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는 왔는데여

남자2016.07.02
조회29,837
만나고 좀 아까 들어왔는데 댓글이 왜이렇게 많은지 깜짝 놀랐네요.그런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댓글이 많아서 지금 엄청 헷갈려 죽겠어요.여태까지 알고 지냈던 여사친들..고등학교 동창이나 과동기 이런 애들은다 그냥 별 거리낌없이 영화보자 밥먹자 술먹자 먼저 그래와서여자들은 다 원래 그러는 줄 알았어요.풍댕이도 그냥 저를 친구로서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음..

솔직히 저는 얘가 좋긴한데, 앞서 말했듯이 얘는 그냥 절 편한 남사친으로 생각하는줄 알고.그래서 저도 그냥 친구로서만 대한다고 대했는데..티 많이 났어요?안그래도 오늘 너무 이쁘게 하고 와서 좀 마음이 뒤숭숭한데집에와서 댓글 읽다보니까 심장 떨려서 이거 잠이나 오려나 모르겠네요.자꾸 여쭤봐서 죄송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저도 답답해 죽을거 같네요 하미치겠네요
(아참 그리고 오늘 만나서 어제 일에 대해서 얘기좀 했는데ㅋㅋ아까 댓글 쭉 보다보니까 닉네임 영등포무슨 그 분 댓글이 너무 정확해서 소름 끼쳤네요. 걔가 했던 말이랑 완전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