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째 연애중인 여자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남친은 지금 그냥 무역회사에서 그럭저럭 5년째 다니고 있어요 저랑 사귀기 딱 한달전에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죠 근데 일주일에 두세번씩 이런소리를 합니다 회사 때려치우고싶다 다른일 하고싶다 회사 다니는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됬는데 선생님이라 좋을때가 더 많지만 가끔 육체적으론 힘들고 가끔가다 깐깐한 학부모님들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가끔 그만두고싶어요 그래도 다행히 적성이 맞아서 진로는 잘 골랐다 생각해요 제 남자친구는 원래 피아노 전공이였는데 뭐 잘 안됐나봐요.... 자세하게 얘기하진 못했어요 동기들은 가끔 음반도내고 티비에도 나오고 그런다던데 그런거보면 위축된다며.. 딱하죠.. 그래도 어릴땐 신동이라고 한때 유명했다던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길을 걷고있으니 근데 매일마다 힘들다 나는 뭐하고싶은지 모르겠다고 해서 늦었지만 피아노 다시 시작해보라고 피아노가 그렇게 좋으면 주말에 과외알바라고 뛰라고 그러면 또 지금까지 회사에 다닌 경력이 몇년인데 그냥 돈벌고 살아야지뭐~ 이럽니다 그러면 제가 그래도 해봐~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 아니면 취미로라도 자주 연주하면 다시 더 좋아지고 그러지 않을까? 하면 딱히 돌아오는 답이 없네요 처음 몇달은 잘듣고 조언해주다가 매일 저러니깐 짜증나요 이제 어쩌라는건지 회사도 정말 건성건성 다녀요 5년째 다니는데 승진도 안하고 자격증 시험도 지금 계속 떨어지고 공부도 안하고 계속 자기는 적성에 안맞는다며 평생 피아노만 쳤던 사람이 아무런 상관없는 일 하니 힘들거 잘 아는데 무기력하고 자기는 평생 이쪽에서 있고 싶지 않다며 회사도 항상 오늘 나 실수햇어~ 근데 뭐 상관안해 ㅋㅋㅋ 이러면 진짜 조금 가끔 정떨어질때도 있어요 저는 사람이 살면서 자기가 하는일에 대해 자부심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조언은 이제 듣지도 않고 회사 때려치고 피아노 말고도 다른거 해보라고 말해도 안되고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그래.. 힘들겠네...라고 그냥 말만해도 안먹히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회사 다니기 싫다는 남자친구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남친은 지금 그냥 무역회사에서 그럭저럭 5년째 다니고 있어요
저랑 사귀기 딱 한달전에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죠
근데 일주일에 두세번씩 이런소리를 합니다
회사 때려치우고싶다 다른일 하고싶다
회사 다니는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됬는데
선생님이라 좋을때가 더 많지만 가끔 육체적으론 힘들고 가끔가다 깐깐한 학부모님들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가끔 그만두고싶어요
그래도 다행히 적성이 맞아서 진로는 잘 골랐다 생각해요
제 남자친구는 원래 피아노 전공이였는데
뭐 잘 안됐나봐요.... 자세하게 얘기하진 못했어요
동기들은 가끔 음반도내고 티비에도 나오고 그런다던데
그런거보면 위축된다며..
딱하죠.. 그래도 어릴땐 신동이라고 한때 유명했다던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길을 걷고있으니
근데 매일마다 힘들다 나는 뭐하고싶은지 모르겠다고 해서
늦었지만 피아노 다시 시작해보라고 피아노가 그렇게 좋으면 주말에 과외알바라고 뛰라고
그러면 또 지금까지 회사에 다닌 경력이 몇년인데 그냥 돈벌고 살아야지뭐~ 이럽니다
그러면 제가 그래도 해봐~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 아니면 취미로라도 자주 연주하면 다시 더 좋아지고 그러지 않을까? 하면
딱히 돌아오는 답이 없네요
처음 몇달은 잘듣고 조언해주다가 매일 저러니깐 짜증나요 이제
어쩌라는건지
회사도 정말 건성건성 다녀요 5년째 다니는데 승진도 안하고
자격증 시험도 지금 계속 떨어지고 공부도 안하고 계속 자기는 적성에 안맞는다며
평생 피아노만 쳤던 사람이 아무런 상관없는 일 하니 힘들거 잘 아는데
무기력하고 자기는 평생 이쪽에서 있고 싶지 않다며
회사도 항상 오늘 나 실수햇어~ 근데 뭐 상관안해 ㅋㅋㅋ
이러면 진짜 조금 가끔 정떨어질때도 있어요
저는 사람이 살면서 자기가 하는일에 대해 자부심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조언은 이제 듣지도 않고 회사 때려치고 피아노 말고도 다른거 해보라고 말해도 안되고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그래.. 힘들겠네...라고 그냥 말만해도 안먹히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