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국화축제 마지막날 ... 모임에서 주관하는 추계야유회... 나름 맡은바가 있어 사전답사도 다녀오고 레크리에이션도 나름준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사전답사 다녀와서 좀 안다고 아이들이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며 엄마 천원만 하면서 몇차례 함께간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타고 오더군요 그런지 한시간쯤 되었을까 작은아이(9살)가 울상을 하며 뛰어왔습니다 "엄마 아저씨가 거스름돈을 안줘" 워낙 저희아이가 좋게는 숮기가 없고 나쁘게는 좀 모자라서 거스름돈을 잘 못챙겨오는터라 저는 아이교육상 함께가서 돈을 받아와야 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이끌고 전기자동차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아저씨, 저희아이가 만원을 냈는데 거스름돈을 안주셨데요" 그랬더니 그분하는말..... "제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스름돈을 안준적이 없습니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자동차에 사람이 많은편이고 매표소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안내원이 천원짜리 잔뜩손에 들고 오는데로 천원받고 표내주는데 꼭 보통 버스 승강장처럼 전기자동차가 오면 우르르 사람들이 몰려가는 형편이랍니다 "아저씨, 그럼 저희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거네요?" 아저씨왈 " 꼭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그런실수 지금껏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제딸과 함께 6학년, 4학년 애들이 함께 있었는데... 자동차 출발하면서 서로 잔돈을 누가 받을까 가위, 바위, 보까지 해가며 돌아오는 내내 수선을 피웠다고 하는데.... 그럼 그 아이들이 그시간에 수선을 피운건 돈을 다른데 쓰기로 하고 숨기기라도 한걸까요? 순간적으로 화가 확~~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웃는얼굴로 "아저씨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정신없으시니 그러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저씨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랬더니 정말 기가막힌대답.... "제가요 가끔 어른들한테는 그런실수 하는데요... 아이들한테 그래본적은 없습니다..." 그 말은 뭘가요? "그래서 그돈을 돌려주실수 없다는거네요?" "네!!" 철없는 제딸은 옆에서 꽃따고 놀고 있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6학년아이한테 다시한번 확인했죠 그랬더니 그아이도 받은적없다고 하더군요 그 아저씨 옆에서 기가막히다는듯 쳐다보고 있고.... "그럼 민원실가서 제가 신고해도 되겠죠?" "마음대로 하세요!!" 그순간 제가 맡은 모든일들은 생각이 안나고 무작정 그아이들을 끌고 민원실로 갔습니다 뭔 가까운 거리를 이리저리 꼬아놔서 다리를 두개나 건너고 빙글빙글 돌려놨는지... 한참만에 본관에 도착했죠 경비아저씨께 민원실이 어디냐 했더니 본인한테 이야기하라 하시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간략히 써놨지만 30분을 싸운..) 그이야기를 모두 했습니다 그랬더니 경비아저씨께서 잠시만요 직원불러올깨요.....(처음부터 불러주시던지...) 여직원한명이 나오시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설명했습니다 그여직원 하시는 말씀 "제가 담당직원이 아니여서요 잠시만요..." 도데체 뭐하자는건지 순간 더 화가 나더군요 5분만에 나온 여직원하시는 말씀 "담당자가 연락이 안되서요 죄송한테 전화번호좀 남겨주세요" 그래서 제가 "칠천원 받자고 여길 다시오라는 말씀이죠?" 그랬더니 직원을 내보낸다 하시더군요 "제가요 기분상할대로 다상해서 더이상 구경할 마음이 없거든요 제가 지금 집으로 갈건데 그럼 집으로 사람이 오나요?" 물론 저도 말도 안되는 소리인줄알면서 화나서 막 지껄였습니다.. 일단은 전번드리고 .... 저희가 모인 자리로 가서 짐을 막싸는데... 사람들이 왜그러냐며 잡는데... 제가 거기서 칠천원때문에 화나서 집에간단말하는것도 우습더라구요 일단 모두 뿌리치고 2Km를 걸어 나와 버스정거장까지 갔습니다 물론 제딸은 무지 혼났지요... "너가 당연히 받아야할 잔돈못받아서 모두 에게 피해주고 이렇게 가야해" 라고... 버스 여러번 갈아타고 겨우 집에가는 버스를 탔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매립지 직원이라고.... 환급해드리기로 했으니 받으러오라고.... 도데체 내가 못받은돈을 받는데 환급이 말이 됩니까? 전기자동차 운영하시는분은 직원이아니고 하청이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하청이여도 기본적인 교육은 시켜야지 사람많은 승강장 앞에서 저와 제딸은 칠천원짜리 사기꾼이 되어있는데.... 미안하단말도 없고 그돈 내주는게 무슨 큰 인심이라도 쓰는냥..... 이렇게 말하면 욕하실분도 계시겠지만 ... 제가 칠천원이 없어서 죽는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그래도 "공사"인데 직원교육은 제대로 시키셔야 하지 않나요? 왠만한 은행, 회사 직원들도 그보다 훨 친철하더만..... 오늘 칠천원 입금시켰다고 문자하나 달랑 날아오더군요. 저는 칠천원이 아니고 사과를 받고 싶었던건데......
