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도 자랑해봐요!

집사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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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분들 고양이 키우시는거 글보면 너무 이뻐서 괜히 엄마미소를.....^^

저희집 식구들은 고양이를 참 좋아해요~
신랑이랑 저랑 항상 생각만하다가 저희 아가 태어나고 16개월 좀 넘어서 아깽이를 입양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어느 샵에서 아깽이 한마리가 왔는데 꼬리가 다른고양이들과 다르게 굽어있어서 혹시 데려가실분 있냐는 글을 보고 연락했는데 너~~~무 이뻐서 데려오게되었어요
종은 터키쉬앙고라입니다!

꼬리가 굽은게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로 정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예방접종 때마다 맞추고 있고 처음에 왔을때 도도한 이미지는 어디로 집어던진건지 지금은 그냥 개냥이네요....
2개월때 데려와서 지금은 어느덧 10개월냥이가 되었네요
처음엔 아이가 다가가기만해도 경계하느라 날세웠는데 아기라는걸 아는지 손톱으로 할퀴거나 깨물진 않더라구요

자기딴에는 장난친다고 애기를 툭툭 쳤었는데 손톱조절못할때만 조금 다쳤었지 지금은 둘이 완전 절친!!!!
아이랑만 같이 자고 아이한테만 자기물건 가져다주고~
아이한테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고양이는 더 아가라고 때리거나 못살게 굴면 안된다고 잘 교육시키고 있어서 둘이 서로 피해보지 않으며 잘 지내고있답니다^^

고양이는 밤에 더 활동적인데 이 아이는 매일밤 저희랑 같이 자고 낮에 활동해요~
지나다닐때마다 자기좀 봐달라고 와서 비비고 앵기고 안아주면 좋다고 가만히 안겨있어요

뭐라고... 끝을내야하는지ㅠㅠ 그냥 너무 이뻐서 자랑하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히 저희랑 쭉 같이 살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