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FFA4A62016.06.25
조회1,221
잠깐 얘기하자는 말에도 걸음을 늦춰주지 않은 선배가 야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잠깐이라도 옆을 내주어서 고마웠어요. 한번쯤은 꼭 서보고싶었거든요 그 옆에. 선배가 늦춰주지 않는다면 제가 빨리걸으면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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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오늘도.
무지 보고싶었는데. 오늘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는 간간히 이곳에 내마음을 비밀스럽게 적어둘게요. 언젠가 한번쯤은 당신이 이곳에 들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