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후배한테 정말 잘해주고 싶어요. 제가 예전에 있었던 상사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정말 그런 그지같은 상사는 되기 싫었거든요. 갑질하는?
저는 업무적으로는 까다로울 수 있는데, 사람대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다니고 있는 좋은회사에 속하는데...누군가 한명씩은 꼭 또라이가 있다고 하죠...?
네 그게 바로 제가 앞으로 썰을 풀 그 여후배인거 같아요.
이제 막 1년차가 된 여후배는 일단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념이없어요.
서로 얼굴보며 지내기 위해 대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내보고 했지만... ㅋㅋㅋ
결국은 포기했답니다. 20여년을 그렇게 살다왔는데 제가 뭐라고해서 바뀌겠나요.
지금은 그냥 그대로 배운거 없이 본사나 타지사 발령나서
이미지만 더 안좋아 져서 결국 자진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게 제일 잔인한거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는 제가 너무 풀곳도없고......저말고 다른 제3자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그 후배와 제 일화를 몇가지 적어보려해요...
(직장인 3년차 이상 극발암주의, 음슴체 양해부탁해요.)
1. 삼겹살 파티사건
(첫번째 삼겹살 파티사건)
직원들끼리 회사 건물 옆에서 퇴근 후에 삼겹살파티를 간단히 하기로 함
회사옆에 텃밭을 꾸리는데 상추나 이런걸 재배해서 삼겹살 파티하기로 했나봄
텃밭꾸리는 사람들끼리 먹기로했는데 거기 직원들이 여직원들은 이런 회식자리 불편해 하니까
나름 배려차원에서 일부러 나랑, 여후배 안불름(본인 여자임)
그후 텃밭가꾸기 인원중에 울과장님이 계셨는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 그여후배가 "왜 나는 안불렀냐, 너무 서운하다" 대놓고 과장님께 따졌다함.
과장님 넘 당황했다고 함. 그리고 각종 회식에서 "그때 너무 서운했다. 어떻게 날 안데리고 얘기도안하고 당신들끼리만 먹냐"라는 식으로 과장님께 계~속 따짐.
매 회식 자리마다 그얘기 꺼내면서 "저만 소외당하는거 같다." 하면서 움
(10분정도면 그래 애교다, 근데 1시간 내내~)
진짜 서럽게 펑펑(여기가 뉘집 안방이냐!! 돈벌러왔으면 어느정도 개념은있어야지)
그 날이후로 "회식 = 그후배 우는거 달래주는날"로 되어버림. 술만 취하면 저 얘기 회상하면서
계속울음. 정말 너무 괴로움.
그후 (두번째 삼겹살파티)가 있었음 이때가 진짜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야근을 하고있었는데 그 여후배(바로옆자리임) 자리에 컴터가 안꺼져있는거임
잠깐 나갔다 왔나? 싶었는데 잎을 닦으면서 들어옴. 나랑 눈마주쳤는데 암말도 안함.
난 그날 일이 넘 많아서 11시에 퇴근함. 후배는 중간에 나가고. 중간에 지사장님이 오시더니 "어~ 글쓴이는 삼겹살먹으러 왜안왔어?" 그러는거임.
그래. 회사사람들이 그여후배가 하도 징징대니까, 그여후배만 부른거임.
근데 난 그게 화가난게 아님. 참석하라고 해도 안참석했을거임(회식을 원래 싫어함)
괘씸한건 그 여후배 본인도 그때당시 소외돼서 그 서운함을 잘 알텐데. 그때 어떻게 자기는빼놓고 먹냐는 식으로 얘기했으면서, 정작 사무실에서 야근하고있는 나는 왜 안챙겨줬을까? 라는 생각, 즉 자기는 서운하면 안되고 남은 서운하게 만들어야된다고 고의적으로 얘기를 안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임..
2. 선배는 무조건 여후배를 위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첨에 이렇게 까지 사이가 안좋지 않았을때는 몇번 차도 태워주고 (가는방향이 같은 방향이니까)
그랬는데, 몇번 태워주니까 얘가 좀이상함.
자기가 훨씬먼저 퇴근했는데도 안가고 있음.
그래서 오늘 "후배씨~ 야근해요?" 물어보니"아뇨, 선배 가시면 태워달라고 할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가 니 따까리여? ㅋㅋㅋ 그건 내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의지 이게 의무는 아니거든요?
계속 태워달라고 하고 안태워주면 되게 섭섭해함.
내가 안태워주니까 이제는 과장님 가방싸는 소리들리면 과장님한테 가서
"과장님 가실때 저태워주시면 안돼요? 같은 방향이잖아요." 아주 뻔뻔하게
3. 자기일인줄 모른다. 관심이없다.
업무가 딱 업무분장별로 나눠져 있잖아요. 후배라서 잘모르길래... 선임도 없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제 업무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후배씨~ 불러서 메뉴얼 뽑아서 다른과 과장님한테 후배대신 업무협의를 좀 대신해준게 있었어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념이 너무없는 여후배 어쩌면 좋죠?
제가 예민한건지 여후배가 이상한건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일단 저는 어떤 사람이냐면 직장생활 5년차구요 여자 주임입니다.
저는 그 후배한테 정말 잘해주고 싶어요. 제가 예전에 있었던 상사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정말 그런 그지같은 상사는 되기 싫었거든요. 갑질하는?
저는 업무적으로는 까다로울 수 있는데, 사람대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다니고 있는 좋은회사에 속하는데...누군가 한명씩은 꼭 또라이가 있다고 하죠...?
