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떨어질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우리가 이제는 안부를 묻기도 어색한 남남이 되어버린지 어연 반년째, 너와 이렇게 된 후에 참 많은 일들을 겪었다. 슬플때면 함께 울어주고 기쁠때면 함께 웃어주던 그런 네가 내옆에 없이 혼자 울고 혼자 웃었다. 너와 거닐던 거리를 혼자 걸을때면 아직도 익숙한 너의 냄새가 가득 퍼져있는듯하고, 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봐주던 너의 모습이 선하다. 시작이 너무 길었네 보고싶다 너무도 많이 보고싶어 내사랑아. 아직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이 수없이 많고, 너의 사진, 네가 써준 편지, 물건들 뭐 하나 버리지 못한채 매일을 너의 생각에, 너와의 기억에 의지하며 산다. 너의 마음과도 같이 따뜻했던 봄에는 예쁜 옷을 골라 입고 함께 공원을 걷다가 꽃 한송이 꺾어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길이 생각나고 불같이도 다퉜던 더운 여름에는 달이 참 예뻤던 밤에 밖을 나와서 두 손 꼭잡고 같이 걸었던 오르막길이, 가을에는 해질무렵 벤치에 앉아 얼굴을 맞대며 너만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 맞추어버린 입술이, 내 기억의 모든것이 너로 이어지는구나. 비록 사계절을 함께 보내지는 못하였지만 어찌도 너는 내 마음에 이리 오래남아 날 괴롭히는지 보고싶다 이 한마디를 아직도 너에게 못했다. 보고싶다, 웃을때 참 예뻤던 네가 보고싶다, 나를 꼭 안아주던 네가 보고싶다, 다퉈도 사랑한다 해주던 내가 보고싶다, 너의 모든것이 너는 정말 좋아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생각 났으면, 너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룬 밤이 하루라도 있었우면, 너도 내가 보고싶어 술에 취해 쓰다가 지워 버린 문자가 있었으면, 미칠듯한 내 생각에 목놓아 울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너와 처음 만난 날, 그 공원의 달 처럼 오늘밤도 달이 정말 예쁘다. 이런 예쁜 밤을 빌려 너에게 이렇게 말을 남겨봐. 보고싶다. 많이 사랑했었다. 아니, 아직도 많이 사랑하나보다 51
너와의 추억을 다시금 열어보며
이제는 안부를 묻기도 어색한 남남이 되어버린지 어연 반년째,
너와 이렇게 된 후에 참 많은 일들을 겪었다.
슬플때면 함께 울어주고 기쁠때면 함께 웃어주던
그런 네가 내옆에 없이 혼자 울고 혼자 웃었다.
너와 거닐던 거리를 혼자 걸을때면
아직도 익숙한 너의 냄새가 가득 퍼져있는듯하고,
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봐주던 너의 모습이 선하다.
시작이 너무 길었네
보고싶다 너무도 많이 보고싶어 내사랑아.
아직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이 수없이 많고,
너의 사진, 네가 써준 편지, 물건들 뭐 하나 버리지 못한채
매일을 너의 생각에, 너와의 기억에 의지하며 산다.
너의 마음과도 같이 따뜻했던 봄에는
예쁜 옷을 골라 입고 함께 공원을 걷다가 꽃 한송이 꺾어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길이 생각나고
불같이도 다퉜던 더운 여름에는
달이 참 예뻤던 밤에 밖을 나와서 두 손 꼭잡고
같이 걸었던 오르막길이,
가을에는 해질무렵 벤치에 앉아 얼굴을 맞대며
너만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 맞추어버린 입술이,
내 기억의 모든것이 너로 이어지는구나.
비록 사계절을 함께 보내지는 못하였지만
어찌도 너는 내 마음에 이리 오래남아 날 괴롭히는지
보고싶다 이 한마디를 아직도 너에게 못했다.
보고싶다, 웃을때 참 예뻤던 네가
보고싶다, 나를 꼭 안아주던 네가
보고싶다, 다퉈도 사랑한다 해주던 내가
보고싶다, 너의 모든것이
너는 정말 좋아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생각 났으면,
너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룬 밤이 하루라도 있었우면,
너도 내가 보고싶어 술에 취해 쓰다가 지워 버린 문자가 있었으면,
미칠듯한 내 생각에 목놓아 울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너와 처음 만난 날, 그 공원의 달 처럼
오늘밤도 달이 정말 예쁘다.
이런 예쁜 밤을 빌려 너에게 이렇게 말을 남겨봐.
보고싶다.
많이 사랑했었다.
아니, 아직도 많이 사랑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