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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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대학 졸업하고 업계의 큰 회사는 다 지원한것 같습니다.
서류는 시원스레 넘어갔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항상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눈을 많이 낮춰서 8번째만에 작은 회사에 합격을 했지만 연봉이 문제예요

한달에130....세금포함입니다. 게다가 점심도 따로 제공하거나 식대비를 주지도 않구요. 출퇴근 왕복이 약 3시간 걸리는데다가 차비만 15만원이 훌쩍 넘네요. 차비에 작게 잡아도 35만원입니다. 세금빼고 식대에 교통비 핸드폰 비만해도 부모님 용돈은 커녕 적금이나 데이트한번도 못할 지경입니다.
수습 3개월은 저마저도 70%를 준다고 하네요.....

면접보기전에 1800은 맞춰준다고 해서 간 회사고 그렇게 들었기에 연봉을 안물어본게 큰 실수였네요....
오늘 퇴근하면서 우연히 물어봤다가 큰 짐을 받았습니다. 오늘이 출근한지 2일째 입니다. 내일 바로 그만둔다고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어떤식으로 말해야 될지 사회지초년생으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