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FFA4A62016.06.26
조회2,707

어디서 글을 봤는데.


처음에는 호기심,
그렇게 이어진 관심.
그리고 지금은 진심.


혹시?
설마,
에이.
아닐걸 알면서도.


당신도 나를 궁금해 해주면 좋겠다.
나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내가 당신에 대해 이것 - 저것
작은것도 하나하나까지
당신의 전부를
궁금해 하는것처럼.


그리고, 또 가끔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어떤마음에서 비롯되어,
그런 행동을 한건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묻고싶은건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는데


속에서만 맴돌뿐
입 밖으로는 내어 할 수 없는 말들에
타기만 하는 속에는
잿더미가 남고


그렇게
당신으로 가득 찬
오늘이 또 이렇게.
이렇게 지나가네요





.
.
.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