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있는 친언니

13학번2016.07.05
조회1,224

진짜 저희 언니가 너무 도벽이 심해요..

 

새 물건인데도 뜯어서 자기가 입거나 신고 자기 옷장에 넣어놓고

 

어느날 집에 들어오는 데 제옷을 입고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뻔뻔스럽게 빨아놓면 되잖아~~~

 

이러는 거에요 알밉게

 

이런 것도 한두번이 아니에요

 

립스틱도 없어져서 언니가 가져갔냐고 그러니깐

 

쌍욕 섞어가면서 박박 우기더니  며칠지나서 보면

 

지 화장대에 놓여있거나 옷장 깊숙히 숨켜놓거나 그래요

 

그래서 요즘은 방문잠그고 다니는 데 열쇠가 없어졌네요...

 

거기에 선물받은 열쇠고리도 달려있는 데.. 선물준 친구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오늘은 새 마우스가 없어졌구요

 

저번달에는 양말 한 번밖에 못 신은 양말도 없어졌었는 데 쟤 남자친구가 신구있더라구요..

 

이러다보면 끝도 없구 책 한 권도 쓸 수 있어요

 

직장도 다니고 벌만큼 버는 애가 도데체 코묻은 돈으로 겨우 찔끔찔끔사는 학생꺼

 

훔쳐다가 뭐하는 건 지 모르겠어요

 

이뿐만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할 뻔할 정도로 심각한것도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땐데 언니가알바도중에 취업이되서 언니대신 2주 땡볕에서 물건 파는 일을 9시간?

 

했는 데 일당 오만원이래요 오만원 좋았죠 근데 다른 사람들은 8만원을 받고 일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추궁을 했죠 역시나 우기더라구요 진짜 저때 진절머리가 났었는 데

 

하...일당 팔만원이 맞더라구요 그 오랜시간 지가 3만원씩 가져간거에요

 

왜 당했냐구요? 알바도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데 당할 수 밖에 없죠

 

여태 가만히 있었던 것도 아니구 바락이란 바락을 다해봐도 남는 거는 스트레스뿐이네요

 

요즘 괜찮다 싶었는 데 역시나에요.....그 고질병 못 고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