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때문에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망설여져요

익명2016.06.23
조회6,992
일단 편하게 말하기 위해서 그냥 편하게 말할게 나이는21살이고 대학생이야 고등학교때 살이 급격하게 너무 쪘어 중학교때까지 날씬하다 몸매좋다 이런얘기 듣다가 살이 찌고 튼살이 생기고 하다보니 그냥 나도 모르게 나를 놓아버리고 더 먹었던거 같아 당연히 튼살 범위도 점점 넓어졌고 그렇게 치마 반바지 비키니는 꿈도 못꾸고 더워도 긴바지입고 그렇게 다녔어 최근에 진짜 몸도 마음도 다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사람과 관계 맺기가 너무 두려워 내가 보기에도 혐오스러운 내 튼살이 그 사람한텐 어떻게 보일까 겁나기도 하고 혹시 정떨어져 나를 떠나면 어떡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그냥 내 몸 보여주는게 너무 부끄러워 계속 내가 거절하니까 그사람도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고 나도 그 사람과 관계 맺고 싶지만 내 몸을 보여줄 용기가 도저히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