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게 많다

리나2016.06.22
조회108

언젠가 ..
언젠가 체력이 딸리는 날 올테고
언젠가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되는 날이 올테고
언젠가 죽게 되겠지..

29살 아직 길은 못찾았지만
문득 돌아보니 감사한게 많다.

관리해야하지만 몸 건강한거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거
아직 바꿀 수 있는 시간과 건강이 주어졌다는거
80년대에 태어난거

또...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던 나를..
돌아볼 수 있는거..

목표도 없이 목적도 없이 막사는게
진짜 내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거였다는 걸
깨닫게 된거

진짜 내 말에 힘이 있게할려면
그만한 무게를 견디고 그만한 힘을 길러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거



..
쌩뚱맞지만 내가 계속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수도가스민영화 안했으면 좋겠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