네 그게 바로 제가 앞으로 썰을 풀 그 여후배인거 같아요.
이제 막 1년차가 된 여후배는 일단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념이없어요.
서로 얼굴보며 지내기 위해 대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내보고 했지만... ㅋㅋㅋ
결국은 포기했답니다. 20여년을 그렇게 살다왔는데 제가 뭐라고해서 바뀌겠나요.
지금은 그냥 그대로 배운거 없이 본사나 타지사 발령나서
이미지만 더 안좋아 져서 결국 자진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게 제일 잔인한거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는 제가 너무 풀곳도없고......저말고 다른 제3자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그 후배와 제 일화를 몇가지 적어보려해요...
(직장인 3년차 이상 극발암주의, 음슴체 양해부탁해요.)
1. 삼겹살 파티사건
(첫번째 삼겹살 파티사건)
직원들끼리 회사 건물 옆에서 퇴근 후에 삼겹살파티를 간단히 하기로 함
회사옆에 텃밭을 꾸리는데 상추나 이런걸 재배해서 삼겹살 파티하기로 했나봄
텃밭꾸리는 사람들끼리 먹기로했는데 거기 직원들이 여직원들은 이런 회식자리 불편해 하니까
나름 배려차원에서 일부러 나랑, 여후배 안불름(본인 여자임)
그후 텃밭가꾸기 인원중에 울과장님이 계셨는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 그여후배가 "왜 나는 안불렀냐, 너무 서운하다" 대놓고 과장님께 따졌다함.
과장님 넘 당황했다고 함. 그리고 각종 회식에서 "그때 너무 서운했다. 어떻게 날 안데리고 얘기도안하고 당신들끼리만 먹냐"라는 식으로 과장님께 계~속 따짐.
매 회식 자리마다 그얘기 꺼내면서 "저만 소외당하는거 같다." 하면서 움
(10분정도면 그래 애교다, 근데 1시간 내내~)
진짜 서럽게 펑펑(여기가 뉘집 안방이냐!! 돈벌러왔으면 어느정도 개념은있어야지)
그 날이후로 "회식 = 그후배 우는거 달래주는날"로 되어버림. 술만 취하면 저 얘기 회상하면서
계속울음. 정말 너무 괴로움.
그후 (두번째 삼겹살파티)가 있었음 이때가 진짜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야근을 하고있었는데 그 여후배(바로옆자리임) 자리에 컴터가 안꺼져있는거임
잠깐 나갔다 왔나? 싶었는데 잎을 닦으면서 들어옴. 나랑 눈마주쳤는데 암말도 안함.
난 그날 일이 넘 많아서 11시에 퇴근함. 후배는 중간에 나가고. 중간에 지사장님이 오시더니 "어~ 글쓴이는 삼겹살먹으러 왜안왔어?" 그러는거임.
그래. 회사사람들이 그여후배가 하도 징징대니까, 그여후배만 부른거임.
근데 난 그게 화가난게 아님. 참석하라고 해도 안참석했을거임(회식을 원래 싫어함)
괘씸한건 그 여후배 본인도 그때당시 소외돼서 그 서운함을 잘 알텐데. 그때 어떻게 자기는빼놓고 먹냐는 식으로 얘기했으면서, 정작 사무실에서 야근하고있는 나는 왜 안챙겨줬을까? 라는 생각, 즉 자기는 서운하면 안되고 남은 서운하게 만들어야된다고 고의적으로 얘기를 안했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임..
2. 선배는 무조건 여후배를 위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첨에 이렇게 까지 사이가 안좋지 않았을때는 몇번 차도 태워주고 (가는방향이 같은 방향이니까)
그랬는데, 몇번 태워주니까 얘가 좀이상함.
자기가 훨씬먼저 퇴근했는데도 안가고 있음.
그래서 오늘 "후배씨~ 야근해요?" 물어보니"아뇨, 선배 가시면 태워달라고 할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가 니 따까리여? ㅋㅋㅋ 그건 내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의지 이게 의무는 아니거든요?
계속 태워달라고 하고 안태워주면 되게 섭섭해함.
내가 안태워주니까 이제는 과장님 가방싸는 소리들리면 과장님한테 가서
"과장님 가실때 저태워주시면 안돼요? 같은 방향이잖아요." 아주 뻔뻔하게
3. 자기일인줄 모른다. 관심이없다.
업무가 딱 업무분장별로 나눠져 있잖아요. 후배라서 잘모르길래... 선임도 없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제 업무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후배씨~ 불러서 메뉴얼 뽑아서 다른과 과장님한테 후배대신 업무협의를 좀 대신해준게 있었어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반대쪽 테이블에 가서 방울토마토 먹고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니알려줄려고 이러고 있는데. 정작본인이는 이일에 관심없다는듯이
이거 배워가서 혼자 일할생각은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
회의테이블에가서 방울토마토를 까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할말이 없음 짜증나서 "지금 뭐하자는거냐고. 이거 와서 같이 들어야되지않겠냐"
하니까 "왜 짜증내냐" 이런식으로 대듬..
4. 손님오면 차따라주고, 예전엔 내가 했다 그래. 근데 이젠 니가해야되지않겠니?
손님오면 "선배님 ~ 손님오셨어요" 그런다. 어쩌라고 나보고 차따르라고?
아, 선배님이라고도 안부름. 주임님 이라고 직급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