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괴담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임 1년전에 난 고3이고 그때는 비 오는 날 이었음 그 날은 동아리의 날 이라 1-2학년들은 체험학습? 강의 들으러 나가고 3학년중에도 예체능 하는 애들도 나가고 학교에는 소수의 3학년 밖에 없었음
우리학교는 층 마다 2개의 화장실이 있었는데 오른 쪽 끝에는 신식 (서양식 앉아서) 왼쪽 끝에는 구식 (동양식 쭈그려앉아서 ) 으로 나뉘어져있었음 고등학교 다니는 분들은 이해하겠지만 응아 싸는 화장실은 따로 있잖슴? 방과후 시간에ㅋㅋㅋ청소하다가 똥을 싸고 싶어서 우리반이 5층인데돜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사람 안 오는 1층 구식 화장실로 갔음
구식이라도 등은 최근에 바꾸어서 센서등이었는데 왼쪽라인에 불이 하나 켜져있는거임 그래서 아..ㅆ 하고 그냥 나갈려고 하다가 응아가 급해서 ㅎ 그냥 오른 쪽 라인에 들어감 근데 내가 볼 일을 보면서 휴대폰 만지는데 밖에 비 소리만 들리고 맞은편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일단 나는 볼일 보고 다 나와서 그 문을 한 번 봤는데 잠겨있고 갑자기 센서등이 딱 꺼지더라고 그때 뭔가 쎄한 기분이 들면서 든 생각이 누가 쓰러졌나? 라는 생각이었음
우리 학교가 좀 낡아서 그런진 몰라도 센서등도 좀 빨리 꺼지는 경향이 있었음 그래도 혹시 누가 쓰러졌으면 어떡해 우리 학년에는 특히나 양호학생이라고 아픈애들이 한 2반 마다 한 명씩 있었음
그 해의 작년 여름에도 심장 안 좋은 애가 화장실에 쓰러져있었는데 빨리 발견 못 해서 큰일 날 뻔 한 적있었기에.. 근데 여기는 지금 나 밖에 없잖아 ㅠㅠㅠㅠ 진짜 쓰러진 거면 나라도 신고를 해야될 거 아니야ㅜㅠ 그래서 화장실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런 대꾸도 없었음 진짜 계속 두드렸는데도 아무런 대답도 없길래 (그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엎드려서 밑을 봤음 근데 신발이 나란히 놓여져있는거임
아니 그러면 사람이 안 에 있다는 소리잖아 그러면 대답을 해야될거아니야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으아그어ㆍㄱㅂ 거리면서 우리반까지 뛰어올라가서 애들한테 말 하고 친구 4명 정도 데리고 다시 내려왔음 근데 친구들이랑 확인 해봐도 신발이 그대로 놓여져있는거임
그래서 애들이 문을 억지로 열려고 했어 화장실이 옛날 화장실이라 잠금장치가 밀어서 잠구는? 그런거였었음
그게 동전을 살살 끼우면 열린단 말임 문을 딱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 쪽에서
쾅쾅쾅쾅쾅쾅쾅!!!!! 거리는거임ㅠㅠ 갑자기 애들 4명 다 소리지르면서 뛰어나와서 화장실 밖에 서 있었음 진짜 사람이 있었다면 나오기라도 하겠지 하면서
우리 화장실을 나갈때는 세면대를 꼭 거쳐서가야했음 세면대도 센서등이라 사람이 지나가면 불이 켜지기에..ㅇ
근데 30분 지나도 아무도 안나옴
그리고 그냥 너무 무서워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사람이 진짜 있었다면, 볼 일을 보고 있었다면 신발이 앞에 나란히 놓여져있는게 아니라 변기를 사이에 두고 양 쪽에 한 쪽씩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동양식이니까.
