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다가와 거짓말처럼 사라지다 5

jumini11022016.06.24
조회176

컬러링이 들린다... 알리에 365일이다... 이전화는 친구의 명의로 나를처음만났을때 쓰던 폰번호다

무슨마음으로 저 컬러링을 했는지... 아주 얄밉고 아주 꼴시럽다 미운마음이라도 있는거보니...

아직 그놈을 생각하긴 하나보다 사랑도아니었고 나에대한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그사람에게 난 뭐였고 그사람에게 난 무슨 존재였나... 다 거짓이고 다 나를 모르게 벌여놓은 죄들뿐

파고들수록 충격적인 얘기들뿐.... 알면알수록 놀라워서 내가 신경정신과 약을 먹지않으면 잠이오지

않을정도다.. 아주 사람하나를 여자하나를 미쳐버리게 해놓고 저렇게 자기혼자 사방팔방 돌아다니나

보다 내가 정신차려야 이싸움에서 싸울수가있다.. 이틀째 제대로 먹지를 않고있다... 겨우겨우 먹어야

하는데.. 이시간까지도 굶고있고 내얼굴을 누렇게떠가고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 썩을 놈이머라고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에서야 와보니 아무존재도 껍데기뿐이었던 사람이었는데도 이렇게 나를 지치게 모질게 배신하고 거기다..사기까지...치고 달아난 존재에대해

분노하고 원망하고 화를 가라앉히기 힘들다... 어디서뭘 하길래 어느여자의 도움으로 지금 살고있는지 몰라도 마지막 모습이 싸워서 연락만하고지낼때 어느날갑자기 대출빌려달라고 잘하겠다고 다짐했던 그때 손에 끼고있던 빅토리아 글씨가 세겨진 반지 그건 친구가 사준 우정반지라는데 그런 금으로 4번째 손가락에 끼울만큼 의미깊은 우정반지였나? 그게 커플링이었던것도 지금짐작한다 그여자 치마폭에 숨어지내겠지? 알수없다 알수없는 존재였다 뭐였을까... 난 점점 바보가 되고있고 점점 비참해지고 점점 나만

힘들어질뿐이다... 뻔뻔하게 커플링을 맞춰와놓고 돈빌려달라한걸까...그것도 지가 직접 대출회사에 전화해서 바꿔주기까지하는 그뻔뻔함 제발 이글이 세상널리 알려져 하루빨리 내속을 알고 누군가 잡아줬음 좋겠다 속이 뒤집어지고 역겨운 그얼굴 정말 내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싶다.

 

도망다니면서도 생각해라 지금그렇게 꽁꽁숨어있다 해서 니죄가 없어지는게 아니고

더 두각시켜져서 너를 더 괴롭게 만들것이다

기억해라 한여자가 너로인해 그여자의 인생이 잠시 흔들린것 뿐이라고

후회해라 그여자는 훗날 정말 잘먹고 잘살게될거라는것을!!!

그리고 울어라 그래도 그때가 도망다니는 지금보다 행복하고 편안했다는 것을....

평생 숨어살아 도망자처럼 비참한 인생을 살고있게 될수도있겠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선 숨을 곳이없다 정신차려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