활로. 남친보단 1살이 많구요. 되게 분노 해 있는데 억누르고 얘기하는 느낌이었어요. 얘기 나누다 만나자 보여줄게 있다 하셔서 거리낌이 많이 났지만 여차저차하다 만났어요. 남친이 이분을 만날 때 제 얘기를 많이 했었고 또 점장회의 때 남친네 매장에서 한 적도 있어서 저를 본 적이 있었기때문에 프사를 바꿨을 때 그 쪽 입장에선 나랑 사귀다 전여자친구를 프사로 하고 하자마자 자기야 이러면서 전화오고 그랬다네요 완전 또라이죠?
저는 남친네 부모님 서로 봤구요. 남친은 저희 오빠 결혼식와서 가족들 인사 다 드렸고 저는 남친네 고향가서 외갓댁에 인사드리고 아버지산소가서 인사드리고 같이 살면서 누나가 유모차도 미리 물려주시고 엄마랑 둘이 장도 보고 거의 결혼한 것 처럼 지냈어요. 근데 이 여자분도 세차례 집데려가서 관계를 가졌다더라구요. 집에 제 흔적이 수두룩한데 겁도 없이. 그냥 정신없이 사느라 제대로 못 치웠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네요. 이 분은 반찬 다 싸다 달리고 치킨먹고 싶다그러면 배달해주고 데이트비용 거의 100프로 부담하셨고 옷이고 가방이고 다 사주고 뭐 사달라는 것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랑은 거의 나누고 뭐 제동생 선물도 사주고 짜게는 안 굴었던 거 같아요. 저랑 반대라 다른 매력을 느낀 거 같아요. 잘하시는 것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집안도 좀 괜찮으신 거 같아요.
얘기가 좀 길었는데 본론은요.
어떻게 효과적으로 엿먹일 수 있냐는 건데요.
우선 저희가 생각하는 게 본사 내부통제 팀에 찔러서 인사위원회에 불려가게끔 해서 퇴출되길 원하구요 그 후에 저는 엄마랑 누나 그리고 친구들한테 알릴 예정이에요. 친구들 뒷담을 어마무시하게 했거든요 저한테.
내부통제에 찌를 건수는 이분 이랑 매장에 있을 때 마감 후에 씨씨티비 있을 만한 곳에서 몸을 더듬고 스킨쉽했구요. 퇴근후에 영수증을 첨부하면 택시비가 즉시 현금으로 나오는데 그걸 입금 형식이라 거짓말하고 아마 자기가 다 먹은 거 같애요. 이 두 가지 성희롱, 공금횡령이구요 그 밖에 저한테 들킬까봐 퇴사를 강요해서 강제퇴사 당했기 때문에 본사에서 원만하게 처리 해 주지 않으면 노동청으로 신고 할 생각이에요. 나중에 엿먹일걸 대비해서 친한척 사진도 찍어뒀구요. 제가 아는 몇몇 점장들에게는 얘기를 흘려놨어요 조금씩 퍼지게요.
지금도 두 명에게 동시에 연락중입니다.
오늘은 이 분이 맘 푼척 만날 예정이구요. 제가 여기 일하는 거 싫다고 퇴사하라고 했었는데 이직 할 자리를 이 분이 구해주셨다더라구요. 뷔페 관리자 과장차장급으로요. 아마 그 분도 끈질기게 잡을 거 같아요. 오늘 만나서 이것저것 증거를 잡을 생각이에요 핸드폰을 아예 못 보게 했대요 저한테는 오픈했었는데 아마 다 지우고 보여준 거 같아요. 사진이다 뭐다 제 흔적 투성이라 그 분한텐 못 보여줬었고 연락도 하루걸러됐었다네요.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가 거하게 바람을 폈네요.
총 연애기간은 1년반 정도 됐구요.
사귄지 한달만에 결혼얘기 오갔던 거 같네요.
두달만에 동거를 해서 약 1년정도 같이 살았어요.
그 동거 한 사이에 바람을 한 번 폈었어요.
저희가 패스트푸드점 사내 커플이었는데 옆매장 매니저였어요. 매니저 때는 당연 점장을 달기위해 조심하자는 이유로 비밀했었구요. 걔가 먼저 점장을 달았을 때 또 제가 달았을 때도 윗사람 핑계를 대며 비밀을 유지하고싶어하더라구요.