인천 매립지 드림파크에서...
드림파크 국화축제 마지막날 ...
모임에서 주관하는 추계야유회... 나름 맡은바가 있어 사전답사도 다녀오고
레크리에이션도 나름준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사전답사 다녀와서 좀 안다고 아이들이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며
엄마 천원만 하면서 몇차례 함께간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타고 오더군요
그런지 한시간쯤 되었을까 작은아이(9살)가 울상을 하며 뛰어왔습니다
"엄마 아저씨가 거스름돈을 안줘"
워낙 저희아이가 좋게는 숮기가 없고 나쁘게는 좀 모자라서 거스름돈을 잘 못챙겨오는터라
저는 아이교육상 함께가서 돈을 받아와야 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이끌고 전기자동차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아저씨, 저희아이가 만원을 냈는데 거스름돈을 안주셨데요"
그랬더니 그분하는말.....
"제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스름돈을 안준적이 없습니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자동차에 사람이 많은편이고 매표소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안내원이 천원짜리 잔뜩손에 들고 오는데로 천원받고 표내주는데 꼭 보통 버스 승강장처럼
전기자동차가 오면 우르르 사람들이 몰려가는 형편이랍니다
"아저씨, 그럼 저희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거네요?"
아저씨왈 " 꼭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그런실수 지금껏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제딸과 함께 6학년, 4학년 애들이 함께 있었는데... 자동차 출발하면서 서로 잔돈을 누가 받을까 가위, 바위, 보까지 해가며 돌아오는 내내 수선을 피웠다고 하는데....
그럼 그 아이들이 그시간에 수선을 피운건 돈을 다른데 쓰기로 하고 숨기기라도 한걸까요?
순간적으로 화가 확~~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웃는얼굴로 "아저씨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정신없으시니 그러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저씨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랬더니 정말 기가막힌대답....
"제가요 가끔 어른들한테는 그런실수 하는데요... 아이들한테 그래본적은 없습니다..."
그 말은 뭘가요?
"그래서 그돈을 돌려주실수 없다는거네요?"
"네!!"
철없는 제딸은 옆에서 꽃따고 놀고 있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6학년아이한테 다시한번 확인했죠
그랬더니 그아이도 받은적없다고 하더군요
그 아저씨 옆에서 기가막히다는듯 쳐다보고 있고....
"그럼 민원실가서 제가 신고해도 되겠죠?"
"마음대로 하세요!!"
그순간 제가 맡은 모든일들은 생각이 안나고 무작정 그아이들을 끌고 민원실로 갔습니다
뭔 가까운 거리를 이리저리 꼬아놔서 다리를 두개나 건너고 빙글빙글 돌려놨는지...
한참만에 본관에 도착했죠
경비아저씨께 민원실이 어디냐 했더니 본인한테 이야기하라 하시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간략히 써놨지만 30분을 싸운..) 그이야기를 모두 했습니다
그랬더니 경비아저씨께서 잠시만요 직원불러올깨요.....(처음부터 불러주시던지...)
여직원한명이 나오시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설명했습니다
그여직원 하시는 말씀 "제가 담당직원이 아니여서요 잠시만요..."
도데체 뭐하자는건지 순간 더 화가 나더군요
5분만에 나온 여직원하시는 말씀 "담당자가 연락이 안되서요 죄송한테 전화번호좀 남겨주세요"
그래서 제가 "칠천원 받자고 여길 다시오라는 말씀이죠?" 그랬더니 직원을 내보낸다 하시더군요
"제가요 기분상할대로 다상해서 더이상 구경할 마음이 없거든요 제가 지금 집으로 갈건데 그럼 집으로 사람이 오나요?"
물론 저도 말도 안되는 소리인줄알면서 화나서 막 지껄였습니다..
일단은 전번드리고 .... 저희가 모인 자리로 가서 짐을 막싸는데... 사람들이 왜그러냐며 잡는데...
제가 거기서 칠천원때문에 화나서 집에간단말하는것도 우습더라구요
일단 모두 뿌리치고 2Km를 걸어 나와 버스정거장까지 갔습니다
물론 제딸은 무지 혼났지요...
"너가 당연히 받아야할 잔돈못받아서 모두 에게 피해주고 이렇게 가야해" 라고...
버스 여러번 갈아타고 겨우 집에가는 버스를 탔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매립지 직원이라고....
환급해드리기로 했으니 받으러오라고....
도데체 내가 못받은돈을 받는데 환급이 말이 됩니까?
전기자동차 운영하시는분은 직원이아니고 하청이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하청이여도 기본적인 교육은 시켜야지 사람많은 승강장 앞에서
저와 제딸은 칠천원짜리 사기꾼이 되어있는데....
미안하단말도 없고 그돈 내주는게 무슨 큰 인심이라도 쓰는냥.....
이렇게 말하면 욕하실분도 계시겠지만 ... 제가 칠천원이 없어서 죽는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그래도 "공사"인데 직원교육은 제대로 시키셔야 하지 않나요?
왠만한 은행, 회사 직원들도 그보다 훨 친철하더만.....
오늘 칠천원 입금시켰다고 문자하나 달랑 날아오더군요.
저는 칠천원이 아니고 사과를 받고 싶었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