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역의 미친년은 너야 2

mj2016.07.07
조회1,525

오늘도 진지하게 궁서체로 갑니다.

어제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반대가 딱 1개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그 후배가 맨날 판을 보는데
혹시 그후배가 눌렀나 싶어
글을 삭제했다 이왕이렇게 된거
다까발려보겠습니다.

크크크 참고로 오늘 학교도 안왔네요

지금 계절학기 과목으로 심리학을 듣고있습니다
거기에 정신이상학을 배우고있는데
그 증상과 그렇게 비슷할수 없습니다

혼자 항상 웃어요
마치 환청이 들리는것 마냥
웃음소리가 크크크 하.하.하 ㅎㅎ
한숨을 웃음으로 항상 승화해요

왜웃냐고 물어보면 그냥 미소만 지어요
차라리 이렇게만하면 피해라도 안주지

문제는 밥먹을때 입니다

학교에 잘사는 애가 한명 있어요 저랑 동기 남자입니다
어쩌다 그 동기랑 미친후배랑 밥을 먹을때면
대놓고 사달라고 얘기하고는 남자동기 카드를 들고가서
그냥 긁는답니다....; 문제는 한번이 아니라는 거죠

어제도 올렸지만 충전기에
견출지를 빽빽하게붙여놓은건 진짜 다시생각해도 소름;

그리고 전공책에 알수없는 낙서들
알수없는 찢김들이 너무 많아요
혹시 이게 정신병의 초기증세인가요?

또한 인사도 잘안하는 선배에게 필이 꽃히면
그냥 무작정 가서 카페 가자고 꼬셔요
그 선배는 거절하기 좀 그러니까 얼떨떨한 표정으로 가곤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아요
피해망상증인것 같습니다

강의실에 누군가 여자가 들어오면
그여자가 앉을때까지 계속 쳐다봐요
그애가 마치 자기 라이벌인것처럼
피해의식의 최고봉이 바로 우리후배입니다

또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왜보냐며
자기의 바지가 마음에 마음에 안드냐며
시비트기 최고봉입니다^^;
시비 트이시고싶은분 여기로 오세요 ㅎ

또한 교수님이 짜준 조별모임에
어쩔수없이 한조가 되었습니다
가관입니다;
맨날 과제 안해오는건 기본이고
돌아가며 문제 설명을 할때도 정말 빼고싶어요

모르는단어 물어보면
갑자기 왜 태클이냐며 성질을 내곤 해요

그러면서
하.....빡치내 하.하.하

이 하.하.하 는 음성으로 올리고 싶네요.......;

정말 더 썰이 많은데
인기 좋으면 3탄으로 돌아올께요
반대는 무서워요 그 후배일까봐;;;;;;

어떻게 하면 이 후배와 멀어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행동이 혹시 정신병 초기증세와 괸련이 있나요?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오겠죠?