어느날 같이 있는데 새벽에 남친폰으로 카톡이 왔어요. '내일 쉬고 오빠랑 놀까?' 그거 보고 제가 노발대발 했었는데 그 때는 제가 을이었어서 큰 소리 못 하고 결국 졌던 거 같아요 이리저리 거짓말로 덮어서 넘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핸드폰을 철두철미 지키고 꼭 가지고 화장실가고 잠금걸어놓고 했어서 사실 어느정도 감은 잡았었어요. 단지 제가 너무 좋아해서 못 놓았던거죠. 지가 일하는 매장에 알바생이었구요. 지보다 7살 어린 알바생. 남친은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술을 못 마시는 저랑 술친구가 못 돼고 술을 이해 못하는 저를 힘들어했었어요. 그 알바애랑은 알고보니 허구한날 술마시고 모텔가고. 맞담배도 피구요 금상첨화죠. 저한테 들킬까봐 외박은 못 하고 항상 대실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여자애가. 그러고 여자애는 퇴사했는데 2주뒤에 몰래 재입사 시켰다가 금새 걸렸구요. 그 여자도 처음 걸렸을 땐 같이 욕하고 다신 안 볼거 처럼 굴더니 술친구 하고 그러더라구요. 모텔은 모르겠어요. 아마 갔겠죠?
그게 작년 9월 일이고 그때부터 아무것고 못 믿고 잘 못 먹고 제 생활이 줄어들고 저를 가꾸지 못했어요.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뒷통수치니 제가 수습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 뒤로도 작게작게 여자 문제가 있었지만 떨쳐내지 못하고 단지 술땜에 아침에 들어오거나 건덕지가 보이면 짐싸서 나가기를 수차례 반복했었어요. 어느날 제가 마음을 먹고 얘가 약속을 어길 때마다 사진을 300장 정도씩 매일 지우기 시작했어요 사진이 많았어서 그게 한 달 정도 걸렸구요. 마지막 어긴날 다 지우고 제가 아침출근이라 마지막으로 길게 얼굴보고 출근했어요. 남친은 오후출근이라 저 퇴근하고 짐 싸서 나가려구요. 그 날 퇴근하고 바로 짐 싸서 숙소 들어왔구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어요. 저한테 조금만 수 틀리는 짓하면 헤어졌구요 그럼 항상 이틀정도 뒤에 연락이 와서 붙잡았었어요. 저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 많이 외롭고 금새 흔들려서 다시 만나고를 반복했죠. 최근까지도.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카톡프사를 내 사진을 걸라는 걸로 트러블이 몇 번 있었어요. 저도 사실 원하진 않구요. 어차피 헤어질건데 걸고싶지 않고 저희 집에서는 결사반대라 올려봤자 싫은소리 듣거든요. 근데 헤어졌을 때는 지금 바꿀게 여보 말 들을게 이런식으로 미끼를 던지고 막상 내가 물면 말돌리는 식을 한 세차례 반복했어요. 그러다 워크샵을 같이 갔었는데 끝나고 가다 말싸움을 하게 됐어요. 같이 집을 가기로 해놓고 2차를 간대서(저희가 원래 있던 지역 점장들 자리 지금은 둘 다 발령난 상태라 지역이 달라요) 전 날 술 안 마시겠다 약속해놓고 다음날 어기냐는 걸로 싸웠어요. 회사생활하면서 그런 거 이해못하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자리는 안 가도 되는 자리거든요 정말! 단지 그런 자리말고는 술마시기가 힘드니 핑계거리가 되는거죠. 믿음 주는 안전한 술자리. 그러면서 다시 프사얘기를 꺼냈고 한다 그러면서 말로만 할게할게 근데 정작 니 가방에 있는 핸드폰은 꺼내지 않잖아 그러고 가버렸어요. 그러고 집 갔는데 카톡으로 말싸움하다 결국 지가 바꾸겠대요. 그래서 바꾸고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저더러도 바꾸라길래 같이 커플사진으로 바꿨는데. 제가 그 때 오후 2시 출근이었어서 푹 자고 출근했죠? 그 때까지도 남친이랑은 카톡대화 나눴구요. 출근해서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요.
