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의 급브레이크 소리에 달려가보니 차 밑에 웅크리고 있는 백구아이.

화려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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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의 급브레이크 소리에 달려가보니 차 밑에 웅크리고 있는 백구아이.

기사분께 양해를 구하고 아이를 살펴보니 다행히도 다친곳이 없었고 놀란 나머지 똥오줌을 지려놨더군요.

아이를 급히 데려와 씻기려 보니 젖이 불은 산모견이였습니다.

집을 나온걸수도 있을꺼 같아 전단지 작업과 공고 에도 올리고 몇날몇일을 목줄을 하고 발견된장소 부근을 돌고 돌았지만 결국 주인을 찾지 못 했습니다.

 

어딘가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애기들 생각에 백구녀석도 애기들도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일단 검진부터 해보려 내원해 보니 심장사상충에 걸렸더군요.

백구...흔하디 흔한...보호소에서도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백구들의 삶은 두종류로 나눠집니다.

짧은줄에 매여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오로지 집지키는 용도로
그리고 식용견.....

 

순이에게 그런 삶이 아닌 가족으로 반려견으로 살아갈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개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애교만점 우리순이.
순이에게 손을 내밀어주세요.

지역이 어디든 아이가 살곳이기에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1~2살 추정 14키로 여아
사상충치료 완료

레오맘(동행세상)
010-9109-4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