그거 말하자마자 애들끼리 어깨 털어주고 난리났었음
선생님한테 말 하니까 야자째고 싶으면 이야기 지어내지말고 솔직하게 하라고 하고.. 아픈 애들은 방과후 안한다고 :(
근데
그때는 생각을 못 했는데 만약에 아래에서 본게 아니라 옆칸에서 봤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안감
내가 다니던 학교의 괴담이야기
우리학교는 층 마다 2개의 화장실이 있었는데 오른 쪽 끝에는 신식 (서양식 앉아서) 왼쪽 끝에는 구식 (동양식 쭈그려앉아서 ) 으로 나뉘어져있었음 고등학교 다니는 분들은 이해하겠지만 응아 싸는 화장실은 따로 있잖슴? 방과후 시간에ㅋㅋㅋ청소하다가 똥을 싸고 싶어서 우리반이 5층인데돜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사람 안 오는 1층 구식 화장실로 갔음
구식이라도 등은 최근에 바꾸어서 센서등이었는데 왼쪽라인에 불이 하나 켜져있는거임 그래서 아..ㅆ 하고 그냥 나갈려고 하다가 응아가 급해서 ㅎ 그냥 오른 쪽 라인에 들어감 근데 내가 볼 일을 보면서 휴대폰 만지는데 밖에 비 소리만 들리고 맞은편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일단 나는 볼일 보고 다 나와서 그 문을 한 번 봤는데 잠겨있고 갑자기 센서등이 딱 꺼지더라고 그때 뭔가 쎄한 기분이 들면서 든 생각이 누가 쓰러졌나? 라는 생각이었음
우리 학교가 좀 낡아서 그런진 몰라도 센서등도 좀 빨리 꺼지는 경향이 있었음 그래도 혹시 누가 쓰러졌으면 어떡해 우리 학년에는 특히나 양호학생이라고 아픈애들이 한 2반 마다 한 명씩 있었음
그 해의 작년 여름에도 심장 안 좋은 애가 화장실에 쓰러져있었는데 빨리 발견 못 해서 큰일 날 뻔 한 적있었기에.. 근데 여기는 지금 나 밖에 없잖아 ㅠㅠㅠㅠ 진짜 쓰러진 거면 나라도 신고를 해야될 거 아니야ㅜㅠ 그래서 화장실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런 대꾸도 없었음 진짜 계속 두드렸는데도 아무런 대답도 없길래 (그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엎드려서 밑을 봤음 근데 신발이 나란히 놓여져있는거임
아니 그러면 사람이 안 에 있다는 소리잖아 그러면 대답을 해야될거아니야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으아그어ㆍㄱㅂ 거리면서 우리반까지 뛰어올라가서 애들한테 말 하고 친구 4명 정도 데리고 다시 내려왔음 근데 친구들이랑 확인 해봐도 신발이 그대로 놓여져있는거임
그래서 애들이 문을 억지로 열려고 했어 화장실이 옛날 화장실이라 잠금장치가 밀어서 잠구는? 그런거였었음
그게 동전을 살살 끼우면 열린단 말임 문을 딱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 쪽에서
쾅쾅쾅쾅쾅쾅쾅!!!!! 거리는거임ㅠㅠ 갑자기 애들 4명 다 소리지르면서 뛰어나와서 화장실 밖에 서 있었음 진짜 사람이 있었다면 나오기라도 하겠지 하면서
우리 화장실을 나갈때는 세면대를 꼭 거쳐서가야했음 세면대도 센서등이라 사람이 지나가면 불이 켜지기에..ㅇ
근데 30분 지나도 아무도 안나옴
그리고 그냥 너무 무서워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사람이 진짜 있었다면, 볼 일을 보고 있었다면 신발이 앞에 나란히 놓여져있는게 아니라 변기를 사이에 두고 양 쪽에 한 쪽씩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동양식이니까.
그거 말하자마자 애들끼리 어깨 털어주고 난리났었음
선생님한테 말 하니까 야자째고 싶으면 이야기 지어내지말고 솔직하게 하라고 하고.. 아픈 애들은 방과후 안한다고 :(
근데
그때는 생각을 못 했는데 만약에 아래에서 본게 아니라 옆칸에서 봤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안감
4명 다 헛것을 볼 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