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만 바라보고 너한테 올인했었지?넌 그 기분 느끼는게 좋았을거고..너의 찌질한 모습을 봐도 마냥 귀여웠고 우쭈쭈 다 멋있다 이쁘다 착하다 해줬는데그 동안 너의 서운한 행동들에 토라져도 내가 더 많이 좋아하니까 참아야지 이해해야지 싸우지말아야지 하며우리 관계를 차마 그만두지 못했지근데 그 짓도 반복되니까 사람 지치게 한다.불과 이틀전에 서로 대화하며 고치고 배려해주자해놓고 같은 문제로 또 마음 무너지게하네너 정말 너무한거 알아? 까놓고 말해서 니가 뭐가 잘났는데? 현실을 봐 내세울거 하나도 없는 널누가 이만큼 아껴주고 전부 퍼주면서 사랑해주겠어?내 평생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처음이라고 자부해왔는데 너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끼는게 너무 자주 있으니까 이젠 포기하게되고 지쳐가네너 없으면 내 세상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야 난 이제 너한테서 벗어날래너도 나만큼 지칠거야 그러니까 나도 더 이상 널 잡지않을게넌 지금 당장은 오히려 후련하다 생각할수도있지만 너 나중에 꼭 내 생각 나서 잘할걸 후회했으면 좋겠다.내 마음속에서 너가 먼지 한 톨 남아있지 않을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지친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