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공간에 저의 이야기는 처음 적는 일이며 다른 사람 이야기에 댓글 한 번 단적이 없다는.....ㅋㅋㅋㅋㅋㅋㅋ두서 없는 글이라도 이해 부탁 드릴게요ㅠ.ㅠ
저에게는 11년지기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 되었고요. 성격이 정반대이기는 하나 좋아하는 관심사와 취향이 비슷했기에 큰 싸움(?) 없이 11년 동안 매우 잘 지냈습니다. 둘다 여러 친구를 사귀는 것보단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 1~2명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라서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다툼 없이 잘 지냈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하자 마자 취업을 했고 그 친구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지 않고 그 친구는 공부를 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매일 카톡을 주고받으며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죠.
작년부터인가? 그 친구가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점, 어떤 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저에게 이야기하기를 즐겼습니다. 저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에 대해 정확한 의견(한 가지)을 이야기하는 편이나 그 친구는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또 저는 '결과'를 그 친구는 '원인'에 비중을 두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그 친구는 정확한 의견이 없어 그 친구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많이 답답해했습니다. "이 생각이니?" "응 난 그것도 맞다고 생각해" "저 생각이니?" "그것도 맞는데?" 이런 식입니다. 반대로 이 친구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며 자기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데 왜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냐며..저희는 서로를 답답해하고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저희는 처음으로 많이 갈등상황이 생겼습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연락을 하나 연락하는 빈도수를 보면 저 보다는 그 친구가 먼저 저에게 연락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1달 반 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가 올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를 한다고 했기에 저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공부 흐름 끊지 말자는 생각에 연락을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타지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에 걱정이 되어 잘 지내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후로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아서 한달 뒤쯤? 다시 연락을 하니 요즘 휴대폰을 보는게 너무 귀찮다고 했습니다. 카톡이든 문자든 잘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걱정되니 가끔 안부문자라도 달라고 이야기하고 카톡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많이 걱정이 되긴 했지만 혹시 연락을 하면 공부 흐름을 깰 것만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서 잘 지내고 있냐고 문자를 했습니다. 역시 답장이 오지 않더군요. 그런데 페이스북은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원래 페이스북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이 상황은 무슨 상황일까...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 친구가 나와의 인연을 지속하고 싶지 않는걸까? 그 친구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도저히 모르겠고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얼마 전에 카톡이 왔습니다. 그 친구랑 저는 계를 하고 있는데 돈은 제가 관리합니다. 오랜만에 연락와서 대뜸 공부를 몇 년 더 할건데 부모님께서 자기 힘으로 하라고 했다며 이때까지 낸 곗돈을 돌려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연락 한 번 없다가 심지어 제 문자에는 답도 없으면서 페이스북은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카톡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곗돈을 돌려줄 수 있냐고..........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기적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저 친구에게도 사정이 있는 걸까요? 저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글 읽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 ㅜ.ㅜ
11년지기 친구.......제 이야기 좀 듣고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공간에 저의 이야기는 처음 적는 일이며 다른 사람 이야기에 댓글 한 번 단적이 없다는.....ㅋㅋㅋㅋㅋㅋㅋ두서 없는 글이라도 이해 부탁 드릴게요ㅠ.ㅠ
저에게는 11년지기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 되었고요. 성격이 정반대이기는 하나 좋아하는 관심사와 취향이 비슷했기에 큰 싸움(?) 없이 11년 동안 매우 잘 지냈습니다. 둘다 여러 친구를 사귀는 것보단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 1~2명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라서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다툼 없이 잘 지냈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하자 마자 취업을 했고 그 친구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지 않고 그 친구는 공부를 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매일 카톡을 주고받으며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죠.
작년부터인가? 그 친구가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점, 어떤 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저에게 이야기하기를 즐겼습니다. 저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에 대해 정확한 의견(한 가지)을 이야기하는 편이나 그 친구는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또 저는 '결과'를 그 친구는 '원인'에 비중을 두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그 친구는 정확한 의견이 없어 그 친구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많이 답답해했습니다. "이 생각이니?" "응 난 그것도 맞다고 생각해" "저 생각이니?" "그것도 맞는데?" 이런 식입니다. 반대로 이 친구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며 자기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데 왜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냐며..저희는 서로를 답답해하고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저희는 처음으로 많이 갈등상황이 생겼습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연락을 하나 연락하는 빈도수를 보면 저 보다는 그 친구가 먼저 저에게 연락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1달 반 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가 올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를 한다고 했기에 저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공부 흐름 끊지 말자는 생각에 연락을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타지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에 걱정이 되어 잘 지내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후로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아서 한달 뒤쯤? 다시 연락을 하니 요즘 휴대폰을 보는게 너무 귀찮다고 했습니다. 카톡이든 문자든 잘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걱정되니 가끔 안부문자라도 달라고 이야기하고 카톡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많이 걱정이 되긴 했지만 혹시 연락을 하면 공부 흐름을 깰 것만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서 잘 지내고 있냐고 문자를 했습니다. 역시 답장이 오지 않더군요. 그런데 페이스북은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원래 페이스북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이 상황은 무슨 상황일까...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 친구가 나와의 인연을 지속하고 싶지 않는걸까? 그 친구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정말 도저히 모르겠고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얼마 전에 카톡이 왔습니다. 그 친구랑 저는 계를 하고 있는데 돈은 제가 관리합니다. 오랜만에 연락와서 대뜸 공부를 몇 년 더 할건데 부모님께서 자기 힘으로 하라고 했다며 이때까지 낸 곗돈을 돌려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연락 한 번 없다가 심지어 제 문자에는 답도 없으면서 페이스북은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카톡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곗돈을 돌려줄 수 있냐고..........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기적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저 친구에게도 사정이 있는 걸까요? 저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글 읽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