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여기에 써봅니다.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저는 21살 여자고 재수생이에요. 지금은 알바를 하면서 학교 면접준비를 하고 있어요. 대학교를 1년 다니다가 자퇴를하고 재수하게 됬어요. 가고싶은 학교가 있었거든요. 엄마는 자퇴에 탐탁지 않아 했지만 제 인생이니까 제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자퇴를 했죠.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전 엄마와 6학년 동생이랑 같이 살고있어요.
사건은 목요일에 동생이 초경을 했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말했냐고 물어봤어요.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죠.... 엄마가 제가 초경할때 화를 내셨단걸 동생이 알고있었거든요. 제가 그건 숨긴다고 될일이 아니니까 솔직하게 말해야한다고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했죠. 동생은 수긍했고 엄마께 같이 말씀드렸어요. 엄마는 알겠다고 하시고는 바로 동생 위생속옷을 사러 마트에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갔죠.
솔직히 동생이 저에게는 모든일을 말하고 털어놓는데 엄마께는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학원선생님이셔서인지 무서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로서 걱정이 됬어요. 안좋은 일을 당해도 말을 안할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엄마께 "엄마 ㅇㅇ이가 엄마를 무서워하는지 엄마한텐 모든 일을 말을 못하네..... 이번일도 나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던데"라고 했어요. 엄마가 "ㅇㅇ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는 선생님이였으니까"라고 하면서 가볍게 여기시는것 같았어요.... 제가"그래도 이런식으로 계속 가면 안좋은 일을 당해도 말을 하지 않을꺼야"라고 했죠. 엄마께서"넌 친구처럼 키우려고 했고 ㅇㅇ이는 그러지 않았으니깐" 제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께서 "넌 실패작이니까"라고 하시더라고요....
순간 울컥해서 내가 물건이냐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냐 그럼 아예 없애고 다시 만들지 그러냐고 말을 하면서 화를 냈어요. 좀 당황하시더니 물건도 아니고 어떻게 없애고 다시 만드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니까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집에 오는 내나 눈물이 날꺼 같은데 참았어요..... 부모입장에서 제가 재수하니까 떳떳하지 못 할수 있어요.... 이해해요 그치만 제 앞에서 그렇게 말을 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는 엄마가 너무 밉고 싫었어요. 제가 며칠 내내 집에서 말을 안하니까 그만하라고 참아주는것도 여기까지라고...... 제가 뭐 잘못했나요???
저는 그 말을 듣고 하루에도 수십번 울컥울컥하고 몰래 울고 오는데 왜 엄마가 그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그러면서 알바가 9시에 끝나는데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먹었어라고 대답하면 돈이 있었어?? 어디서?? 이렇게 막 말을 걸어요. 전 별로 말을 하기 싫어서 용돈으로 먹었어 대충 말하니까 싸가지없다고. 저걸 키우는 내가 미친년이라고 막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야하는건가요??? 엄마한테 제 심정이 느껴지도록 말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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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댓글보니깐 그래도 힘이 나네요. 제가 원래는 엄마가 막말을 하시면 참지 않고 대응해요.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면서요. 근데 그 말이 충격적이라서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혼자 끙끙대다가 편지에 제 심경을 밝히고 화요일에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정리하고 오겠다고 남기고 지금은 아빠 집에 와있어요. 사실 이혼은 아빠 잘못으로 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제 아빠이니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아빠와 같이 있어요. 계속 울다보니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좀 자다가 일어났어요.
저 대신해서 화내주신분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딸이 되라고해주신 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밖엔 못하지만 감사해요..
내가 실패작이라는 엄마
방탈 죄송해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여기에 써봅니다.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저는 21살 여자고 재수생이에요. 지금은 알바를 하면서 학교 면접준비를 하고 있어요. 대학교를 1년 다니다가 자퇴를하고 재수하게 됬어요. 가고싶은 학교가 있었거든요. 엄마는 자퇴에 탐탁지 않아 했지만 제 인생이니까 제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자퇴를 했죠.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전 엄마와 6학년 동생이랑 같이 살고있어요.
사건은 목요일에 동생이 초경을 했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말했냐고 물어봤어요.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죠.... 엄마가 제가 초경할때 화를 내셨단걸 동생이 알고있었거든요. 제가 그건 숨긴다고 될일이 아니니까 솔직하게 말해야한다고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했죠. 동생은 수긍했고 엄마께 같이 말씀드렸어요. 엄마는 알겠다고 하시고는 바로 동생 위생속옷을 사러 마트에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갔죠.
솔직히 동생이 저에게는 모든일을 말하고 털어놓는데 엄마께는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학원선생님이셔서인지 무서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로서 걱정이 됬어요. 안좋은 일을 당해도 말을 안할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엄마께 "엄마 ㅇㅇ이가 엄마를 무서워하는지 엄마한텐 모든 일을 말을 못하네..... 이번일도 나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하던데"라고 했어요. 엄마가 "ㅇㅇ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는 선생님이였으니까"라고 하면서 가볍게 여기시는것 같았어요.... 제가"그래도 이런식으로 계속 가면 안좋은 일을 당해도 말을 하지 않을꺼야"라고 했죠. 엄마께서"넌 친구처럼 키우려고 했고 ㅇㅇ이는 그러지 않았으니깐" 제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께서 "넌 실패작이니까"라고 하시더라고요....
순간 울컥해서 내가 물건이냐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냐 그럼 아예 없애고 다시 만들지 그러냐고 말을 하면서 화를 냈어요. 좀 당황하시더니 물건도 아니고 어떻게 없애고 다시 만드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니까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집에 오는 내나 눈물이 날꺼 같은데 참았어요..... 부모입장에서 제가 재수하니까 떳떳하지 못 할수 있어요.... 이해해요 그치만 제 앞에서 그렇게 말을 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는 엄마가 너무 밉고 싫었어요. 제가 며칠 내내 집에서 말을 안하니까 그만하라고 참아주는것도 여기까지라고...... 제가 뭐 잘못했나요???
저는 그 말을 듣고 하루에도 수십번 울컥울컥하고 몰래 울고 오는데 왜 엄마가 그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그러면서 알바가 9시에 끝나는데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먹었어라고 대답하면 돈이 있었어?? 어디서?? 이렇게 막 말을 걸어요. 전 별로 말을 하기 싫어서 용돈으로 먹었어 대충 말하니까 싸가지없다고. 저걸 키우는 내가 미친년이라고 막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야하는건가요??? 엄마한테 제 심정이 느껴지도록 말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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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댓글보니깐 그래도 힘이 나네요. 제가 원래는 엄마가 막말을 하시면 참지 않고 대응해요.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면서요. 근데 그 말이 충격적이라서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혼자 끙끙대다가 편지에 제 심경을 밝히고 화요일에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정리하고 오겠다고 남기고 지금은 아빠 집에 와있어요. 사실 이혼은 아빠 잘못으로 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제 아빠이니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아빠와 같이 있어요. 계속 울다보니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좀 자다가 일어났어요.
저 대신해서 화내주신분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딸이 되라고해주신 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밖엔 못하지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