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나쁜여자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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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정말아직도나를잘몰라 우린 일년반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어 슬픔,기쁨,기다림을 함께 했었으니깐 일년반동안 싸우기도하고 금방풀려서 웃고 화도내고 여행도 다니고 커플신발도해보고 군대도 기다려보고 부모님께 이쁨도 받아보고 긍대 너가 항상하던말있잖아 넌 왜 너희부모님한테 너를 소개시켜주지않느냐고 너가 창피하냐고 넌 나한테 제대로 된 얘긴 못들었지 항상 그랬잖아 내가 난 부모님한테 여태까지 한번도 남자친구를 보여준적이 없다고 그것도 그건대 너가 불편할까봐 너 항상 그러잖아 난 꿈이 있어서 대학교를 다니는대 넌 대학교를 안나와서 초라하다고 긍대말야 난 내가 꿈이 있어서 대학교를 갔지만 그게 너한테 부담일수도있지만 너한테 기를 살려줄수있고 너 옆에서 너가 꿈을 갖고 미래에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돕고싶었어 그래서 내가 얼른 자리잡아서 너한테 자리를 잡을수있겠끔해서 너 자존감좀높여주고 부모님한테 당당하게 소개하고싶었거든 너가 항상 그랬지? 사업하고싶다고 그래서 너한텐 내색하지않아도 적금들고 있었어 너한테 끝까지 말하지 않은건 너 자존심도 상하고 부담스러워할까봐 말안한거였어 너가 이걸보고 너라고 생각했음 좋겠어 그리고 내가 너 군대 기다린거 내 의지였으니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부모님돌아가셨을땐 내가 옆에서 해줄수있는거라곤 같이 울고 안아주고 말뿐인 진심어린위로밖에 해줄수 없어서 정말 미안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한테 해 준게 별로 없어 미안해 그래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건 진심이야
울히가 정말 인연이라면 돌고 돌아 다시만날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