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해봐도 될까요?

난너밖에모르는데2016.06.29
조회415
헤어진지 2주 저희는 동갑내기 대학생 커플이였어요 장거리라 방학때 빼고 학기중엔 거의 못보다 싶이 전화로 메일 데이트했네요.. 거의 1년을 만났고 어제가 1주년이 였어요 이주전 시험기간에 본인도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저까지 자신에게 기대는게 힘들다며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헤어지자했어요 그가먼저...먼저 고백한사람도 그만둔 사람도 그 친구네요... 권태기인거 같았는데 지금생각하면 대화로 그리고 일주일만 지났으면 저랑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데이트도 할 수 있었는데... 그치만 멀리있는 제 자신이 할 수 있는거라곤 헤어진 다음날 잡으려 건 받지 않는 전화와 카톡뿐이였어요 매정하게 저한테 그만하자며 화내던 그에 저도 눈물을 머금고 지금까지 참고 있네요 술도 마시고 울고 잊으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문뜩문뜩 생각나 먹먹해져요 어제는 1년 돼는 날이였고 방학하면 그와 뭐할지 1년전 오늘은 그가 고백한 날인데 하며 눈물로 보냈습니다..
남자는 잡을 수록 떠나간다는데 그래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누르고 또 누르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요 서로 많이 사랑했고 잘 맞았고 첫키스 모든것들이 서로 처음이였고 어딜가나 우리 추억이 넘쳐 마음이 아파요.. 어쩌다 내게 지친다는 말과 마음이 변했다며 쌀쌀해졌는지 전 날만 해도 사랑한다던 그가... 하룻밤새 바뀌어 버렸어요.. 물론 한달전쯤 같은 일로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사랑하는걸 알고 화해했지만 그 때부터 였나봐요 그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한것이 헤어지기 전날 지나가는 말로 내가 없는 너의 일상은 어떨까 질문 했던 제가 어리석었나요.. (저희는 롱디)슬프겠지만 점점 적응되간다는 그의 말이 마음을 울렸어요..새로운 여자기 생긴간 절대 아니구여 그의 일상이 학업이 그를 지치게 한건 알아요.. 그때문에 저에 대한 여유도 제 이야기도 들어줄 여유가 없었다는것도요.... 여전히 저는 그를 많이 사랑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요새 그가 제 페이스북에 왔다 갔다 매일 방문자 1위(확인 사이트에서 봄)인데 더 미련이 생겨요 우린 카톧 페북 다 차단도 안하고 여전히 친구로 있어요.. 서로 너무 미련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나 혼자 착각인가 하는 생각에 연락하고 싶어지다가 참게 돼는데

다시 한번 잡아봐도 될까요? 그에게 뭐라 연락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