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구와 애지우고 다 속이고 결혼한 x

oo2016.06.29
조회15,807
친구 한명이 있음.이친구를 ㅇ이라고 하겠음.

그 ㅇ이란 친구는 결혼했음.지금 남편과 사귀면서 ㅇ은 그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놀았었음.
그러다 남친(현재남편)과 헤어졌고 헤어진게 힘들단 핑계로 남친친구한명과 연락하며 술을 자주마심.
그렇게 둘이 술먹다보니 끝까지 가게됨.
나포함 친구들이 주변에서 말림.그건 아닌거 같다하니 나중엔 우리한테도 거짓말하고 그 남친친구 만나고 다님.몇번 걸렸음.
그러다 결국 그 남친친구애를 임신함.애는 지움.

애지우고 며칠후 남친한테 연락왔고 다시 사귐.애지운지 얼마 안돼 잠자리를 거부할수밖에 없었는데 남친이 왜그러냐 해서 헤어졌을때 남친애기 가졌었는데 지웠다고 거짓말함.
그래서 잠자리하는게 무섭고 겁난다 함.
남친이 연락하지 그랬냐 왜 그랬냐 미안해함.더 불쌍한척 하며 그럼 오빠가 더 싫어할까봐 그랬다며 연기를함.나포함 친구들 앞에서까지 얘길 해주며 우릴 입단속 시킴.눈물연기도 했음.

그렇게 둘은 결혼함.애도낳았음.임신중에도 남편한텐 담배끊었다 하고 엄청 펴댐.애가 불쌍함.애들이 뭐라해도 듣지않음.
나와 친한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친구와 내 사이를 가르려다 전에 당한것도 있고 그땐 어린나이에 혹했지만 이젠 나이도 먹고 이번엔 친구에게 그런말을 했었냐 먼저 얘길해 물어봤음.
이친구와 그 얘기중 모든걸 다 알아냄.다행히 사이도 틀어지지 않음.
이친구와 ㅇ얘길 하다보니 까도까도 끝이없음.양파같은 매력이 있음.

ㅇ이 가운데서 없는말 지어가며 사이틀어지게 하려더니 실패하자 요즘은 연락을 잘 안함.

친구와 카톡으로 얘기중 판에 글써볼까 싶어 쓰게 됐음.
겉으론 아직 모른척 하고있긴한데 평생 친구로 지낼 사람이 아니란걸 느낌.
그냥 연락안하고 지내려함.친구와 얘기 하다보니 어이도 없고 웃기기도 해서 써봄.
ㅇ남편한테 다 까발리면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힘.


친구랑 톡한내용 첨부했는데 어제 오늘 대화내용이라 섞여있음.
파란색은 현재 남편.노란색은 남편친구임.


답답하다하실분 계실텐데 이걸 알게된게 얼마 안됐어요.연락안하면 그만인가 싶다가도 한번씩 뒷담화한게 생각나면 짜증도 나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뒤집어 엎고 싸우기도 웃기고..ㅇ이 했던짓을 다 까발리면 엄청난 파장이 올거같고.친구랑 얘기중 이곳에 글씁니다..
+ㅇ얘기 다 쓰렴 이어지는판 5개는 나올거같아 최대한 편집해서 씁니다.

너무 티나는 내용이 많아 부분삭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