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남자친구는 1살 차이구요 둘다 20대 후반입니다.
4년째 만나고있고 그 사이에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일들이 많았고 위기도 왔었지만
아직도 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고 잘만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그동안 결혼이야기를 나눌땐
'우리가 결혼하면 이러자저러자'
이런 추상적인 이야기만 해왔었지 어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는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집안에 제사가 엄청 많습니다.
사대독자..라고 들었는데 ㅎㅎㅎㅎ
일년에 10번 정도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줄이고 계시다고 합니다.
하여튼 그 제사를 내가 도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가 말하길 남친어머님이 5하면 제가 5해야된다 생각한답니다.
저는 강사일을 하고 있어서 밤 10~11시에 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일때문에 제사를 도와드리기 힘들 것 같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엄마는 지금까지 혼자다했는데..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약간 놀라서 그럼 며느리없이도 늘 혼자 하시던거를 며느리가 들어왔으니
당연히 도와야되는게 맞느냐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본인도 약간 어색하게 웃으며 아닌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도 판을 가끔보고 답없는 남자들 이야기하면서
같이 욕하고 그랬었는데
그 남자들이랑 나랑 똑같은건가..하면서 웃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제사 도와드리기 싫어! 가 아닙니다.
저는 도와드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도와드릴거라고 말했고
집에서 놀고 있는데 제사 때 손 놓고 내가 왜 도와? 하는건 저도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일을 뺄 수 없거나 그러면 어쩌냐고 물으니
그럼 몇일 전에 음식을 만들어서 갖다주기라도 하면 되지않냐..하더라구요.
결혼전 제사에 대한 남자친구와의 의견충돌?
남자친구랑 어제 술 한잔 하며 이야기하다가
판에 올려보자!해서 함께 댓글을 볼 예정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1살 차이구요 둘다 20대 후반입니다.
4년째 만나고있고 그 사이에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일들이 많았고 위기도 왔었지만
아직도 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고 잘만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그동안 결혼이야기를 나눌땐
'우리가 결혼하면 이러자저러자'
이런 추상적인 이야기만 해왔었지 어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는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집안에 제사가 엄청 많습니다.
사대독자..라고 들었는데 ㅎㅎㅎㅎ
일년에 10번 정도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줄이고 계시다고 합니다.
하여튼 그 제사를 내가 도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가 말하길 남친어머님이 5하면 제가 5해야된다 생각한답니다.
저는 강사일을 하고 있어서 밤 10~11시에 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일때문에 제사를 도와드리기 힘들 것 같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엄마는 지금까지 혼자다했는데..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약간 놀라서 그럼 며느리없이도 늘 혼자 하시던거를 며느리가 들어왔으니
당연히 도와야되는게 맞느냐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본인도 약간 어색하게 웃으며 아닌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도 판을 가끔보고 답없는 남자들 이야기하면서
같이 욕하고 그랬었는데
그 남자들이랑 나랑 똑같은건가..하면서 웃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제사 도와드리기 싫어! 가 아닙니다.
저는 도와드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도와드릴거라고 말했고
집에서 놀고 있는데 제사 때 손 놓고 내가 왜 도와? 하는건 저도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일을 뺄 수 없거나 그러면 어쩌냐고 물으니
그럼 몇일 전에 음식을 만들어서 갖다주기라도 하면 되지않냐..하더라구요.
남자친구의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보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