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만났는데 헤어지는건 한순간이구나

하핳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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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지 이제 갓 4년이 지났는데.너는 내게 이별을 통보했다.어제그저께 만날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은척사랑하는척 여전히...우린 괜찮은척 하면서..4년중 2년을 너는 군대에 있었고군대안에서도 너의 마음은 위태로웠다.나는 그걸 잡아주려 애썼고.바로 잡힌거라 믿으며 사랑했다.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 너의 말에내가 어떻게 널 잡을수 있을까나의 잘못도,너의 잘못도 아니고단지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데...잠이 잘 오지않는 밤이었다.두시간 간격으로 깨고 그럴때마다너와 함께한 추억을 곱씹었다.미안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기엔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이 너무크다.부디 행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부디 땅을 치고 후회하며 내게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