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살려줘~ㅠㅠ 하늘이 미쳤나봐~ 어제 아침 7시부터 눈이 내리더니 점심 6시까지.... 장장 11시간 동안 한 30cm는 내렸어.... 당연히 하루종일 제설 작업이었지.... 그러다가 4시에 용범 상병과 탄약고 근무를 나갔는데 말도 없이 말뚝에다가 탄이 한발 없어지는 바람에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동안 세월 때리다가 또 제설작업....
오늘 아침도 하루종일 제설작업이었지.... 오전엔 종훈장 가는 길 하다가 오후에 대민 지원과 탄약고 작업에서 제외되고 테니스장을 치우는데 진짜 빡세더라.... 내가 웬만하면 빡세단 말 안하는거 알지? 헌식 병장, 정구 병장, 현석 일병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눈 쓸고 나르고.... 흐미... 온통 눈 앞이 하얗더라.... 내일도 제설... 제설... 제서어어어얼~!! ㅠㅠ 글구 오늘 아빠랑 엄마한테 편지 왔다~ㅋㅋ
군대의 일기 30
2월 16일
닐!
나 좀 살려줘~ㅠㅠ 하늘이 미쳤나봐~ 어제 아침 7시부터 눈이 내리더니 점심 6시까지.... 장장 11시간 동안 한 30cm는 내렸어.... 당연히 하루종일 제설 작업이었지.... 그러다가 4시에 용범 상병과 탄약고 근무를 나갔는데 말도 없이 말뚝에다가 탄이 한발 없어지는 바람에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동안 세월 때리다가 또 제설작업....
오늘 아침도 하루종일 제설작업이었지.... 오전엔 종훈장 가는 길 하다가 오후에 대민 지원과 탄약고 작업에서 제외되고 테니스장을 치우는데 진짜 빡세더라.... 내가 웬만하면 빡세단 말 안하는거 알지? 헌식 병장, 정구 병장, 현석 일병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눈 쓸고 나르고.... 흐미... 온통 눈 앞이 하얗더라.... 내일도 제설... 제설... 제서어어어얼~!! ㅠㅠ 글구 오늘 아빠랑 엄마한테 편지 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