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취업하니까 여친한테 연락옴

ㅍㅍㅅㅅ2016.07.02
조회6,240
5달만에 연락왔습니다ㅋㅋㄲ

여기다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처음 써보네요.

전 당시 취준생이었습니다. 여자는 대학생이구요,
사귈때 항상 저랑 결혼하고싶다고 입에 달고살다가..

헤어지기전쯤에 제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그말을 자주 듣다보니 의기소침해지고...제자신이 작아졌어요.. 자신감빼면 시체였거든요.. 제 걱정을 많이 했죠.

그런모습을보고 전여친이 실망했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한마디가
전여친이 자기는 남자같고 저보고 여자같다고... 하면서 상처주고 떠났습니다. 한달정도 힘들었구요.(연락은 먼저 안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열심히 죽어라 준비하다보니 바빠서 잊게 되더라구요. 결국 원하는곳에 취업했습니다.

취업하고 힘들긴했지만 자신감과 활기를 찾았고 회사끝나고 운동과 사회생활 즐기는 모습을 꾸준하게sns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연락왔습니다.

잘지내?
이 3마디...

헤어졌을때는 정말 듣고싶은 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헤어지길 잘한거 같네요.

그냥 연락 씹었습니다.

주변에 좋은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여친이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헤다판여러분들. 시간 지나고

냉정하게 다시 생각 해봐요.

과연 자신이랑 맞을지..

이미 깨진거울은 붙일수 없듯이 헤어진 상태면 그냥 미련없이 떠나보내요

이번글이 마지막으로 헤다판 떠납니다
맘고생하시는분들 화이팅이요
잡고싶으면
그냥 뭐든 열심히 하세요. 자존감 올리고 성공하세요
인생에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럼 안돌아올거 같던 상대방도 후회하고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