ㅇㅇ씨 핸드폰 맞으신가요. ㅇㅇ때문에 드릴말씀이 있어서요. 그러길래
대충 감 왔으니까 왜 전화했는지 얘기하세요.
이러니 약간 당황하시더라구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란 걸 아신거죠. 이 분은 저를 알고 계셨어요. 예전 매장에서 알바생이셨더라구요. 취미생활로. 남친보단 1살이 많구요. 되게 분노 해 있는데 억누르고 얘기하는 느낌이었어요. 얘기 나누다 만나자 보여줄게 있다 하셔서 거리낌이 많이 났지만 여차저차하다 만났어요. 남친이 이분을 만날 때 제 얘기를 많이 했었고 또 점장회의 때 남친네 매장에서 한 적도 있어서 저를 본 적이 있었기때문에 프사를 바꿨을 때 그 쪽 입장에선 나랑 사귀다 전여자친구를 프사로 하고 하자마자 자기야 이러면서 전화오고 그랬다네요 완전 또라이죠?
저는 남친네 부모님 서로 봤구요. 남친은 저희 오빠 결혼식와서 가족들 인사 다 드렸고 저는 남친네 고향가서 외갓댁에 인사드리고 아버지산소가서 인사드리고 같이 살면서 누나가 유모차도 미리 물려주시고 엄마랑 둘이 장도 보고 거의 결혼한 것 처럼 지냈어요. 근데 이 여자분도 세차례 집데려가서 관계를 가졌다더라구요. 집에 제 흔적이 수두룩한데 겁도 없이. 그냥 정신없이 사느라 제대로 못 치웠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네요. 이 분은 반찬 다 싸다 달리고 치킨먹고 싶다그러면 배달해주고 데이트비용 거의 100프로 부담하셨고 옷이고 가방이고 다 사주고 뭐 사달라는 것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랑은 거의 나누고 뭐 제동생 선물도 사주고 짜게는 안 굴었던 거 같아요. 저랑 반대라 다른 매력을 느낀 거 같아요. 잘하시는 것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집안도 좀 괜찮으신 거 같아요.
얘기가 좀 길었는데 본론은요.
어떻게 효과적으로 엿먹일 수 있냐는 건데요.
우선 저희가 생각하는 게 본사 내부통제 팀에 찔러서 인사위원회에 불려가게끔 해서 퇴출되길 원하구요 그 후에 저는 엄마랑 누나 그리고 친구들한테 알릴 예정이에요. 친구들 뒷담을 어마무시하게 했거든요 저한테.
내부통제에 찌를 건수는 이분 이랑 매장에 있을 때 마감 후에 씨씨티비 있을 만한 곳에서 몸을 더듬고 스킨쉽했구요. 퇴근후에 영수증을 첨부하면 택시비가 즉시 현금으로 나오는데 그걸 입금 형식이라 거짓말하고 아마 자기가 다 먹은 거 같애요. 이 두 가지 성희롱, 공금횡령이구요 그 밖에 저한테 들킬까봐 퇴사를 강요해서 강제퇴사 당했기 때문에 본사에서 원만하게 처리 해 주지 않으면 노동청으로 신고 할 생각이에요. 나중에 엿먹일걸 대비해서 친한척 사진도 찍어뒀구요. 제가 아는 몇몇 점장들에게는 얘기를 흘려놨어요 조금씩 퍼지게요.
지금도 두 명에게 동시에 연락중입니다.
오늘은 이 분이 맘 푼척 만날 예정이구요. 제가 여기 일하는 거 싫다고 퇴사하라고 했었는데 이직 할 자리를 이 분이 구해주셨다더라구요. 뷔페 관리자 과장차장급으로요. 아마 그 분도 끈질기게 잡을 거 같아요. 오늘 만나서 이것저것 증거를 잡을 생각이에요 핸드폰을 아예 못 보게 했대요 저한테는 오픈했었는데 아마 다 지우고 보여준 거 같아요. 사진이다 뭐다 제 흔적 투성이라 그 분한텐 못 보여줬었고 연락도 하루걸러됐었다네요.
두서없게 얘기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엿먹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